북한이 선제공격시 전방사단은 괴멸되고 예비사단 8사단 21사 11사단같은 전방예비사단은 시간을 벌어주면 예비군과 현역이 제편되어 반격하는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북한포병에 개전초 무차별 공격을 받는다고 보면 되죠 국지전으로 끝나면 모르지만 서울은 괴멸된다고 보면 됩니다 설마 북진통일을 한다고 전쟁을 바라는 수구꼴통들은 없겠죠
하하... 이사람 아직도 그러네..
북한은 중국에
남한은 일본에~~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하던데..
전방부대라면 몰라도 서울괴멸? 참.. 웃기는 소리하시네요
작계에 동원해되는 전투기와 함대의 수와 한국군의 육군전력은 무엇으로 보이나요?
작계에는 약 1800여기의 미공군기가 한반도를 향해 날아갈거고 미군의 잠수함과 순양함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수백발 수천발을 쏠겁니다.
이중 약 50~100여대는 전략폭격기 기이며 이들은 북한의 방공망과 주요시설을 폭격하고
나머진 수송기 및 4~5세대 전투기들은 제공권 학보 및 주요시설파괴 및 아군근접지원 등등... 전쟁초기에는 땅굴및 북한 포병과 초소들을 공격할겁니다. 북한군들은 한시도 급하게 비명지르고 뛰쳐나가야할 수준의 기이할정도로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 또한 이들모두 북한군이 전투기 1대도 격추하기 힘들정도로 성능차이가 너무나기떄문에 전쟁이아닌 그냥.. 학살수준인데..그런데도 서울괴멸??
또 한국육군은 북한의 포병전력 기갑전력 이고 할것없이 앞도 하는수준이며
세계 3~4위를 다투는 육군으로써 북한이 아무리 덤벼봐야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정도로
북한육군과 전력차이가나는데도??
미군은 나두고 한국군만 순수하게 나두고 싸워도
전력차이가 엄청나서 어쩌다 경기도 북부지방이 먹히더라도 하루도않되서 회복하여
1달내 평양은 점령할겁니다. 이런 상황에 서울괴멸..??
아까부터 개소리 자주하시던데 개소리 그만하십쇼
솔아솔아님 북한이 선제공격시 서울이 괴멸 되는것은 당연하구요 북한이 남한을 이긴다는 말이 아니죠
개전후 1시간이내에 남한과 미군이 전장을 장악하겠죠 문제는 엄청난 피해를 보고 북한을 장악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선제공격시 중국과 사전교감없이 일어날 일이 없겠죠
중국이 북한이 남한과 미군에 장악되는것을 보고만 있지는 않겠죠 머 죽기살기로 한다면 남한이 잃을게 많지 북한이 잃을게 많을까요
그 엄청난 피해를 어디서 가져온다는 말입니까.서울은 어떻게 괴멸시키고 말이죠
수단과 방법을 말해보십쇼 설마 장사정포라고 말하는건아니겠죠? 탄도미사일이라고하면 그냥 비웃을겁니다.
북한의특수전 전력라고 하면 그냥 요절복통 아예 비명으로 지르면서 웃을거고말이죠
분명 북한과 전쟁한다면 엄청난 피해를 입겠지만 그건 절대로 서울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또 중국은 미국이 나서는데 손쓸수있을까요. 국제여론을과연 이겨낼수있고 자신네들보다
8배나 많은 국방비를 투자하는 미군의 군사력을 이겨낼수있을까요. 핵전력에서도 수십배차이나고.. 우방에서도 우방국가가 연합해서공격하면 미국의 군사력보다 강해질수있는 선진국가들과 지리적으로 널리퍼져있으며 미국의 우방은 중국을 둘러싸고있어 언제든지 중국본토를 칠수있는데 나참...러시아도 북한은 손때고 있고 핵쓰려는 조짐보이면 스페츠나츠 동원해서 북한날려버리겠다고 신신당부했고 완벽히 전세계의 적이된 북한인데 중국이과연 도와 줄까? 그런짓했다가 중국은 무사할까.? 과연.... 어떨까요? 이래도 중국이 북한을 도와줄까요?
또 북한이 선제공격이 분명 선전문구를 날리고 남한을 칠준비를할거고 중국과 사전교감을 하며 그만큼 수상한걸 느끼는 우리군은 준비태세를 보일겁니다.
흠.
물론 한.미 연합군의 대단한 화력에 대해서는 의심의여지는 없죠.
하지만. 솔아님께서 말씀하시는 의견은. 최상의 시나리오 라는 측면이 강합니다.
반대로 최악의 시나리오의 구상과 대비책도 생각해 볼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전쟁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중 하나는 일분 일초의 '시간'이기도 하죠.
미 태평양 함대가. 항시 한국 해상근처에 대기중도 아니거니와.
일본 주둔 미군의 공격기가 출격한다 해도. 시간적 공백은 존재합니다.
언급하신. 토마호크. 또는 크루즈 미살같은 순항미살 경우. 버튼 한번 누르는걸로.
수백킬로 이상을 5분안으로 단축시킬순 없는 노릇이죠.
전쟁발발 직후 1시간 이내의 인명피해도 추측이. 예상하는것 자체가 힘들죠.
1천8백기의 공군전력 역시. 미군의 원정군이 어느만큼 빨리 도착. 합류 할수 있느냐가 라는 요소가 포홤되어야 할 전력 아닐까요?
8군 산하 2사단 병력의 화력역시. 뛰어난것이긴 하지만. 현 한국군의 한축을 커버할 정도로.
엄청 대단한 정도는 아니죠. 거기다. 미 육군 소속의 항공전력..
구형이긴 하지만 북한 대 기갑전력인 아파치대대 역시. 타 지역 파병으로 대대가 축소 되었습니다.
설사. 일본 주둔 미군이 출격한다 할지라도.
아시다시피. 잠재적. 불명확한 입장의 중국의 군사 움직임역시. 염두에 두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0번중 1번. 북한이 중국에 헬프를 청한다면 먹히지 않을까요?
(현대국가에선 보기힘든.영토확장의 의심을 사는 중국이라면말이죠)
서해안 방면. 산둥반도. 다롄등 제남군구/ 북한 위쪽. 심양군구. 약간 멀리에는 베이징군구.
여러 위험적 요소가 산적해 있ㅅ습니다.
물론 최상의 시나리오로. 항상 미 태평양 함대가 가까이 있으면 좋죠.
하지만. 걸프전. 이라크전. 근래의 리비아 내전 사태등을 본다면.
연합 원정군의 투입은. 생각외로 시간의 소요가 필요합니다.
유럽연합군. 미군이 한반도에 도착하는 소요를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한국군 단일 무력의 한계도 한번쯤 되새겨 볼 필요는 있으며.
최상과 더불어 최악의 시나리오 역시. 생각해 봐야할 현재입니다.
덧.
"아까부터 개소리 자주하시던데 개소리 그만하십쇼" 이런 문구는 자제해 주실순 없으신가요? 물론 불큰님도. 수구꼴통이란. 정치색 짙은 문구도 자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엇이 우리에게 위협이되는가가 가장중요하죠
제7함대는 항상 일본쪽에서 대기하고있으며
켈리포니아 괌기지 알레스카 기지 에서 수백대의 전폭기가 상시로 대기하고있습니다.
주한미군 주일미군전력도 무시하지못할전력인것에도 분명하며.
이들은 약1시간이내에 전부 동원될겁니다. 뭐 1800여기의 공군기는 하루내에 도착하겠죠
작전계획이라는게 세부내용은 기밀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일부만 공개된것이라서 매년 작계를 상황에 맞도록 개선하고 더많은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고있어 한미연합군이 허술 한 군들도 아닌이상
최상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겠죠. 뭐.. 최악의 시나리오도 미리 짜놨을 지도 모릅니다.
화력.훈련도.정보력등 전력우위를 확보하는것 역시 전시에 중요한것이지만.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중. 시간 이란것의 존재성도 중요하죠.
오늘이건.십수년후이건 비극적이지만 전쟁이란 상황발생시.
항상 일본내. 모항에 정박중인게 아니라 평시훈련항로 운행중인 7함대
(조금이라도 유리한 이점을 취하기 위해. 미해군의 위치가 멀리있을때 노리지 않을까요?)
오키나와에 있는 주일미군은. 해병대 병력이 다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상. 훈련도.시스템적으로 정비되어있다 하더라도.1시간안에.
동원은 무리지 않을까요? 오키나와에서. 30노트 이상으로 항해를 해도 시간적 소요는
어쩔수 없는 공백이죠. 수송기는. 속도적인 측면에선 높지만. 수용량의 한계가 존재하죠.
1800여기의 각종 공군전력. 저는 일반 민간인이라. 군의 기밀. 대외비.군사작전계획은
잘모르겠습니다.
한군공군의 주력기종 f16/f15 수는. 200대 가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1천 8백대의 공군전력은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격이죠.
하지만.
말씀하신 '도착'이란 부분은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니ㅁ츠급 항모의 탑재수용량/알레스카.괌 공군기지에서 출격하는 공격기 요격기 폭격기.f18/22의 순항거리가 가능한가요? b2같은 폭격기은 가능하겠지만 그외 다량의 전투기 도착여부는.흠. 미해군 공군전력만으로 1800대 운용할려면. 최소 미항모 5-6척은 모여야 할텐데. 전시후 하루만에 전 바다에 퍼져있는 미항모가 모일수 있을까요?
(미항모가. 가까이 있다면 애초에 전쟁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아니면 일본 자위대의 요격기를 포함하신건가요?
공중급유기의 활용이란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수많은 편대들을 커버는 무리겠죠.
자체적인 순항거리. 보조 연료탱크등. 기체성능에 달린문제겠지만.말이죠
설사. 도착을 하여도. 각 공군 기지의 분산배치를하여도. 수용가능도 문제점이죠.
한국의 공군전력은 충분히 남북한 한반도 하늘의 제공권 확보에는 충분하지만.
언제나 주의깊게. 깊은 관심을 유지하는 중국이란 존재감이 남아있습니다.
설사. 중국의 개입여부를 떠나. 2000년대 진입하면서 수직상승한. 중국공군전력과.
물량은 충분히. 남북전쟁의 잠재적인 변수죠. 제공권 유지는 하겠지만. 미군이 지원하기전까지의 어려움은 반드시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최종적으로
솔아님께서 내신 의견.
약 1 시간에서 하루 24시간 이라 말씀하신 부분은 낙관론이 아닐까합니다.
어느 대룩이건 어느 나라건 어느 분쟁지역이건. 신속하게 파병 가능한 미군이지만.
24시간. 48시간. 무리란 생각입니다.
미군이 기본적인 방침이 '90일' 이내 파병이란것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7일-15일-30일 등은 개인적으로 가능할듯한 시간인듯합니다.
아!!!!!!!!!!!!
주일미군이. 병력이. 괌기지 이전계획이 있다면 또 어떤변수로 작용될까요?
미함정의.. 모항은 유지하되. 병력의 공백또한 시간이란 문제로 되돌아 오겠군요.
하...
수단을 말씀드려보십쇼.
초반은 밀리고 시작할수밖에 없다는건 사실이며 경기 강원도북부 일부 지방은 심각한 피해를 입는것은 저도알고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서울은 정말로 무리수죠. 자..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어떻게 타격을할겁니까. 물량? 이라크전쟁떄 그물량 힘도못쓰고 끝났는데..
몰론 미치광이처럼 아무대나 막쏜다고쳐줘도 서울타격은 절대로 불가능하며
실질적으로 위협이되는 장사정포는 300여기중 약 100여기수준인데.
북한의 장사정포는 고각사격이 불가능하고 서울 북부지방은 산지가 가득하여
차폐정을 형성하고있이니 서울쪽을 향해 사격을한다고해도 산중턱에
걸릴 확률도 있고 북한의 형편상으로 불량탄은 산무더기로 나올것같네요.
이에대비해 한국군은 굳이 공군의 전투기가 나서지않더라도
xx폭격용 무인기/ 무인폭격기/GPS 탄/단거리 탄도미사일 배치등등..
초단시간에 장사정포를 제압할 준비를 하고있으며
굳이 공군기가 나서지않더라도
장사정포 진지도 대충 어디있는지도 정찰기로 위성으로 관측하고있기에
약 30분내 전부 제압이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그이외의 서울타격수단은 전혀없죠.
없죠 미치광이처럼 전략무기를 서울에 날려버리는짓은 않할거고.
또 제레식무기는 첨탄무기와 반대되는의미의뜻이아닌
육군 공군 해병 해군 전체를 뜻하는것으로써
미사일전력 핵전력 화학무기를 뜻하는 전략무기와 대비되는 뜻이죠.
그러니까, 시리어스하게 한판 붙어볼 생각이라면 서울을 타격할 이유가 없다니까요.
서울 때릴 황금같은 시간을 남한 포병전력 상대하는 데 쏟는 게 정석이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남한의 무자비한 응징화력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뭐 정석대로 한다고 해도 패배는 피할 수 없겠지만.
중국 문제는, 좀 외교적으로 똑똑하게 행동해서 북한을 고립시키고 남한 주도의 통일 한국이 중국에 득밖에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하겠지요.
님... 전략적 요충지는 수적으로 열세인 상태에서 적을 맞아 능히 싸워 이길 수 있는 장소, 또는 전략적으로 중대한 의미를 가진 장소를 일컫는 겁니다. 서울은 민간인 밀집지역일 뿐, 전략적 요충지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세계 어떤 군대도 '전쟁'을 할 생각이라면, 적 군사력의 격멸을 목표로 하지 관계도 없는 민간인들에게 탄약을 낭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님은 '싸워서 자웅을 겨룰정도의 전력'이라고 하시는데, 그럴 전력이 없다고 보기에 전 북한이 한국에 선제공격한다는 시나리오는 한국의 대중 대러 외교가 상당한 막장에 빠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제가 얘기하는 건, 그래도 만약 북한이 미쳐서 공격을 해 온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우선시해야 할 것은 한국의 군 기지들과 포병전력의 격멸이지, 바보탄 쏴서 수도권 LPG 가스 터뜨리는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북한 수뇌부라면 정말 고맙겠네요. 자본주의자 에미나이들 죽으라우 하고 신나게 서울 때리고 있는데 몇분 내로 스크램블 발진한 전투기와 기습을 받았음에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은 (그게 서울이나 때리고 앉았으니까.) 남한 포병전력의 풀파워 배러지가 머리 위로 쏟아질 테니까 말이죠.
쉽게 말해 수도권 시내에 혼란을 야기시키는 건 전략적 가치가 없는 행위란 겁니다...
북한이 그 짓을 하던 말던 간에 말이죠.
한다면 민간인 피해가 어느 정도 있겠지만 전쟁은 더더욱 빨리 끝낼 수 있을 뿐입니다.
전 님처럼 생각도 해 보지 않고 무책임하게 한두 마디 던지고 가는 스타일이 아니랍니다. 자기 주장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이 진지하게 가능한 변수들을 저울질해 아까운 시간 투자해 가면서 가능한 시나리오를 얘기하면 마찬가지로 어떤 성의를 보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대충 게시판에 자신과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으면 괜히 꼽사리 껴서 '님 틀렸음 ㅎㅎ' 한 마디만 하고 가면 다입니까?
대체 상대방이 자신보다 지식이 부족할 거라고 철석같이 믿는 그 오만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북한이 남한에 전면적인 선제공격을 하려면 북한정권에 몰락이 확실해지는 상황하에 너죽고 나죽자는 자포자기 상태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물론 소규모 국지전 정도는 달리볼수 있겠지만..절대 불가능한 일이지만 만일 북한정권이 멸망을 각오하고 전쟁을 걸어오면 최소 반이상 북한군인들 탈영하기 바빠서 전투인원도 얼마 없을걸로 사료됩니다..지금 북한이 화력의 절대 다수를 최전방에 배치한 목적은 유사시 남한 전역에 타격은 입히고 죽겠다란 결연한 의지로 볼수있습니다..한마디로 남북한 모두가 같이죽는 지름길이구여 동시에 이런 발상은 미국의 유대자본과 짱꼴 왜구들에 희망사항 이기도 한겁니다..거기에 짱꼴이 개입시 3차대전의 발발까지 가능한 상황으로 어떤경우든 군사력으로 전면전이 벌어지면 남북이 공멸하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잘 알았습니다.
그럼 이제 단순히 군사적, 전략적인 견지에서 드리는 제 말도 한번쯤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땅이 작기는 하지만, 포대 수천문이 불을 뿜더라도 완전한 공멸을 논할 정도로 조그맣지는 않습니다. 장사정포로 부산까지 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때리더라도 북한의 후진 기술력으로는 비거리를 늘리려면 장약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파괴력은 안습이 됩니다.
일단 포병전이 시작된다면
1. 북한이 정석대로 포병전을 시작한다면
-> 어느 정도의 피해는 있겠지만, 연평도 포격전의 예를 봐도 아시겠지만 그렇게 완벽한 준비를 거쳐 바로 코앞에 놓인 연평도라는 고정타겟에 대해 좌표 산정을 끝마치고,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쏴댔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피해는 미미했습니다. 그에 비하면 바로 전의 훈련에서 모든 탄약을 소진했기 때문에 해병들이 K-9 자주포에 직접 탄약을 날라 1분에 서너발 밖에 발사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3문의 K9만으로도 (적 화포가 바로 옆에 떨어지고, 탄약도 없고, 적 위치도 전달받지 못한 최최악의 상황) 놀라운 정확도로 적 진지를 반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교전경과를 거시적으로 적용해 본다면, 북한의 포병는 만전의 태세를 갖춘 남한 포병전력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의 교전피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국 북한 포진지는 곧 침묵하게 될 것입니다.
2. 북한이 서울을 공격한다면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포병전을 벌인다 해도 상대하기 어려운 한국군입니다. 기습의 이점을 살려 가능한 최대의 피해를 입혀도 모자를 판에 민간인들 죽이는데 전력을 쏟아붓는다? 북한군은 1번의 경우보다도 더 암울한 꼴을 보게 될 겁니다.
이런 이유에서 서울 불바다 발언을 곧이곧대로 믿지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북한에 포병과 미사일 공군기등의 대부분의 화력과 병력까지 포함되어 벌어질 작전까지 일사천리로 우리가 그 모든 위치를 산정해서 대응하면 한꺼번에 북한이 괴멸될거란 생각도 순진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모든걸 우리가 파악하고 있다면 북한의 땅굴은 왜 못가려낸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파악이 안되는 변수가 너무도 많은게 전쟁입니다..일단 기습이 감행되면 그만치 피해는 각오해야 한다는건 기본입니다..더군다나 전면전은 짱골과의 3차대전까지 이어질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승패가 가려질지도 의문이고 설령 승리한다 하더라도 상처뿐인 승리가 될거라 보입니다. 미국과 남한이 승리했다고 쳐도 결국 그 이득은 미국과 왜구등 주변국가의 몪으로 돌아갈 확율이 크다고 볼수있습니다..결국 피해보고 죽어가는건 남북의 선량한 주민들입니다..그리고 분명한 사실은 유대자본이 끝임없이 남북간의 전쟁을 획책중이라는 사실입니다..경제위기에 군수물자의 재고가 넘쳐나는 미국의 상황에서도 전쟁은 바로 돌파구로서 더할나위없는 기회로 작용할것이고 딱 적당한 시기로 흘러가고 있는 현실이니까여..우리가 100년전의 국권강탈기의 상황과 같은 상황이 전개될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하는 시점이라 보입니다.
저..개전 한시간만에 북한이 서울과 경기도를 쑥대밭 혹은 괴멸 시킨다는 얘기는 말이죠~
개전과 동시에 38선 후방 2키로 내 1미터마다 한발씩 포탄이 떨어진다고 뻥친 얘기랑 같은 얘기입니다.
북 전방에 몰린 70% 화포중 몇문이나 사정거리가 그정도 될까요? 또 몇문이나 지속포격이 가능할까요?
그중 고폭탄과 자탄분리 방식의 탄 비율이 어찌 될까요? 자탄분리 방식 포탄은 서울 같은 도시에 떨어져봐야
효과 못보고 고폭탄류가 떨어져야 피해가 생기는데 북한의 모든 포를 서울에 집중해서 1시간 쏜다고 서울 괴멸이 되리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포문수 넣고 계산한건 아니지만 북한 전방 모든 화포가 적어도 반나절 이상 쉬지않고 서울 때려야 괴멸 될까 말까 하겠네요~ 근데 반나절 쉬지않고 쏠 수 있을까요? ㅎㅎ
우리나라 똥포 솔까말 사단내에 3개포병대대는 똥포105mm고 1개만 155mm입니다. 휴전선 2키로 내에 3*3미터로 10분동안 시폭당하는말 맞구요..
105똥포로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2번째로 높은고지에서 쏴도 북방 경계선 못넘어갑니다. 휴전선 밀고 쳐내려와 남측 철책선 까지 내려와야 사정거리가 되는소리죠.
이게 우리나라 사단 현실입니다. 155mm 제외하고 날아가지도 못하는 똥포들인데. 선빵날리면 적들이 일단 비슷한곳 때리고 보는데.ㅋ 서울까지 거리 솔직히 말해서 240mm 장사포 최대사거리쯤 될꺼에요.. 하지만 포로 날립니까? 미사일 날립니다.
서울 타격하는것 괴담이아니라 일단 맞는 말이구요. 민간인 사상이 목적이아니라 소요사태 발생을 를목적으로 하는거죠.
그거로인한 남측에 있는 공산당의 궐기를 목적으로 하는겁니다.
포문수고 포탄이고 일단 최전방지역은 다 적의 포병으로 초토화 되는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아무리 반격한다고 해도 군현실 장비와 tv 장비와는 크게 차이 납니다. 일반 사단 대대에 155mm 야포는 6문 밖에 없어요. 그것도 자주포 있는곳이나 어떻게든 버치지. 견인포는 ㅋ
위에 이야기 다 보니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올려보내요
15사 똥포대대 운전병이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포병진지 있는곳인데..105mm론 북한 인민군 쳐내려오지 않는이상 그 어떤 타격도 줄수 없는게 현실이란것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서울타격은 미사일 + 장사정포로 서울타격 들어오는것 맞습니다.
또한 120mm 북한똥포는 3*3m로 우리나라 휴전선 근처 타격 가능합니다. 170mm로 사단본부급 타격 들어가는 위치에 있는것 맞구요.
참고로 말하면 전쟁일어나면. 살아남은 경우에 한해 공격진지로 이동하게됩니다. 휴전선 2kmm 후방의 임시 진지
포쏘로 이동해야됩니다. 이게 엄현한 현실이에요. 20분간 똥포 끌고 이동해야됨. 그러면 탄약 실고 뭐 하고 하면 한시간 그냥 갑니다. 그래서 한시간동안 타격 맞는다는 말도 사실이구요.
적 포격에의해 포 못쏘는거는 그냥 내비두고 예비군들 오면 그때 또 정비해서 쓴다는 슬픈현실.
155mm 6문으로 쏴보세요 전방 사단 몇개 있나. ㅋㅋ 물론 포병여단(얘내 8인치포도 있고) 하지만.
그래봐야 점사당하면 답안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