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신베이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께 공군 소속 UH-60M 블랙호크 헬기가 신베이시 우라산 지역에 비상착륙했다”면서 “탑승자 13명 중 11명이 구조했고, 이중 선이밍(沈一鳴) 참모총장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102143430562
그러나 제일 큰문제는
현재 대만은 소장파.. 즉, 소장세력의 천재적인 인물을 중심으로 모인 군부파벌인데.
이 소장파를 엄청난 방패막이로 다 막아주던 인물임.
즉, 대만의 반중파의 핵심 소장파벌을 방패막이로 막아주던 인물
앞으로 이러한 대만변혁의 핵심층인 소장파벌이 다른 노장파벌이 엄청나게 벼르고 있었다라는 것.
현재 대만의 소장파벌이 왜 거론이 돼냐면.
아주 핵심적인 브레인 집단이라는 것임.
이제껏 저 참모총장의 모든 브레인들이 바로 소장파벌임.
앞으로 정치적으로 군부적으로 엄청난 회오리가 닥칠것으로 예상됨.
이미 홍콩사례로 인해서 대만에서도 엄청난 반중의식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러나 이건 어린세대중심으로 흘러가고 실제적인 대만의 지배층은 친중파벌이 형성되어서
그반대급부의 핵심인물이 바로 군부의 소장파였는데..
그소장파벌의 방패막이로 있던 인물이 .. 사망했으니..
영상을 보면 기상이 나빠보이네요. 대만 지형을 고려해보면 기상이 안좋은 상황에서 산능선이랑 추돌한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90년대에 급작스런 기상악화로 블랙호크가 산이랑 충돌해서 추락한 사고가 있었죠. 해군 고위 장성이랑 쪽국 해자대 총장 등 고위급들 4명인가 타고 있었는데(조종사 승무원 4명은 제외) 산에 그대로 갖다 박아서 완파가 됐는데도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암만 최신 장비를 갖추더라도(레이더 야간투시경 IR/EO 장비 등) 안개나 짙은 구름을 만나면 무용지물이라 결국 계기비행에만 의존해야하는데...여하튼 사망자들에겐 애도를 표합니다. 대만 흥해서 자주독립 꼭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