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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3 18:01
[육군] 폴란드가독일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신형 전차사업에서 제외된 이유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3,597  

Nexter 회사는 독일-프랑스 차세대 주요 전투 탱크 프로젝트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 폴란드는이 계획에 기꺼이 참여했다.
  • 이 프로그램은 국내 산업의 주요 기회로 묘사됩니다.
  • 여전히 정치 분야에서도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한 폴란드가 이러한 노력에 동참할지 여부는 여전히 의문이다.

프랑스-독일의 차세대 탱크 프로그램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상호 산업 협업을 기반으로합니다. 폴란드는이 계획에 기꺼이 참여해 왔지만 바르샤바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유럽 파트너들로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신호도받지 못했다. 우리가 여기서 폴란드의 참여를 목격할지 여부는 아직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과정이 진행 되려면 많은 정치적 노력이 필요하고 성공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국방 뉴스에 따르면 넥스 터 회사의 책임자 인 스테판 메이어 (Stéphane Mayer)는 며칠 전 기자 회견에서 공동 차세대 차세대 전투 탱크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은 관련 R & D 계약 체결 후 5 년 후인 2030 년 경에 제공 될 것입니다. 기술 시연자 / 시제품은 위의 날짜 이전에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되며 마감일은 2020 년경입니다.

유럽의 차세대. 전차 프로그램에는 프랑스 Nexter 및 독일 KMW 회사가 포함됩니다. 모든 노력은 당국의 신호 요구 사항에 대한 응답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부는 이전에 KMW와 Nexter 회사의 합병을 승인했으며, 이제 KNDS 우산 회사를 구성했습니다. 전술 한 융합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Leopard 3"또는 "Leoclerc"라는 작업 명으로 알려진 새로운 탱크를 설계하는 것이 었습니다.

Defence24.pl은 2016 년 하반기에 폴란드가 컨소시엄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바르샤바는 잠재적으로 주요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KMW와 Nexter는 모두 프로그램에 폴란드를 통합 할 준비를하고 있었다. 이 문제는 Antoni Macierewicz (폴란드 국방부의 전 수장)와 그의 독일인 Ursula von der Leyen 사이의 대화에서 제기되었습니다.

폴란드의 참여는 PGZ 회사 중 하나에 의한 탱크 구조 요소의 제조 및 조립을 수반합니다. 우리가 얻은 비공식 정보에 따르면, 프랑스와 독일은 폴란드의 문의와 관련하여 특정 제안을하지 않았다. 우리는 프랑스와 독일 제조업체가 개방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정치적 결정과 선언이 먼저 예상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따라서 폴란드를 프로젝트의 일부로 만들려면 정치적으로 큰 압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차세대 주 전투 탱크 프로그램이 EDA 자금을 받거나 PESCO와 같은 다른 EU 기기의 프레임 워크 내에서 제공되는 추가 자금을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유럽위원회 (European Commission)가 제시 한 프로젝트에 따르면, 적어도 두 나라에서 온 세 명의 단체가 기금의 지원을 받기 위해 그들의 요청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조금 주도 활동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전체 인프라는 EU 지역 내에 위치해야합니다.

폴란드 산업이 실제로 앞서 언급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하려면 EU 재정 지원과 관련하여 부서가 시작되기 전에 처음부터 참여가 필요합니다. 산업 협력에 대한 주요 결정은 가능한 빨리 이루어져야합니다. 만약 폴란드 산업이 유럽의 주요 전차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참여한다면, 우리는 폴란드 회사가 인식 할 수있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독일 이니셔티브에 대한 폴란드의 관심은 2016 년 Antoni Macierewicz가 Defence24.pl에 대한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폴란드 국방부에서 발간 한 문서 인 전략 방어 검토 (Strategic Defense Review)에 포함 된 권고에 따르면 차세대 주 전투 탱크 플랫폼 획득과 관련된 시장 분석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차량은 주로 T-72 / PT-91 탱크를 대체합니다. 이는 SDR에 포함 된 Gepard 근접 지원 차량 프로그램에서 사임 한 결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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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발 20-01-13 20:09
   
유럽에서 폴란드는 이방인.....
슬라브족이 있는이상...
탄돌이2 20-01-13 21:33
   
유럽 최대육군 폴란드가 유로탱크에서 제외되면 유로탱크는 미래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폴란드가 왕따 당하는 기회를 잘 이용해서 유럽을 정복합시다! K2!!!!
Tigerstone 20-01-13 22:00
   
현실은 폴란드는 한국기술만  쏙빼먹고 자국에서 전차 개발해서 판매까지 하길 원함
     
카라스 20-01-13 22:48
   
우린 호구가 아닙니다 아쉬운 건 폴란드지 우리 아니라서
꿈은 누구나 꿀수 있지만 그걸 현실로 바꾸는 건 능력임
     
고블린 20-01-14 13:25
   
신 모씨 말을 인용하면
폴란드 정치권은 한국기술 라이센스로 자체생산을 바라는데 군부가 싫어함. 자주포 포대는 영국건가, 프랑스거 쓰고 차체만 폴란드에서 만들었는데 완전 개판나서 돈만 날리고 써먹지도 못함.
그래서 한국 k9 차체 수입해서 포대를 붙였는데 이게 차체가 너무 좋아서 여러용도로 개조해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한국산 쓰고보니 너무 좋아서 전차도 흑표로 도입하려고 함.
폴란드 생산하면 단가 올라가고 신뢰성 떨어져서 군부는 내부 생산말고 한국에서 직도입 하는 걸 선호한다고 합니다.
나그네x 20-01-13 23:37
   
음..간단하게 봐서는 비록 독일+프랑스가 비협조적으로 나온다 해도 일단 폴란드는 독일+프랑스 주도의 유로MBT에 관심이 있고 그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싶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되면 k2가 유리하다고 볼수는 없군요.
     
카라스 20-01-14 00:39
   
그게 최근 거절된 겁니다

폴란드는 군사력이 강해서 NATO의 동부 쪽을 방어합니다. 유럽 ​​연합은 더 많은 국방 협력을 원합니다. 그러나이를 위해서는 동일한 무기 시스템을 사용해야합니다. 만약 폴란드가 미국과의 양자 협정 만 체결한다면 유럽 군을 연합시키는 것이 더욱 어려워 질 것입니다.” – 신문은 덧붙였다.

이 출판물은 베를린 정치계의 익명 대변인을 인용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91728&page=0
꾸물꾸물 20-01-14 13:25
   
이건 실질적인 문제때문에도 고려할게 많은 사업일겁니다. 일단 PESCO하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항공기와 전차를 공동개발함에 있어서 전차는 독일의 주도하고, 항공기는 프랑스가 주도하는
형식이지요. 비용통제 실패한 타이푼 모델이나, 개발통제(?) 못해 망작 된 NH90을 답습하지
않으려는 것일 수 있겠죠. 사공의 수를 줄인다거나 확실한 선장을 박아둔다?

그런데, 더 큰 걸림돌은... 시간차이일겁니다. 폴란드가 더 급한 일정이죠. 독일과 프랑스의 것은
개발을 해야하는 것이고, 폴란드는 교체할 전차가 필요한 상황이죠. 당장 내일 바꿔야한다는 아닌데...
독일과 프랑스의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단계라고 볼 수 있죠.

폴란드가 끼게되면 일정을 당겨야할수도 있으니 이 부분들에 대한게 걸림돌이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