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호주잠수함을 수주하기는 거의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호주의 주변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우리 잠수함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어느나라도 자신의 옆나라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잠수함과 비슷한 버전을 수입하기는 어렵죠, 일단 어느나라든 가상적은 바로 옆나라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수주 탈락하니까 돌변해서
호주는 친중정권이니 기술유출 때문에 하면 안 된다
호주 조선소 수준으로는 우리꺼 생산 못 한다.
그렇게 아가리 털었었는데 면상에 철판 깔고 다시 사 달라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웃길 듯
그것 아니더라도 항속거리에서 기준미달이라 탈락했던 것이긴 하지만
독일제 잠수함으로 갈 가능성 크겠네요.
일본의 능력은 미달이라는게 이미 검증이 되었고
프랑스는 신뢰를 잃어 버렸으니, 독일 밖에 없는데....
미국도 가능성은 엄청 높네.
호주 여론중에는 이런 말도 나오던데...
인도네시아가 한국 잠수함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면서
기술 이전도 받고 해서 잠수함 조립 수준까지 성장했다며
방산 기술의 국산화와 첨단 무기 무장으로 군수 산업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과 방위 산업과 군사 교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우리하고 군사적 동맹 관계를 맺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우리는 기술도 되고, 군사력도 되며, 기술 이전도 잘 해주는데, 같이 갑시다~
독일이 3~4천톤급 잠수함을 제작한 경험이 있었나요? 만약 건조 경험이 없다면 남은 국가는 영국,스웨덴,일본,한국 정도가 될 듯 합니다만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패권국 지위를 노리는 사이다보니 이미 인도네시아에 6척을 수출해버린 한국은 힘들 듯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국가는 영국,스웨덴,일본 정도가 되겠는데요?
음? 척당 3조원대?.그렇다면 큼직한 원자력 잠수함이여야 하는데 말씀들 들어보니 재래식잠수함 사업같은데 진짜 재래식잠수함을 척당 3조원대라고 하면 이건 좀. 큼직한 재래식잠수함에 첨단장비 꼬라박는것인가?.
그리고 호주의 백호주의 사상으로는 유럽 프랑스가 밖에 없다고 했었는데 프랑스가 나가리면..음.
호주잠수함 사업에서 미국의 잠수함운용관리상 사업에 참가 않할것이고.. 독일은 좀 애매하고..
일본하고 한국은...참으로 호주잠수함사업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뭐 아직 프랑스가 나가리된건 아니니. 장담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