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하겟죠 ㅋ
근데 대당 1500억짜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 되라고 기도하고 잇음 ㅋ

제조기반 기술은 떨어져도 군수기반 사업은 나름 튼튼한? 모양입니다.원체 벌여놓은 신무기 개발건이 많아서 제작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자체 기술이 없는 관계로 유럽과 중동을 아우르는 종이 호랑이가 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공격헬기, 알타이전차, TFX까지 엔진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서 전부 스톱된 상황이고 TFX는 KFX처럼 핵심 기술 개발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며 아직도 페이퍼 전투기라서 2023년에 시제기 출시한다는 말을 믿을 밀매는 없었을겁니다.아니나 다를까 2023년 시제기 출시가 2025년으로 연기되더니 결국 2029년까지 연기됐네요.

애초에 터키 기술진의 말대로 T-50과 같은 제트기를 한번이라도 만들어보고 난 다음에 도전을 해야되겠지만 독재자 에르도안은 자기의 성과물을 만들어내기 급급한 나머지 5세대로 진행시켜버렸죠.

2029년에 시제기를 출시하겠다면 이건 나름대로 독재자 에르도안이 현실과 타협했다고 봅니다.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서방세계와 각을지고 있는데 최첨단 전투기 기술을 전수해줄 나라는 아무도 없으니까요.러시아도 이런 기술은 전수하지 않습니다.행여나 터키와 러시아가 합작한다고 해도 그동안 서방세계의 전투기를 정비하고 운용해본 나라가 갑자기 러시아 기술 표준을 도입하겠다면 비용부분에서도 그렇지만 터키 공군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되겠죠

탄도미사일에 핵도 가지고있는 인도도 30년째 전투기개발로 골머리 싸고 돈을 퍼붓고 있는 중국도 엔진과 스텔스관련 불씬과 조롱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 개발경험이 전무하다싶이한데 터키가 가능할리가요.

또 하드웨어부분에서 엔진이 가장 큰 골머리라면 소프트웨어 쪽은 또 전혀 다른 문젭니다. 우리는 고등훈련기까지 개발했는데도 비관론이 판을 치는 상황에 자본력과 기술력 어느 하나도 우리보다 막연하게 높다고할수없는 터키가 중간과정다 건너뛰고 개발하는 5세대 스텔스기를 뚝딱만든다? 글쎄요 ㅋ

항공기 개발에 각단계에 프로세스(선행연구- 탐색개발- 체계개발- 양산단계) 하나 스스로 할 능력이 없음.
프롭기도 KAI 기술이전 해준거 소화 못하고 질척거리다 겨우 한거임.
그리고 우리랑 비교할정도로 큰 터키 공군력도 스스로 마련한 돈이 아니라...미국이 지원금으로 구축한거임.

도나님 말씀에 따르면 프롭기 진동을 KAI가 해결해줬다고...

엥?  그건 인도네시아 cn235 진동에의한 기골균열문제 해결인데..

뭔가 잘못 아신듯.

kai 기술이전 kt1 프롭 기본훈련기 기술이전해서 팔아먹은 것하고는 별개문제인데요.. ㅡ.ㅡ
프롭기는 순수우리가 독자개발한 놈이라서 맘대로 하고 있는데..
이게 좋은게 .. 비행안정성 및 콕피트의 디지털화를 이룬놈이라서 .
상당히 좋은 놈인데... 다만 이거에 무장하느니 마느니..
원체 훈련기로 개발한 놈이라서 엔진출력이 작ㅇ아서 무장에 한계가 있음.
거기에 무장에 관한 인티 문제도 쉽지 않은 기종임.
항속거리도 그렇고,,,,,,,,ㅡ.ㅡ

인도네시아거랑 헷갈렸네요ㅋㅋㅋㅋ

눈높이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가능하겠죠.

세상에는 의지와 돈을 쏟아도 안되는 일도 있습니다. 10년만에 국산 엔진과 5세대급 항전장비 달고나오는 TFX가 그런 예임. 그런건 모험이 아니라 자.살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겠죠.

쟈들 말이 계속 바뀌고 있음

서구권과 긴밀히 협력해도 모자랄판에 미국이랑 사이 틀어졌으니 기술구걸은 텄고 자체개발같은 꿈같은 소리도 씨알이 먹히지 않는 법이죠 터키가 자체생산한 무기들 중에 스스로 개발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건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모든게 카피와 응용이죠 그런데 카피하고 응용해먹을 길마저 막혔으니 ㅉㅉ 불곰국이 남긴했으나 터키처럼 저렇게 대놓고 카피각 잡고있는 나라한텐 뭘 팔아도 제대로된걸 공급하지 않을겁니다 그리 퍼주는 중국한테 전투기 팔때도 엔진만큼은 항상 다운그레이드 빠짝시켜서 보내는 판이니 터키따위는 말할 필요도 없죠

터키는 KT-1 웅비 프롭 훈련기 조차도 못 만드는 나라예요.
프롭 훈련기를 자체적으로 만들겠다고 설쳤다가 계속 실패할 정도로
항공 기술 기반이 낙후된 나라인데, 뜬금없이 5세대 전투기 만들겠다고
선언 했을때, 얼마나 웃꼈던지...
터키가 국산 무기라고 내세우는 것도, 알고 보면, 조립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 수준임.

의지와 자본을 꾸준하게 갖고 포기없이 정진하다보면.. 언젠가는 뭔가 만들어내긴 할겁니다..
다만..
결과물이 애초에 목표로 했던 수준의 능력을 가진 물건일지는 모르는 일이죠..
대만.. 인도.. 일본.. 이스라엘 등등..
목표는 높게 잡고 시작했지만.. 능력과 포지션이 이도 저도 아닌 물건이 나온 사례는 많이있죠..
고생해서.. 만들어내는 경험을 했다.. 정도의 의미이상은 없는 물건들..
지금도 전술기는 쓸만한 외산에 의지하고있고요..

기초적인 공업능력.. 자본.. 경험치.. 정치상황.. 대외 관계 등등..
기본적으로 터키가 우리보다 상황이 녹녹치 않은만큼..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할테고.. 어려운건 사실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모르는일입니다..
나토와의 관계가 좋아지거나.. 아예 러시아 항공 제작사랑 합작을 한다거나.. 그런 역학 관계의 변수들에따라.. 수월해질지 어떨지..

우리도 보면.. 프롭기 개발까지 10년.. 초음속기 개발까지 10년 걸렸고..
이후 20년걸려서 제대로된 전투기를 뽑아내려고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이럴진대.. 터키는 그 이상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겠죠..

전자산업, 기계공업이 지금 세계 최고수준인 우리나라도 차근차근 겨우 해 나가는 사업인데...
기반도 없는 터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