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과 의사들 이익단채들의 집요한 반대와 언플을 뚫고 2018년 예산 500억 들여서 국군수도병원에 60병상 수준에 전용 헬리패드까지 달린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시작함. 헬리패드가 태평양인걸로 보아 UH-60급 헬기도 충분히 올라갈듯 싶음.
사실 당연한게 미군 의무후송부대 더스트오프도 유사시 이쪽으로 내려서 환자를 보내야 하니까.
일단 100여명의 의료인력을 군에서 직접 충당을 하기엔 현실적 여건이 어려우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인력을 보내줘서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함.
여기서는 2021년 개원이 목표라고 나옴.
그리고 군인만 진료하는게 아닌 민간 외상환자도 진료한다고 함.
여기에 후송을 보낼 군 의무후송부대는 이미 메디온 들어오면서 한참전에 창설
메디온 부대가 부대창설 4년동안 300회 의무후송을 성공했다고함.
군인만 후송하는게 아니라 민간환자도 후송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