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밀리는게 아니라 장사정포가 서울로 떨어진다는거죠

네 사실입니다 수도권지역은 아마도...박살나겟죠 ...


군대있을대 간부가글더군요 


전쟁일어나면  대한민국군부대위치에는(북한도우리나라웬만한군위치는다알고잇슴) 

평당 포탄이4발떨어진다구하더군요


참고로  북한포병과 장사정포 는 낡기는했지만 못쓸정도도아니고  위력또한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수량또한엄청나게많습니다

포병화력과 장사정포화력만두고본다면 전세게 순위권에들겁니다


따라서 수도권의 엄청난피해는 불가피하다고보여지네요


저는 대구에살지만  우리나라 수도권 인구집중이 너무 심한거같네요;;


지방도살기좋은곳천진대..


비좁고 숨막히고 공기나쁘고;;

평당4발은 도시전설이지만, 근본적으로 서울하고 주방어선(dmz이남)이 너무 가까워서(30km정도) 민간인 지역이 전투지역에 포함된다는게 문제죠. 따라서 전쟁나면 하루에 최소 수만명 정도의 민간인 인명피해는 각오해야 됩니다. 운나쁘면 수십만이 될수도 있고, 만약 핵무기가 사용된다면 수백만으로 늘어나겠죠.

애초에 북한의 장사정포가 서울시를 볼모로 잡기위해 만든건데... 전쟁나면 타격은 불가피하겠죠. 하지만 전선이 서울까지 밀리는 것은 아닙니다.

재래전의 경우 전쟁나면 3일 안에 북한은 한국땅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문제는 미국중심의 전략이 유지된다면 미군이 그들의 주력이 갖춰질때까지 진군을 미뤄서 한국군에 피해가 가중되는 꼴이 날 수 있다는 거죠.

그외에 한미공동의 선제공격이나 북한도발을 미리 감지하고 역시 선제공격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3일이면 북한은 끝납니다.

평양 신의주... 주요 도시 점령하고 레이더 전략기지 화학기지 미사일기지 타격하면 산속에 숨은 잔당들은 멘붕되는 거죠.

6.25같은 결사항전은 없습니다.  북한군부의 주요 지휘관들도 자신들의 체제가 한계점에 왔다는 걸 다들 알고있지만 똥고집 부리고 있는거거든요. 투항하면 끝날 일입니다.

문제는 남한에 피해가 적다고 하더라도 과연 누가 희생을 하느냐 입죠. 푸하하하하... 뉴또롸이들 지네들이 싸울거 아니라고 걸핏하면 전쟁하자고 깝싸는데 짜증남.. 막상 전쟁나면 800조원 갖고 해외여행 갈거면서...

서울 전역이 북한 포의 사정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