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괜찮은 차량이 생각보다 별로 안 나올 예정입니다. 차령이 40년 넘거나, 가까운 차량들 재생하고, 개조하는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비쌀 겁니다. 무엇보다 전차, 장갑차등 기갑차량들 사업들이 여러 이유로 연기되거나, 축소되어서 관련 업체들로선 전혀 반가운 구상안이 아닙니다. 한화조차 K-21계열차량 신규생산에 더 관심이 많을 겁니다.
차륜형 806, 808은 겨울철 눈이 많은 시기와 늪지형 또는 논, 진창 지형에서
기동에 애로가 있고, 궤도형차량들과 함께 기동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어보입니다.
저는 저기 개량안에 적극 찬성하고 싶네요.
저기 차량들은 대규모 생산을 하기 곤란한 차량들이라서,
K200을 모듈형으로 적정수량 개량한 후에, 유류지원, 의무후송,
무인드론 운용, 지뢰살포, 보급물자수송 등등으로
활용하면, 지원세력이 태부족한 우리 지상군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군과 비교할때 정말 부끄러울정도로
부족한 것이 지원세력입니다.
전쟁을 수행해본 국가와 아닌 국가의 차이겠지요.
신형 차량은 806,808 이건, K21이건 병력수송용으로
사업하기에도 헐떡거리는 실정인데, 지원차량으로 어느
세월에 개량사업 승인받고 설계 생산 배치 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