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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8 22:27
[영상] [토크멘터리 전쟁史] 186부 동아시아 전쟁사 이자성의 난
 글쓴이 : 김님
조회 :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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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즉절 20-01-19 01:50
   
중고딩때 읽었던 양주십일기니..원숭환전이니 뭐니 등등이 불현듯..
명말..대부분의 야전군 사령관 보직은 ...반란을 우려해 문관들로만 도배.
그러함에도 가끔 주책없이.문무겸비 출중한 문관들이 출현 승승장구...
황실을 겹겹이 에워싼..간신배들이 그 꼴 못봐서리...
역모로 몰아 제거..군기 문란..오합지졸...민심흉흉 재정 파탄..탐관오리...통제불능..그냥 국가 기능 상실..
뭐 이자성이 잘난것도 아니고 짱개들이 어떤것도 아닌..
그냉 망조들려 스스로 무너진거....민심이 천심으로다 하늘이 명도 버리고 이자성이도 버린거..
오삼계가 그리된 요인중 하나도 여자문제까지도..(충성이고 나발이고 개인영달과  탐욕)
역사란게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다를수도 있는것이겠지만..뭔가 어느정도는 역사 왜곡?..ㅎㅎ
글쿠 선봉때린 조선군 야그는 없는지?..북경성 언저리 망경에(현 왕징)주둔했던...
그때 회유에 의해 본국 귀환을 포기하고 잔류했던것이 조선족의 시작이라 짱개가 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