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시콜스키-보잉이 개발 중인 미 차세대 헬기 SB-1 디파이언트가 고속 프로펠러로 100 knots(185.2km) 비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SB-1 디파이언트는 UH-60 블랙호크 보다 빠른 460km 속도와 넓은 적재공간, 뛰어난 기동 능력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 인데요 이중반전 로터와 수직 꼬리 날개 뒤에 고속 프로펠러로 양력과 추진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데 개인적 성향에 마음에 든다고 그게 양상된다고 볼순 없으니.
이중반전이 장점이 상당히 있다지만 카모프계열을 보면 아직 보완,계량할점들도 있고..
물론 저 기체는 기존의 카모프기체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개발된 기체일겁니다만. 뭐 양산된다는 보장은 없다는게.
일단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긴함. 고속순항이 필요없다면 뒤쪽로터를 삭제한 일반버전도 생각할수도 있고.
개발영상?을 보니 약간의 기체 구조변경으로 여러가지 임무버전을 구상하는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