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성인 한명이  정상적으로 1년 동안 먹고 마시는 양만 대략  1톤 내외라 들었음..
성인 10명만 돼도.. 얼마난 많은 경작지.급수원... 필요한지.

이 형 이고깽장르문학 쓸라고 자료 모으는 중인듯...

세계대전z 보셈

그리고 울나라 같이 협소한 식량 수입국에서 그런 기지가 있을리가

백령도나 울릉도 같은 적당한 넓이의 경작지 있는 섬이라면 가능성 있을듯.

뭉쳐 다니는 약탈러 들이 오기 힘들고 수산자원도 있으니까

십승지 라는게 있잖아유

난리가 나도 안전한지역...

1. 풍기 차암 금계촌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일대)
2. 봉화 춘양 일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일대)
3. 보은 속리 난증항 일대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 화남리 일대)
4. 공주 유구 마곡 두 강 사이 (충남 공주시 유구읍 사곡면 일대)
5. 영월 정동 상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연하리 일대)
6. 예천 금당동 북쪽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
7. 합천 가야산 남쪽 만수동 일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일대)
8. 무주 무풍 북쪽 덕유산 아래 방음 (전북 무주군 무풍면 일대)
9. 부안 변산 동쪽 호암 아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일대)
10. 남원 운봉 두류산 아래 동점촌 (전북 남원시 운봉읍 일대)

바다와 멀고, 역사적으로 침략을 덜 받고, 현재도 군사시설이 적은곳이라면
봉화 보은 예천 영월 합천 정도 겠네유


개인적으로는 완주 위봉산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지대, 평야, 방어가 용이합니다

울등도이죠. 공군,해군기지가 있고 인구 1만도 안되는데 군,경 병력은 최소 1천명일듯
분지라 방어도 쉽구요. 바다 한가운데라 풍력발전도 용이하죠,

미래에 반드시 생길 걸로 예상되는 제주도 항공기지! ((진정한 불침항모임))

지정학적으로 한반도 남부 관문인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목숨줄을 쥐고 있는 군사적 요충지이자(제주도가 적의 수중에 떨어지면 대한민국은 숨도 못 쉴 지경이 됨) 주변국들에겐 눈엣가시 같은 포인트에 위치하고 있죠. 단단한 화산암을 깊게 판 암굴 격납고라면 짜르봄바가 제주 상공에서 터져도 끄떡 없을 거임.

문제는 지표면은 핵폭발 이후의 방사능 낙진으로 인한 생존불가지역이 된다는 것...;;
말하자면 '핵폭발'만 아니라면 제주도 자체만으로 군기지 뿐만 아니라 '의식주' 해결이 가능함; 평탄한 해안/중산간 지역의 경작지와 풍부한 어족자원.

육군 3사관학교 화산유격장.
식수 있음. 뭐 만들기 쉬운 분지 지형. 근처에 고랭지 채소밭도 있고 야생 먹거리도 많음.
좀비도 올라오다 퍼져서 못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