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F3 개발에 대한 일본 내부의 여론이 어떤지 궁금해서 서칭하다 기사를 퍼와봤습니다.
기사 내용의 결론은 재정적 압박, 돈, 돈이 문제라고 종결지었네요.
ATD-X의 개발에서는 프랑스의 옥내 시설을 빌려 모형을 이용한 레이더 반사 단면적(RCS)의 계측을 실시했습니다만, 지금부터 일본내에 야외 RCS 계측 시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같은 시설은 중국에서도 건설 도중의 모습이 구글 맵의 위성 사진으로 확인되고 있어 본격적인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서는 필수가 되는 것입니다.또한 실용 전투기용 고출력 엔진 개발과 레이더, 항공기 전자장치(아비오닉스), 그리고 ATD-X에는 장착되지 않은 내장식 무기창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산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는 착착 진행되고 있지만, 방위성이 실시하는 요소 연구가 반드시 무기로 정식 채택되어 양산된다고는 할 수 없고, 지금까지도 기초적인 연구만 하고 그대로 끝난 것은 다수 있습니다.채용되지 않아도 그것은 낭비되지 않고 장래에 대한 투자와 보험이며 어느 나라에서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과연 일본이 하고 있는 미래 전투기 개발을 위한 준비는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일까요?
전투기 개발은 예전과 비교해 매우 복잡해졌습니다.좋은 엔진과 좋은 공력 설계의 기체가 있으면 최고의 전투기가 만들어지는 시대는 가고 스텔스 설계, 레이더, 광학 센서, 아비오닉스 같은 새로운 요소들이 모두 중요합니다.좋은 엔진이 있으면 좋은 기체가 생긴다는 기본은 바뀌지 않았지만, 현재는 스텔스 설계가 필요하게 된 데다 고도의 아비오닉스를 이용한 네트워크 전투가 중시되고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때문에 전투기의 단가는 치솟고 개발비용도 점점 올라, 한 나라에서 단독 개발이 곤란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미국은 개발 중인 스텔스 전투기 F-35의 계획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출자를 쌓였어요.러시아도 PAKFA계획으로 인도에 출자받고 있습니다.한국의 KFX계획은 기술적으로 단독으로는 무리일 수 있어 미국 록히드사에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유럽은 스텔스 유인 전투기 개발은 요소 연구만으로 끝내고 스텔스 무인 공격기 개발로 전환하고 있는데, 여러 나라가 참여해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계획이 통합되는 방향입니다.세계의 주요 스텔스기 개발 계획에서 현재 단독으로 이뤄지는 것은 중국의 J-20계획과 J-31계획이나 되는데, 이는 중국에는 예산적인 여력이 있는 것으로 정치적으로 중국과 전투기 개발에서 편성 대국이 없다는 것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본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재정은 어려우며, 방위 예산은 증가하고 있다고 해도 미증가가 계속되고 있을 뿐 대폭적인 증액은 앞으로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무기수출이 허용되어 다자간 공동 개발의 길이 열렸습니다.다만, 다국간 공동 개발은 [사공이 많아져서 배, 산에 올라간다]와 같이, 각국이 제멋대로인 말을 꺼내 개발 방침이 미주로 인해 실패해 버리는 경우가 과거에 많이 있었습니다.공동개발이 좋은지 단독개발이 좋은지 단순하게 단정할 수는 없어요.
결국 일본이 국산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을지는 예산을 마련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준비가 안되면 미국과 짝을 짓게 됩니다.단독 개발이 된 경우는 신중하게 준비를 실시해 오고 있는 일도 있어, 나름의 것이 완성될 것입니다.그러나 항공기 개발에서 세계를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조차 F-35계획에서는 개발이 난항을 겪은 중단 위기에 빠뜨리려 한 시기도 있습니다.전투기 개발은 쉬운 도정이 아니라, 난항을 겪으면서 예산 추가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 낼 수 있을지가 갈림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