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음식이 상당히 깔끔하고 맛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식의 원래 퀄리티가 어쨌든 성의가 없으면 개밥이 되는 건 다 마찬가지군요.

와~씨...한국군이나 그리스군이나...대접못받는건 같네요

전 괜찮아 보이네요

평가 하기 애매하네...쓰래기같으면서도 괜찮을 것같기도하고

군인은 아무렇게나 먹여도 된다는 식.

진짜 성의 없이 쪽수만 맞춰서 대충 만든 음식이네요.

안타까운 마음이 저절로 밀려오는구나...

90군번인데 한국군이 부식은 낫지 않나요? 밥 국 반찬에 가끔 건빵 빵 그리고 햄버거랑 라면을 줄때도 있고...

위의 사진에 나온 부식은 전혀 성의가 보이지 않아서리...

선배님!! (1년)
햄버거 전방사단에서 쫒겨났습니다.
후임도 못먹다고 들었읍니다.
라면도 흙과 나무건물이어서 뽀글이 먹었습니다.

맛있을것 같은데 양이 너무 적네요.

그리스 전통인가보죠 ㅋㅋ 고대 스파르타 전투 식량은 전세계에서 제일 맛없기로 유명했죠 ..

전부 쓰레기..

좋아하는 매뉴이긴 한데

딱히 맛있을거 같지는 않음.

비주얼은 폭망인데 영양은 꽤 괜찮을듯

군인들 활동량도 많고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에 전체적으로 양이 좀 적은것 같은데...

양도 적고 질도 형편없어 보이네요
군대아니라도 저 정도 칼로리로는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거같네요

마침 엊그제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 그리스 경제 상황에 대해서 나왔는데,
대체 얼마나 상황이 안좋은건지,  정부가 문화재까지 팔아치우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구매자가 차이나 머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심지어는 우리나라로 치면 "불국사"정도 되는 유적도 정부에서 매물로 내놓을려고
했는데,  박물관 큐레이터들 포함 국민들의 항의로 철회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IMF때도 경복궁을 팔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암튼 그 정도로 어려운가 봅니다!!!~~

편의점 도시락 레벨

예전에 꼭우리나라 잔치국수같이 조개넣은 국수먹어봤는데
나쁘지않던데요

어헌인가?
영내에 있는 교회에서 한달에 한번씩 먹음...

영양만 충분하다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