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엊그제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 그리스 경제 상황에 대해서 나왔는데,
대체 얼마나 상황이 안좋은건지, 정부가 문화재까지 팔아치우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구매자가 차이나 머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심지어는 우리나라로 치면 "불국사"정도 되는 유적도 정부에서 매물로 내놓을려고
했는데, 박물관 큐레이터들 포함 국민들의 항의로 철회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IMF때도 경복궁을 팔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암튼 그 정도로 어려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