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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6 17:18
[영상] [KKMD] 인도네시아, 프랑스 라팔(Rafale)은 아니야. KF-X가 정답이야! (잠수함도 마찬가지~)
 글쓴이 : 가비야운
조회 : 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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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야운 20-01-26 17:18
   
끄트머리 20-01-26 17:48
   
조코위가 가성비똥망인 프랑스 라팔과잠수함을 도입하겠다는건 뒷돈챙겨먹고 매국노되겠다는거죠
아니면 우리나라에서하는 Kfx.잠수함사업에서 더얻어내기위한 언론플레이 근데 우리도 바보도아니구 뻔히당하진않겠죠
참교육당할거라봅니다,
도나201 20-01-26 18:04
   
현재 인도네시아의 상황으로 볼때 우리가 밀린다라는...ㅡ.ㅡ
1.니켈 의 1차광석수출금수로 인해서 2차가공품공장 수주.
2.자카르타 방조제 사업.
3. 수도이전사업.

의외로 알짜적인 경제정책이 쏟아져서..
일본에서는 돈냄새가 안나는지 적극성을 안띰.

결국 윈윈인데.. 조코  위도우 (위에 조코위는 잘못된 명칭임.)대통령이 종교적으로 분리주의자라서..
애매함..

워낙 정치적인 기반세력이 약해서 많이 휘둘리는 경향이 많음.

특히 군부는 현재 두파로 나뉘어져서
기존 독재정권파의 해군. 
정권에 의해 인적교체가 이루어 지는 육군.

미군파인 공군에서 물갈이 되어가는 중에 su30에 대해서 상당한 반발이 생기고 잇는 상황.
kfx사업도 공군에서는 반반 나뉜 상황임.

현재 이를 타계한 사람이.........한화 김승연회장임. 워낙 이런쪽에 인맥이 있어서
먼저 독재정권 사람을 통한 인맥적 사업방법을 통해서 사업하려고 함.

kfx 사업포기라는 것은 거의 힘듬.

실제적으로 조코 위도우 대통령의 가장 정치적정적이 바로 군부라서 정치적인 상황 돌아가는게 뒤옹박인 경우가 가끔 나타남.

수도이전정책후의 인도네시아는 상당한  준내전상황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음.
     
sangun92 20-01-27 07:22
   
현재 이를 <타계>한 사람이

==> '타계'는 세상을 뜨는 것 (사망)을 말함.
졸지에 한화 김승연 회장을 저 세상으로 보냈음.

타계 (X)  타개 (O)
nigma 20-01-26 19:20
   
곁가지인데 영상 후분 미,일 전쟁의 평가는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좀 다른 듯 한데 전사를 잘 아시는 분이 설명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영상의 저자는 일본의 제로센 등등의 평가를 굉장히 높게 보는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별로인데 무엇이 맞는 건지....
     
모래니 20-01-26 19:31
   
"처음엔 대단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네"
     
도나201 20-01-26 20:17
   
쉽게 이야기해서
엔진성능차에 따른 기체설계라는 이야기임.

제로센 자체가 
스포츠 스피드 곡예전용기를 개조한 기체임.
가벼운 기체와 빠른 rpm의 엔진의 주요골자인 상황에서.
해군기로서 항속거리증가를 위해서 기체 전반을 더욱 가볍게 기체 중량을 줄인 기체임.
특히 무장에 있어서 무게중량을 줄이기위해서 구경이 작았음.
거기에 기골마저 가정용선반앵글처럼 중간중간에 구멍이 뚫어놓았음.
그결과 하강시 중력속도를 기체가 못견뎌서 추락하는 경우가 많았음.

반면 미군은 군용기로서 출발해서
안정성있는 엔진 과 항속거리 증대를 위해서 견고한 설계.
그리고 방탄용 콕피트 설계로 인해서  몇대 맞아도 귀환 가능성이 높음.
(실제 전투중에 이탈해서 귀환 다시 재생하는 전투기 비율이 3/4 정도)
즉, 전투중에 지들 좋은 것만 봤다라는 이야기임.

맞췄다고 격추기록에 올렸지만,
실상은 다시 항모에서 고쳐가지고 다시 이륙했다라는 이야기임.

전쟁중기로 넘어가면서 영국의 엔진 멀린엔진이 들여오면서 사실상 모든 제로센의 잇점은 사라져버렸음.

특히 일본이 두려워했던 전투기는.
f4 콜세어.
쌍발무스탕.
이 떳을때에는 무조건 후퇴했음.  이두기체는 총알이 스쳐도 추락이였음. ㅡ.ㅡ

결국 스피드곡예비행기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실전전투기에게 제대로 당했다라는 것이고,
실상 기체의 특성 방탄재에 의해서 정비후 다시 이륙하는 비행기의 비율이 높아서
사실상 격추기록의 3/4은 허구라는 사실이 밝혀짐.

그것도 초기 미드웨이 해전때까지고..  엔진교체후에는
사실상 상대가 되지 못함.
     
술나비 20-01-26 22:33
   
여러 곳에서 그렇게 나옵니다.
초반에는 제로센을 엄청 무서워 했다고...
f6f가 나온 후로는 밥으로 생각했지만...
     
새끼사자 20-01-26 23:38
   
제가 알고 있기로는 42년 개전 초기에 피해를 좀 입기는 했는데 실제로 제로와 야생고양이 교환비는 2.5:1  이었다고 하더군요. 야생고양이가 민첩성이 떨어지는 대신 맷집이 엄청나서 제로의 오인보고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맞아서 격추된 것 같았지만 죽지않고 피흘리면서 복귀한 야생고양이들이 많아서...
아마 다른 비행기들이(뇌격기류) 제로한테 학살당해서 그런 이미지가 퍼진듯 하네요.

그리고 산호해 미드웨이 거치면서 제로잡는 방법이 퍼져서..더 더욱 교환비 차가 나간다고 보시면 될 듯....실제로 미드웨이에서는 제로기가 야생고양이한테는 엄청 피해를 입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 뒤에 알류산열도에서 포획한 제로기로 완전 약점 분석당해서 그 다음부터는 학살 모드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이름귀찮아 20-01-27 03:47
   
대전 초기는 일본의 중일전쟁 경험으로 숙련된 조종사가 일본에 많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미군의 조종사들은 숙련도가 떨어지고 초기 전투기 성능이 조금 떨어지면서
제로센의 허명이 나온거조 교환비 초반에도 1:2.5 일본 전투기가 훨씬 많이 떨어졌고
전쟁 중반 넘어서 부터는 1:10 이상 교환비 나왔조
시작부터 이길수 없는 전쟁이였음
유일구화 20-01-26 20:10
   
인도네시아... 호주...
다른생각 20-01-26 23:32
   
신뢰는 보이고.. 불신은 숨긴다..
비즈니스의 기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