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표에 의하면 S-400의 대출력 레이더의 성능은 L밴드와 VHF을 연동하여 카운터 스텔스 기능이 있고 하드웨어 성능도 뛰어남. 하지만 탐지 정보 업데이트가 늦고 순항미사일에 취약해서 40V6MR로 커버애햐 하는데 40V6MR은 마스트 올리고 세팅하는데만 2시간이나 걸림. 방공통제 안하면 그사이에 털리기 딱좋음.
미사일도 하드웨어상으로는 사거리 길고 폭약량도 많아서 고성능이지만 그만큼 고중량이고 포대당 격납하는 미사일 수도 다른 방공 체계보다 한참 부족함.
러시아 무기가 들어오면 유지보수를 위해 부품들이 러시아로 갈 수 있고 러시아 기술진들이 들락날락할 수도 있고..그러면서 미제 전투기들의 레이더 특성 등 중요 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임..호환성을 위해 일부는 알려줘야 할 수도 있고..
설마 그 비싼 최첨단 무기를 사놓고 고장나면 버리는 일회용으로 소비하지는 않겠지?
적어도 수십년간 운용해야 하니..
흠, 만약 우리가 산다면 좀 당연 터키 애들과는 다르게 살 것입니다.
이미 그 기반이되는 관련 기술 주고 받은 마당에 터커치럼은 성사될 일도 없고 러시아로 무슨 장보가 갈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한다면 그럴일이 없는 거래가되지 그렇지 않은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왜 하겠습니까?
작성일 : 20-01-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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