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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31 14:34
[뉴스] 대한민국 공군, 글로벌호크 정찰비행대대 창설
 글쓴이 : 노닉
조회 : 4,896  



공군이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 글로벌호크(RQ-4)를 운용하는 정찰비행대대를 창설했다고 국방부가 31일 밝혔다.

글로벌호크는 작년 12월 23일 1호기가 미국에서 도착했고, 올해 전반기에 나머지 3대가 인도된다.

20㎞ 상공에서 특수 고성능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 위성급의 무인정찰기이다. 한번 떠서 38∼42시간 작전 비행을 할 수 있다. 작전반경은 3천㎞에 달하고, 한반도 밖까지 감시할 수 있다.

국방부는 이날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공중무인체계(드론) 추진평가회의'를 개최해 글로벌호크 전력화 과정 등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등 드론 전력사업 및 부대개편 사업 관련 주요 직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HUAV 등 7종의 무인기를 전력화해 운용 중"이라며 "현재 전투 실험·교육 훈련 용도로 800여 대의 상용 드론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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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fekdrks 20-01-31 15:06
   
국민들이 최고의무기로 장착해주면 아끼고 성능발휘하여 국가방위 잘할수있도록... 아직도 북한하나 못이긴다는 헛소리는 제발 나오지말길
크루즈777 20-01-31 15:32
   
지구 곡률을 고려하여 계산해보니,
고도 20km 상공에서 보이는 가시거리는 505km 정도 나오는 군요.
즉, 반경 505km 까지는 이론상 탐지 가능하다는..

서울 상공에 뜨면
북쪽으로 백두산까지
서쪽으로는 산둥반도 일부까지
동쪽으로는 독도 너머까지 가능하군요.

우리도 현재 나온 중고도 무인기를 넘어
고고도 무인기도 개발하는게 우리 안보상 꼭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해상 감시도 가능한 걸로..
(우리 영공에 띄워놓으면 거의 정지위성 하나 띄운 효과 날 듯)

<해상 감시용 고고도 스텔스 무인정찰기 + 초음속 대함미사일 + (대함탄도탄) > 이면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항모 전단을 포함한 수상함은 육지에서도 공격가능하게 될 듯합니다.
     
태강즉절 20-01-31 16:25
   
예전 전투기 몰던 언분 말씀에..
깨질거 각오하고 올라보니..좌우로  동해 서해가 한눈에 보이더라고..
그때..참 우리나라 땅덩이가 좁구나!~~그리 느꼈었다 하다이다..
그러하니 미국이  북은 물론 서해에서 저걸로 산동이니 대련 언저리니 다 들여다보고 있었겠죠.
(서해라 하고..실제는 발해만에서...).
타호마a 20-01-31 16:43
   
이영호 한대 주고 마이크롤 컨트롤 맡겨라 ..ㅋㅋㅋ
     
도나201 20-01-31 16:46
   
그럼 임요한 한테.. 수송기에 특전대 키보드 컨트롤하면 되는건가......
정은이 모가지 따게...................ㅡ.ㅡ.
태지1 20-02-01 02:13
   
답답한 울 나라 같습니다... 뭘 봐야 하는데 미군에게 의존하고...
개발해야 하는데 기술이 없고... 미사일 지침... 주둔비 5조(?) 달라하고...
파키스탄도 확보한 핵을 울 나는 가지지도 못하고... 거리 재한... 언제 울 나라는 독립하고 통일을 할까요?
     
아차산의별 20-02-01 02:17
   
자유왜구당들이  더이상 집권안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