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징집이야기는 오래된 떡밥이긴 한데,이제 슬슬 논의가 되는거 같습니다
종전의 여자징집은 '남녀평등'이라는 뜨거운 감자에서 출발한 단발적 이슈였는데...
이제는 부득이하게 논의가 되어야하는 것이죠
다시말해 남자, 여성간의 성대결 이슈가 이미 그 이상 넘어버린것입니다
국가'안보'라는 측면에 도달해 버렸단겁니다.
여성을 군대에 보내면,신체적 차이나 야전에서의 여성의 한계때문에 반대했는데
빠른 저출산으로인해 성'구분없이 싹쓸이식으로 밑바닥 징집해야된다는 거죠,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는것이죠?
다른 대안인 현제'복무기간'을 대폭 늘리는 것인데 한 5 ~6 년 늘려야하죠
저출산의 속도에 맞춘다면 그런데,이것도 문제인게 사회에 나와야할 젊은 인력이
모자르고 사회적 생산성이 추락한다는게 문제입니다 한국은 수출주도형 국가죠.
더군다나 결혼도 안하고,군인들에게 복지 혜택도 단하도 없는데 말입니다
앞뒤,문제가 산적해있다 보시면됩니다...
누가 ?나서서 가위로 잘라야할 '뫼비우스'의 고리인거죠...
현정부는 그 문제를 주먹으로처서 풀려고 하고있습니다
백날 해봤자, 안되죠 당연!
당장 복무기간 연장은 사회적 논란이 일고 정당이나 국회의원 표'들이
떨어지니 분명 안헐겁니다
그렇다면 3'급이상 전부 현역으로 보내야 합니다 다만 문제가되는게
신체 허약자를 보내면 사건 사고가 많다는 것과 사람의 신체 능력이
각기 다르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한국은 보다싶히 '인권 '선진국이며 스마트폰 시대라...군 기율
'상하 집단체제'라는 미명아래 신체허약자를 괴롭히거나
구타하면,전국민이 난리가 나고 부모들은 '장군'모가지 치라고 대모할것입니다..
여성을 어떻게해서 징집을 하더라도 정치적으로 많은 소모전이 예상되고
자원이 많이들죠, 여성에게 '군복'과 총'만 주면 끝이 아닌거죠...남성군인들 보다
많은 생활용품과 위생시설 여성복지가 필요합니다 엄청난 예산이 들죠....
이것도 문젭니다...
양자택일 해야되죠,남자만 고집해서 미래 군대를 30년후 소규모'경비대' 수준으로
전락 시키거나? 아니면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도 여성을 징집하거나
아니면?? 이념논쟁을 떠나 통일아니면 전면적 사회주의 '복지'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