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시는게 파이크 아닌가요?

파이크가 뭔지는 모르지만, 전 한 40센티 미만의 초경량... 수류탄에 추진체만 달린 수준의 저급하고 싼 무기가 없냐는 거죠... 적 공용화기 제압용으로 보병 개개인이 두어개씩 다 들고 다닐 수 있다면, 보병 화력이 극적으로 증강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0&num=85012

소형 유도폭탄(미사일)이구요.
42.6cm, 무게 900g 정도고 유탄발사기에서도 발사가 가능합니다.

네. 제가 생각한 거랑 비슷한데...
이건 너무 비싸겠네요.
레이져 유도니 뭐니 다 필요없이...
그냥 멍텅구리 로켓탄 식으로... 싸게 많이 만들어서 물량으로 밀어붙여도 충분할 것 같은데... 수류탄 두세개 가격으로...ㅇㅇ

수류탄을 괜히 지급하는게 아닙니다.

그전에 크레모아 설치 및 기타 철저망설치등. 
주둔지설치에 있어서 엄청난 방어책에 그에 상응하는 전술적방어능력을 구사합니다.

일본은 그게 안된다라는것이 문제죠.

그리고 신박한 무기가 현재 개발완료단계준비중인데.....
40밀리 스마트탄 ...........
기존 유탄발사기로 작동이 가능하면서 방향성에 상관없이 공중발사후 지가 알아가면서  10미터 상공위에서 폭발........................................................어마무시한놈 대기중입니다.

솔직히 수류탄 같은 전우라도 믿기 힘들죠...

특수부대 출신이면 몰라도 옆의 전우가 수류탄 던진다고 한다면 ㅋㅋㅋ

총류탄은 2차대전 사용하던 무기 아닌가요? (유탄발사기도 총류탄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현대전에선 쓰는 나라가 거의 없을텐데?

수류탄 정도의 화력을 투사하기 위한 무기가 유탄발사기죠.
M79 유탄발사기의 경우 권총보다 조금 큰 형태로 별도의 장착이 필요없죠. (지정사수 불필요)
- 이것도 과거에 사용되다 사장된 이유가 있겠죠. (휴대성 때문인듯)

총류탄이 지금 안쓰여지는 문제점을 보니...
1. 사용시 공포탄으로 교체되어야 함. (총류탄 사용시 사격 불가)
    - 89식 소총의 경우 실탄으로 발사 할수있도록 총류탄이 개량되었다고 함
2. 총열에 무리를 준다.(총열의 수명이 줄어들고, 명중률 저하가 발생함)
  - 이때문에 사장된 이유가 큼.
3. 유탄에 비해 휴행탄수가 적다.

굳이 과거에 사용되다 지금은 사장된 총류탄을 부러워 할 필요가 있을까요?

?????????????????????

말씀하신대로 저렴한 RPG가 있잔아요

자국내에서만 쓰면 수지타산 안맞을꺼고
미국은 참호있으면 포격요청하니 필요없고

러시아 중국 그리고 3세계는 다 알피지 쓰고있구요

유럽은 방위비가 나날이 줄어서 있는무기도 못굴리는 지경이고

우리나라만  애매하지요

RPG는 너무 크고 대기갑차량용 이외의 목적에선 과도한 화력???
아주 작아서 들고 다니며 적 진지 제압용 등으로 쓰기 좋은 게 있으면 좋을 텐데요...

말하는게 유탄발사기 ???

유탄도 총류탄도 아닌... 휴대용 소형 로켓탄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구요...
M72 LAW보다도 더 작은... 기갑차량 목적이 아닌 보병끼리 화점제압용으로...
수류탄은 사거리가 짧고, 유탄이나 총류탄도 제각각 단점이 있으니...

그런 용도로 쓰이는 게 바로 말씀하신 로우죠.
뭐 더 가볍고 작은 걸 원하는 모양이지만 그런 것까지는 힘들어 보입니다.
대충 2.5KG  정도면 충분히 가볍습니다.
요즙 보이는 미군들 그림 보면 가끔 그거 세발씩 베낭위에 걸치고 뛰댕기는 놈도 보이던데...
이게 창고에 들어갔다가 다시 슬슬 나온 이유가 바로 글쓴이가 말한 그런 용도 때문이죠.

게다가 요즘은 이거 다시 개량되기 시작해서 관통력도 무려 550까지 늘어났고
(이 정도면 흑표는 무리더라도 K1은 잡겠다고 나설 수도 있죠.)
탄 종류도 고폭탄에 열압력탄(일명 기화폭탄)까지 세분화된 모양이더군요.

원하는 게 권총같은 사이즈의 로켓 발사기를 말하는 모양인데
어차피 로우 가격이 70달러 수준이라 로켓 형태로는 더 싼 가격에 더 컴팩트한 싸이즈는 힘들 거구요.
그런 거라면 가격이 후덜덜해 질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제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이 로우를 개량해서 RWS같은 거 하나 개발해야 항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나 상상해 봤는데...

(이건 제 소설에서 설정해 놓은 거예요)
별명은 <와드>로 현대전에서 대전차병기 사수의 극악한 생존율을 제고하기 위해 생각한 겁니다.

2단으로 접어지는 봉으로 한쪽은 땅에 박거나 마이크 받침처럼 딱딱한 곳에 세울 수도 있고,
배터리 위에도 세워 놓을 수 있으며, 위에는 로우 원격발사관을 설치하는 겁니다.

원격발사장치는 유선 또는 불루투스로 TICN단말기를 이용한 컨트롤이 가능하구요.
(설정상으로는 유선 100미터 불루투스 30미터로 잡아놨습니다.)
좌우상하 각 30도 내에서 원격 조절 가능하며,
4배줌 스마트폰 카메라랜즈 차용,
(이것 때문에 로우 안 달고 감시/절창용으로 자주 사용 하는 바람에 <와드>라는 별명이 붙음)

전차포 조준경처럼 화면에서 핀트 맞으면 로켓이 제대로 틀어 박히는 자동조준(사실은 거리에 따라 위아래로 사각만 조절됨/유효사거리 400미터) 기능 첨가.
AA사리즈 배터리(공격시)나 12볼트 차량용 배터리(방어,수비시)를 채용해서 장시간 감시/정찰 또는 매복용으로 사용가능하게 만든 물건입니다.

제 소설에서는 설정이 분대까지 K808이 보급된 기동화 부대(실제 25사단에서 운용되고 있음)라
각 분대별로 1대씩 보급하는 거로 되어 있고,
가격은 35만원(쥔공이 개발한 거라 버프받아서 싸게 ㅎㅎ)정도로 잡았는데....
실제 개발하면 대당 100만원 넘어갈 거 같음 ㅡ,.ㅡ;;

운용은 공격시에 적기관총좌 같은 거 출몰하면
즉시 엄폐후에 대가리 쳐박고 이걸 꺼내는 겁니다.
일단 발사관을 조립하고 대충 땅에 틀어 박고 슥슥 2단을 뽑아 내는 거죠.
대충 방향 조절하고 스맛폰 단말기 보면서 조준, 발사 광!!  뭐 이런식이예요.
총알 쏟아지는 데 대가리 노출하고 쏘지 않는게 목적이죠.
덤으로 훨씬 잘 맞구요.

방어나 감시/정찰/매복시에는 크레모아 설치하듯 적절한 위치에 와드 박고 선뽑아서 매복...
소설에서는 와드 전체 무게 1.5KG 정도로 가볍게 만든 걸로 했네요.
로우 올려 놓고도 저게 잘 움직이는 이유로는 무게중심위에 올려 놓아서 그렇다는 ㅎㅎㅎㅎ.

심심해서 써 봤어요... ㅋ

기술 들어가면 비싸지니까... 수류탄 대신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볍고 작은 싸구려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그냥 멍텅구리 소형 로켓탄이면 될 거고... 그 정도만으로 수류탄, 유탄, 총류탄 모두의 단점이 다 커버되는 거 아니냐 그거임...

LIG 넥스원의 마이크로 스마트탄 20mm 버전 말하시는거같은데?

스마트 이런 건 비싸니까 제끼고... 그냥 저렴한 멍텅구리 로켓탄 작은 거... 비숙련자도 적당히 맞출 수 있게 직사화기에, 수류탄 정도 파괴력만 나오면 되고, 수류탄처럼 위험스럽게 지근거리 접근 안 해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