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병력부족으로 과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함.. 특수부대도 교대를 못해서 계속 전장에서 장기복무하니 점점 인격이 상실되고 파괴적이고 잔인해져서, 군사작전에서 필요이상 손을써서 죽이거나 생포한 포로를 산채로 토막내거나 과거 2차대전 일본군 목베기시합처럼 손도끼로 두개골 깨기시합을 한다던가..
빈라덴을 갑자기 정신나간 대원이 도끼들고 두개골을 도끼찍기로 두개골을 두쪽내버리는 바람에 빈라덴 시체를 그냥 수장시킬수밖에 없었던것 모르는듯? 지휘부는 격분해서 도대체 무슨짓을 저지른거냐며 난리도아니였음
씰팀 데브그루 범죄만 검색해도 아주 미국에서 자체조사해 밝혀낸 사건만해도 수두룩함,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만의 처형식이란것도 만들어서 신입들에게 자신들만의 잔인한 수법으로 살인하도록 강요하기도 했음
그외
강가에서 어린 소녀와 물 항아리를 들고 가던 노인을 저격하여 살해, 이를 본 동료들에게 알리면 죽이겠다고 총으로 위협질. 이때문에 몇몇 소대원들은 그의 저격용 라이플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그가 사격하기전에 민간인들에게 경고사격을 하여 민간인들을 보호하려 했으며 민간인 보호에 많은 시간을 소모.
-다른 씰 의무병이 소년을 치료하고 있는데 그가 손수 제작한 칼로 소년의 목과 옆구리를 여러차레 찌름.(당연히 사망으로 추정)
-재입대 의식으로 성조기 배경으로 한손에는 소년의 베어낸 머리를, 다른 한손에는 칼을 들고 사진을 찍음.(...)
이런 사건들은 정말 미당국이 밝혀낸 극히일부의 사건에 불과함, 포털에 검색만해도 그냥 단순히 '재미'로 아이고 나발이고 잔혹하게 인간사냥하고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었음
해군은 밀폐된 함에 죽치니 정서상 그렇다 치고..해병이야 워낙 혹독하니 또 그렇다 치고..
땅개야..워낙 연속된 교전질 피가 튀고 육편이 날리는 그 광경 노냥볼테니 안 돌면 그게 비정상이겠지만..
공군은?..적막한 활주로를 보면..세상이 공허하고 염세에 빠지나?
월남전에서 귀국하는 미 군바리들..이동 수단이 뭐였나에 따라 그 전장 트라우마가 달랐다는 보고가
뱅기타고 당일치기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온넘은 ..맨탈 붕괴 속도가 빨랐다고
배타고 세월아 네월아 바다보며 온넘이 상대적으로 트라우마가 적었다는..
전장에서는.. 평소에 비해 최대 10배까지 분비됐던 아드레날린과... 그에 중독적으로 적응했던 심신.
그 분출과 소요량이 점차 정상인에 가까운 감소 ...시간적 경과가 필요했다고.
그러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온 지구를 돌며 극한으로 흥분제가(?)분비되는질만 하고 돌아다닌..
(단위 시간당 이동 거리가 워낙 긴)
특수부대들에 돌아이가 많은(후천적으로 맹길어진 사이코패스?)..뭐 그렇다는 썰이 있습네다.
그래서리.."전쟁은 중독된다"라는 말이 있겠죠.
사족 주변에 혹 마약이나 도박에 홀릭한넘 있으면 보십쇼..
약발 받을때의 그 활기찬 모습과.... 금단으로 인한 무기력 허무의 격차를...알콜 중독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