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엔 당장 눈 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큰 것을 실기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수함 안팔아도 우리 조선, 경제 별 문제 없습니다. 기술까지 넘겨주 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인도진출 뉴스들에 마냥 인도가 만만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가스발전 관련 거액을 투자하고 운영중인 우리기업은 인도정부의 처음약속과 다르게 차별하여 거들나기 직전입니다.
우리에게 받을 것들이 많아 살랑거리려 순하게만 보일지 모르지만 내로남불도 그렇고 서방이나 러시아와 거리 없이 이익을 따라 끌어당기는 나라인 만큼 마구 퍼줄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겉으론 이렇고 저렇고 해도 나중에 다 그렇고 그렇게 될 공산이 큽니다. 터키와 거래의 교휸을 잊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잠수함은 다른 무기 체게들 보다 그 특성상 우리의 군사적 전략과 전술도 어느정도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아는데 물건을 파는 것이면 모를까 산업의 기반까지 우리가 세우줄 이유눈 없습니다. 인도 제철소건도 그렇고 우리 덕을보고 베껴먹는 것에 당하기 가 쉽지 마냥 좋아서 쉽게 계약할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제게시판에 일본 철강산업의 소식에 있듯이 전세계적으로 과잉생산에 경쟁이 치열한데 결국 나중에 우리의 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메이크인인디아가 말은 그렇지 까놓고 얘기하면 남들과 협력 안하겠다는 것 외 다름 아니고 그들도 중국처럼 공정과는 거러기 멀기 때문에 중국에서 우리 기업들처럼 경국 토사구팽 당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쳐주고 새로 기술 개발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우리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결코 쉽지가 않았고 말처럼 여기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쉽지가 않은 아니 우리의 현 상황에선 오히려 과거에 걸어온 길보다 훨씨 어려운 일이기에 견재와 제한이 다른 그들과 달리 그리 쉽게 말할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산업기술은 모를까 군사기술분야에서 인니와 잠수함 건도 아마 당시 우리 조선사업이 힘들었고 당시 정부도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지 그런 거래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인니편에선 뗑(?)잡은 건수이나 앞으로 다른 군수게약들은 그리 할 일이 전혀 아니라 생각하고 우리 보다 앞선 선진군사기술 강국들의 정교한 방법들을 잘 참고하고 벤치마킹해서 우리도 신중하게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현 지정학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 보다는 더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정치외교적 영향력이 더 큰 위치에 서려면 무기체계의 경우 그저 팔아서 돈버는 것에 너무 집착하거나 무게를 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떡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과거 서구애들이 세계를 그렇게 횡행하던 것은 잘못이나 그들이 지금가지 세계를 어떻게 경영(?)해왔는지는 잘 살피고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세계에 여러가지 많은 군수산업 건수들이 있었음에도 쉽게 계약하지 않고 넘겨주지 않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었는 것이고 우리가 그들처럼 똑같이 할 것은 아니나 무기를 팔아도 그들처럼 기술을 함부로 넘길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들로 부터 쉽게 기술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현 우리 정부와 관계당국들이 그리 만만하게 일처리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노파심으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