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러 폭탄이 있는것을 알면서도 전차의 장갑만을 믿고 뭉개버렸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물론 틀린생각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전차의 장갑이 튼튼하다해도 자동차안의 폭탄이 얼마나많이 어느정도 위력의 폭발력으로 전차에 데미지를 줄지도모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알고도 저리 처리했다는 것은 좀 의아한..
미리 폭탄의 존재여부를 알고있었다면 좀더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할것 같습니다만. 저것은 거의 전차병의 생명을 담보로 처리하는것과 같은..
미군은 폭탄처리에 있어서는 되도록이면 상당히 신중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지요.
전차가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저정도 폭탄의 데미지가 안에있는 전차병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진않았을 것 같네요. 주위에 적들과 적 전차들의 교전이 있는 긴박한 곳이라면야..
뭐 틀린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일부러 뭉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