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에 30만명 채우기 힘들다고 합니다 자원을 싹쓸이해서도 그정도라는
통계가 나옵니다 물론 신체적 허약자,경미한 장애,이혼가정,소년범들
리스크가 큰 자원들 합처서 말입니다
그때가 되도 밀리터리 방에서도 군부심을 이야기하고 일부 '북진통일'을
이야기할수 있을런지 의심 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시시비비 是是非非 무기 토론을 해봤자 과학화를 주장하면 늘 '최종 깃발을 꽂는것은 육군이다
'하면서 정부의 국방정책을 비난하겠죠 언제나 '밀리터리 담론'은 '현실 담론'과
항상 유리됬으니 뭐 이해가갑니다.
30년 후엔,30만명도 안되서 20만명 약간 웃돌거라는 예상도있습니다
뭐? 이쯤되면 '징병제'는 의미가 없는것이죠 여성자원도 끌어 모아야 하고
고양이 손도 빌려쓸판이 겠죠?
국방부가 '사회목무제도'도 폐지하고 '의경'도 없애기로 했죠.
'혼혈'도 징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 급도 군대가고 키159 이상만 되도 1급이라 합니다
정신병력 같은 경우 징병 신체검사에서 하지않죠,현행 개인 사비로 대학병원에서
진단서를 띠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신병력의 집안들은 대개 이혼가정이나 극빈층이죠...
예로 들어봅시다."정신병이 잠복해있던 군인이 군대생활에 적응을 못해 내무반에 수류탄 투척"하면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않겠죠??
또한 현행 아이큐 70도 군대 가지만 그 이하로 내려갈겁니다
'암구호'도 못외우는 슬픈 현실이 나타날겁니다
지금도 '그린켐프'에 1개대대 규모정도 인원이 있다고 하는데 실탄을 지급하지않고
화단을 가꾸고 켐프벽에 그림을 그리고,자원봉사자가 일부병사들에게 심리치료 상담을 합니다
그린켐프 대대장은 훈련지시나 업무 과다여서 아예 내무반에 '뽀로로'를 보여주거나 만화영화를
틀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일부가 아니란거죠..증가한다고 하는게 문제인거죠!
여기에 초저출산 자원감소까지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그 야말로 한국안보는 폭망그자체죠.
이문제는 외부적 요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내부적 요인의 문제인거죠 ..
정치와 경제 그리고 복지라는 사회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되 임계점에 다다른거죠..
이젠 남의 희생으로 하는 안보나 순전히 애국을 강조하는 정신주의는 이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발전할수도 없으며 인력으로 하는 안보는 이제 효용성이없죠
병사들 수'를 떠나서말입니다
순전히 한국 내부문제입니다...
지금도 뉴스에서 나오면 국방정책을 보면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돌려막기 식으로 하고있죠
정부가 개혁적으로 나서서하면 국민의 여론이 나빠지니까.안보문제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나머지
안보폭망의 지름길로 가고있는것을 막지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