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사거리 이상이면 충분하죠
L-SAM은 이동형 미사일 포대고
바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사드도 이동형 포대지만
설치하는데 2일 이상이 걸립니다. 발전 차량만 6대에요.
본격적으로 150km상공의 탄도미사일은 L-SAM으로 무리고
사드,SM-3,SM-6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국방계확과 사업들이 참 쉽지 않은 것을 알지만 레이다 미사일 방공체계도 그렇고 원점사업도 그렇고 좀 더 어떻게 속도를 냈으면 좋곘고 좀 너무 진척이 더딘 것 아닌 가 싶은데 참...
지금 생각하면 진작에 원잠을 갖추었더라면 싶고 여러가지 아쉬움이 많네요.
인천급에 대해서 속앓이 한 사람들 대부분은
인천급의 배치 목적(좀 더 구체적으로는 어떤 함선의 임무를 대신 담당하는가?)에 대해 무시하고 좀 더 좋은 성능과 기능만 외치던 사람들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밀매로서는 이해해도 정말 군전력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냐에는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에서 KFX 프로젝트를 스텔스전투기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안 좋게 생각합니다. KFX는 우리가 마음대로 설계를 바꾸고 무장을 달 수 있는 첫 플랫폼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높은 스텔스 성능요구로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스텔스기는 다음 프로젝트에 희망.
전투기 탐지모드는 spy-1d(이지스함)이나 l-sam이나 긴데..탄도탄 추적모드는
spy-1d레이더가 400km, l-sam이 300km정도라고 하더군여..
kddx가 amdr수준의 700-1000km목표로 했다가 지금은 다시 300km정도로
줄었구...
다만 그린파인 레이더가 800km, 새로 도입한 슈퍼그린파인이 1000km정도라고
하는데 그린파인 레이더 4대(2대가 슈포그린파인), 세종대왕급 이즈스함과 향후 kddx
그리고 l-sam 그리고 우리가 보유한 탄도탄용 패트리어트 팩3, 천궁pip까지 다
연동되서 탄도탄 방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더군여
탐지거리 300키로...
탄도미슬의 비행속도가 얼만지....
마하1이 대략 시속 1200키로정도 초속으로 340 미터정도??
마하6이면 시속 7200키로
300키로 거리에서 탐지하고 추적하며 요격미슬을 발사하면 요격미슬의 속도가 대략 마하4정도??
정말 찰나의 순간에 발사해야할듯.....
부디 정확하게 맞추길 응원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