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러시아가 자랑하는 천하무적의 탱크라 알려진 T-14 아르마타(Armata) 전차의 납품이 5년만에 시작될지 여부를 놓고 러시아 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2015년 최초 공개 당시에는 2020년까지 2300대를 실전배치할 것이라던 러시아정부의 호언장담과 달리 아직 단 한대도 러시아 국방부에 납품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군수 무기에 들어가는 첨단 부품을 제공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상업회사가 많지가 않은 러시아로써는
퀄리티를 높게 뽑으려니 돈도 없는데 단가 까지 폭등하니
되려 애물단지가 되는 신세 같아요 아르마타
분명 설계 스펙으로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어느정도 군수 산업과 손발이 맞아야 하는 민간 상업 회사가 러시아는 많이 부족하다 보니
러시아 군수 산업도 위기, 주요 고객이던 개발도상국 나라들에게 이제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와 경쟁을 해야 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