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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6 14:53
[기타] [펌] 서울함 공원 안내하신 예비역 대령이 하신 말
 글쓴이 : 노닉
조회 : 5,137  


일반인들 상대기도 하고 딱히 밀덕들이 듣고 놀랄 정보는 아니긴 한데 그냥 정리삼아 풀어봄

(참수리 밑에 해군이란 군에 대해 설명하는 곳)

1.우리도 경항모 한척 띄우려고 하고 있는데 있으면 좋다
미국만 대형항모 한척에 14조인가 하는거 굴리고 유지비도 1년 1조 넘게 깨진다..


2.프랑스제 대형항모 캐터펄트도 미국이 기술지원 해줌


3.(이건 안내 이후 별도로 이야기함) 우리도 항모가 대양해군에 필수적인데 공군에 비행기 더 줘서 비행단을 더 만들 곳도 없고 주민 반대도 심하지 않겠는가, 그런 대민관계적인 측면도 있다(더 이야기 들어보고 싶었는데 애들 사진찍어주시느라 가셨음) 
(관련글) 항공모함이 입항하면 함재기가 가는곳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10305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4.사관식당 소위 말석에서 함장자리까지 올라오는거 아무나 못 올라온다.. 한 기수에 30퍼나 올라올까 한다. 대통령 참모총장 와도 사관식당 맨 상석은 함장 자리다


5.이지스 체계 쓰는 나라가 한미일인데 노르웨이 호주 스페인의 전투체계는 이지스가 10일때 6정도 되는거 같다. 이지스가 그만큼 대단해서 이지스함은 절대 멀리 안 내보내고 심지어 오산이나 대구의 공군 통제소(mtir인가 까먹음) 박살나면 이지스에서도 그런 공중전 통제까지 가능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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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0-02-16 14:57
   
경항모는 싫다
중형항모 만들자.....!!
노원남자 20-02-16 15:05
   
일본이 정식항모를 보유하게된다면 우리도 필연적으로 항모가야한다고봐요.일본이 공격가능한 무기를 가진다면 어딜가장 먼저칠까요..가장만만한게 대한민국인거죠.역사가 그것을 증명해줬고.때문에 일본이 바다에서 우릴 통제할무기를 가지게된다면 우리도 무조건 가야하는게 정답입니다.
     
내안의Blue 20-02-16 15:52
   
일본과의 전쟁을 대비해서라면 항공모함의 가치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오히려 은밀히 일본 동부를 타격할 수 있고 빠르게 퇴각할 수 있는 원잠이 더 우선입니다.
     
Force1 20-02-16 19:00
   
일본과 전쟁에서 항공모함이 의미있음? 가까이 있는데?? 차라리 잠수함 전력을 키우는게 현실적일듯
     
기간틱 20-02-17 02:47
   
왜구,짱께 상대로는  무조건  미슬 샤워 + 공군입니다.
항상.1  공군.  2  해군 . 3  육군입니다.
미슬과  공군의  확보  없이는  싸울  생각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싸만코홀릭 20-02-17 20:52
   
? 일본이 한국 상대로 항모를 띄우는건 넘 낭비 아닌가요? 항모 킬러 미사일 만들어서 그냥 조지면 되겠구만.
유랑선비 20-02-16 16:18
   
원잠, 항모 둘다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서로..
현시창 20-02-16 17:36
   
1> 경항모 1척이야 있으면 좋은데, 그 물건 때문에 선택받지 못할 물건들이 있다면 그 쪽이 더 좋을 거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2> 프랑스제 대형항모라고 하시는데, 샤를 드골의 체급은 대형이 아니라 중형이며, 캐터펄트 역시 미국의 기술지원이 아니라, 그냥 미국제 캐터펄트 사다 끼운 겁니다.

3> 공군 비행기 더 줘도 들어갈 구석이 없다고 하시는데. 공군 비행기지들 용량 널럴합니다. 공군이 보유하던 전술기 수량이 원래는 700여기였는데, 현재는 400여기 정도죠? 설마 300기 넘게 사줄 수 있다고 믿는 모양이시죠? 거기다 항모 사면 비행기는 무슨 365일 배에만 배치하는 걸로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미해군 항공기 3분의 1은 항상 해군 육상 비행장에 배치합니다. 훈련과 전환훈련 모두 육상에서 할 수 밖에 없고, 해상 배치하면 항공기의 내구성이 급속하게 떨어집니다.

한 번 바다를 나갔다 돌아오면 오버홀을 해야 하는 게 함상 항공기입니다. 결국 항모를 사도 항공모함 항공단이 머무를 육상 항공기지는 필수적이 됩니다. 통상 항공기들이 항공모함에 배치해 머물 수 있는 건 6개월 내외입니다. 나머지 6개월은 육상과 정비창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공군이 안되면 해군도 안 되는 겁니다.

4> 대구와 오산이 박살나면 이지스 구축함이 항공통제를 맡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 이지스 구축함은 어디까지나 보조임무를 맡을 수 있을 따름입니다. 대구와 오산의 통제 연산능력을 전혀 모르니까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수염차 20-02-16 18:26
   
우리군이 경항모 건조 발표한것은.....미국의 동아시아 그리고 아시아 해상에서의 전략때문이라고 들엇습니다

우리군은 자국의 영해를 방어하는데 집중되잇고
미국은 그간 수행햇던 아시아 해상전략.....미해군이 중심이되는 전략에서 이젠 일본 자위대가 중심이되는 전략으로 수정중이라 들엇습니다....혹은 자위대가 미해군과는 독립된 임무를 수행할수잇는...

이에따라 한국해군은 유사시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을수도 잇는 상황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우리해군이 독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수잇는...혹은 일본자위대와 대등한 임무를 수행할수잇는 해군임을 증명하기 위해 경항모 건조를 발표한걸로 압니다..

경항모 발표는 항모전단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함으로 압니다....
          
현시창 20-02-16 23:13
   
항공모함이 없으면 일본한테 지휘를 받는다는 가정의 근거는 뭔가요? 그것도 강습양륙모함 기반 경항모가 있으면 일본 밑으로 안 내려간다? 으음...

2차세계대전 당시 배수량 비슷한 커먼스먼트 베이급 항공모함과 인디펜던스 항공모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쪽은 보조항모이고, 한 쪽은 함대형 항모였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속도였습니다. 그래요, 태평양 전쟁도 대서양 해상전도 다 수상함의 미덕은 기동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와서 20노트 내외 느려빠진 경항모를 건조해서 전력화한들 남중국해와 같은 대양에서 주력함대 보조가 되겠어요?

그리고 빤히 이런 상황에서 함대전력에 편제도 못할 느려터진 경항모 마련한다고 일본과 동급으로 취급 받을 수 있다? 이건 그냥 가지기 위한 핑계, 꼬리가 몸통을 쥐고 흔드는 모순으로 보이는군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핑계대기보단 뭐가 필요하고, 뭐가 중요한지 보는 자세가 더 중요할 것 같군요.
               
수염차 20-02-17 09:39
   
실용성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한국해군이 전투기등을 동반한 해외 투사력이 잇는가??  없다
일본자위대는 잇는가?  우린 이즈모에 F35B를 탑재하겟다
그렇다면 한국해군은 일본자위대 중심의 해상전력에서 보조역활을해라...경우에 따라 지휘도 받아라..<=====이것이 미국의 논리랍니다

이에따라 현정부가 한국해군역시 일본에 밀리지않는 투사력을 보유할테니 자위대에 종속되지 않는 전력으로 취급해달라....
니미츠급을 보유한 미해군도 중국이 구축한/구축중인 A2AD에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데
고작해야 경항모로 무엇을 할수잇다는것은 아니죠
한일간의 군사적문제 때문이라 봐야죠
                    
사커좀비 20-02-17 11:32
   
제가 님의 의견에 딱히 반대하거나 배치되는 입장은 아닌 거 같은데...

지금 님의 말씀은 너무 소설같아요...

아무리 미국이 한미일동맹 어쩌구 하지만...
동서 냉전체제도 아닌 마당에 미국의 아태방어선 전략을 우리나라 의견을 무시하고
밀어부칠 사안은 아니지요...
현실성이 너무 없는데요?
아, 물론 미국님들이 뇌속에 그런 구상을 할 수는 있겠지만요...
                         
수염차 20-02-17 17:18
   
제 주장의 근거는 뉴스공장입니다....ㅋ
다양한 정보가 넷상에 존재하고 그중 어떤 정보를 선택할건지는 개개인의 몫이죠
물론 제가 선택한 정보가 펙트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가볍게 넘겨주시길....
                    
nigma 20-02-19 09:41
   
길게 쓰다 다시 짧게 씁니다.
결론적으로 쓰신글에 맞추어서 우리군부의 사고와 전략에 아쉽고 씁쓸한 생각이 많습니다.
우리군의 수뇌부의 생각에 참 많이 답답한 맘이 큽니다.
미국이 자신들의 입장과 전략이야 그런 것이 당연하겠지만 왜 마냥 미국의 설정에 맞춰 선을 긋고 경직된 생각으로 그저 추종만하는지...
대안으로 우리전력을 강화하는 것은 좋으나 그 대안이 바람직하지 않고 제시하는 자세도 틀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래 현시창님께서 썼지만 우리 유리한데로 전략을 제시하면 될일이로 우리는 그냥 거부하면 됩니다. 무슨 전범에 가해국의 군대아 아닌 군대의 지휘를 받습니까? 미국과 일본의 사정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 미국의 논리에 그럼 우리가 항모 만들고 할것이니 좀 봐주라고 하다니 ...
항모만드는 것으로 중국견제 되지도 않고 정말 중국 견제라면 우리 영토를 기반으로한 미슬등의 총력전이라 생각합니다. 항모 따위는 하등 쓸모 없으며 제 보기엔 해군이 미국의 전략과 그에 따른 일본의 속셈과 전력강화를 핑계로 편제지향적인 논리가 작용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그런 논리를 펼수록 오히려 니들이 중국 견제를 원하면 미사일 사거리도 풀고 원잠기술도 지원하라고 얘기해야지 그게 더 타당한 것인데 무슨...
아무리 자기 밥그릇을 챙긴다지만 우리국방 나라보단 남들 위하는 것이 큰 그런 것을 어찌...
하여튼 여기까지 쓸렵니다.

P.S. 여기 사이트도 글쓰는 것으로 봐서 군쪽 생활 좀 한것으로 짐작되는 분들 꽤 되는데 그 중 적잖은 닉들의 글들 보면 정말 딴 세상 사람같은 답답한 글들을 종종 봅니다.
군인정신 보단 군인정신으로 둔갑한 그 이상한 고정관념들과 그... 햐 참...
     
znxhtm 20-02-16 21:51
   
어차피 가져야 한다면
기회가 왔을 때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사실 장비보다 중요한건 인원과 노하우.
거기에 운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전략 전술...
사실 이런게 장비 갖추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죠.

말씀하신 운용의 어려움도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결론에(항모운용이든 잠수함 올인이든)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시창 20-02-16 23:17
   
제 생각엔 미국 보조하려고 만들거라면 제대로 만드는 게 나을 거라는 겁니다. 적어도 미주력함대하고 보조는 맞출 수 있어야 생색이라도 내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렇게 하면 이건 이것대로 논란이 되겠지만요. 아울러 소위 말해 대중전선에서 역할을 해야하니 경항모가 필요하다라는 논리라면...그 정도 롤과는 비교도 안되는 롤을 자처해서 맡는 쪽이 나을 겁니다.

미육군이 발해만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 수상함대 전력 거의 4할을 틀어막을 수 있다며 사거리 700Km급 지대함 탄도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INF조약 탈퇴후 말이죠. 커다란 바다에서 고작 경항모 1~2척 보내서 조수 노릇하느니. 중국 수상함대 3~4할을 봉쇄시키는 편이 더 생색 부리고, 큰 소리 치기엔 괜찮은 롤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국과 맞붙은 나라 사람들이 저 멀리 남지나해 동지나해를 왜 걱정하나 몰라요. 그 먼 바다 전쟁보다 내 눈 앞부터 걱정하는 게 정상 아니에요? 도대체 저 미국조차 전력을 다하겠다고 벼르는 상대를 바로 앞에 두고 무슨 착각들을 하나 몰라요? 그 먼바다에 기지와 영토가 있는 나라들이 우선 알아서 할 문제에요. 우린 우리 영토부터 챙기고 여유 생기면 챙겨주는 겁니다.

지금 중국하고 고작 180Km떨어진 나라 국민들이 수천 킬로미터 바다 걱정하는 게 정상인가요? 먼 바다에 함대 보내면 뭐합니까? 영토가 침공당하고, 영공이 침공당하고, 영해가 침공당할 판에? 중국이 그렇게 만만해요? 남지나, 동지나에서 해상전이 나면 한반도엔 전쟁이 없지 싶으세요? 무슨 착각들을 하는 겁니까?
               
znxhtm 20-02-16 23:44
   
지금 중국하고 고작 180Km떨어진 나라 국민들이 수천 킬로미터 바다 걱정하는 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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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슷한 이야기는 노무현 정부시절에도 나오던 얘기네요.

"북한이라는 당면한 위협이 있는데 해군에 큰 돈을 투자하는는게 정상인가요?
그 돈으로 차라리 블라블라블라.."

지금 님의 주장은 해군무용론에 가깝습니다.

ps. 댓글을 수정하셨네요.
수정하면서 글도 무례하게 바뀌었고요.
무슨 착각을 하셨길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셨는지 모르겠는데
댓글 점잖게 쓰십시오.
                    
현시창 20-02-17 06:19
   
항모라는 선택지를 거부하면 해군 무용론이 된다는 건가요? 이해가 안 가는 말씀이군요.
아울러 댓글 수정 4번 정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무례해졌다라고 느끼셨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사커좀비 20-02-17 11:38
   
어차피 가져야겠다면 중형항모로 가야죠...
경항모 운영하는 거 가지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태국처럼 의전용 항모 만드시게요?

여기 회원분들이 경항모를 반대하는 이유는 해군전력의 확장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1. 항모보다는 다른 수상, 수중전력이 시급하다(물론, 극단적으로 항모무용론도 있고요)
2. 가질 거라면 중형항모로.. 나아가 대형항모도 꿈꾸자
3. 다 좋은데.. 항모는 맨 나중에...
대충 이렇게 3가지 의견이지요...
레드빈 20-02-16 20:41
   
솔직히 전 아직도 항모에 대해선 회의적이긴 합니다 그 돈으로 핵잠이나 공군력에 투자하는게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차라리 아스널쉽이 훨씬 위력적일겁니다.
ibetrayou7 20-02-16 21:30
   
있으면 좋다라...
대령으로 예편까지 하신 분이
장비라는 것이 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데...
더욱이 해상장비면 육상장비보다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게다가 기초적인 팩트도 확인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시네요.
어부사시사 20-02-16 21:51
   
가끔 보면 계급이 '전문가의 척도'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음.

오히려 '자기 밥그릇 챙기기 전문가'에 가깝죠.

대부분의 군의 무기 도입/개발 비리/뻘짓의 주체가 소위 '전지전능한 전문가'들... 그들의 삽질과 똘끼 충만한 고집으로부터 시작되죠. (군사적 허영심은 기본 장착)
유일구화 20-02-16 22:28
   
곳곳에 듬직함.
꾸물꾸물 20-02-17 10:32
   
뭐든 있는게 없는것보다는 좋고, 있으면 씁니다. 갈등이 생기는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으니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nigma 20-02-19 09:48
   
위에 현시창님께서 대략 조목마다 반박하셔서 더 쓸필요는 없곘습니다만,
무슨 대양해군이니... 햐 참...
예비역 대령이시라는데 참 할 말 없습니다.
오래전 경험으로 영관급 자원들에 대한 개인적 생각들이 있지만 참 답답한 맘이 큽니다.
이런저런 핑계와 빌미로 그냥 전형적인 편제이기적 논리로 보입니다. 아마도 예비역이시라 더 그런듯...

모두다 그렇진 않겠지만 육해공의 수뇌에 대해서 국민으로서 참 이런저런 염려가 큽니다. 별 것 아닌 일로 삼천포가 같은 글이 다 싶겠지만 지난 쿠데타 모의도 그렇고 사조직 문제도 그렇고 왜 아직 구태들을 정리 못하는지...
그리고 각 사관학교는 더 우수한 제원들을 뽑고 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가르쳐 사고의 크기와 폭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전 시대와 달리 점점 네트웍 기반 입체전의 시대인데 아무리 삼군이 따로라지만 이제 다른 편제 병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 알아야 하고 구분없이 종합적인 전략을 고민하고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과거와 달리 ROTC등의 기존 1사관들외 오히려 더 우수한 제원일 수 있는 출신들의 비율을 높이고 중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본문글 보니 좀 많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