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거리 확대 같은 것 자체는 뭐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닐 듯 합니다.
(다만 센서류는 모르겠네요. 흑백인 것으로 봐서 일반 CCD가 아닌 증폭관을 이용한 기술 같은데 이는 아직 우리 자체 기술이 없고 얼마전 유럽 어디로부터 기술 도입하는 것으로 압니다.)
제 생각으론 전술적으로 저 기능을 어떻게 통합하고 활용하며 운영하는지가 실력일텐데 결국 전술기 전체 전자전과 기체의 전술적 운영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 지가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kfx 아랫부분에 다는
eo-tgp는 f-35내장형 스나이퍼 atp타게팅포드보다 더 우수하다고 하더군여..
중고도 무인기를 위해 13km 고도 운용가능한 tads가 개발된 상태라서 큰 기술 무리없이 전자광학장비는 굉장히 수준높게 만들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f-35는 eo-das 시스템으로 360도 전방향 적외선 화상을 hmd연동에서 다 볼수 있는데..이건 kfx 블록 3에서도 적용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