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탄도미사일은 고체연료에요.

ㅋ

군용 탄도미사일은 고체연료 사용합니다.

사거리 제한이 있을뿐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고체연로 사용제한이 걸려 있는건 위성을 쏘기위한 민간용 발사체에 걸려 있습니다.

대기권 밖으로 쏘는 발사체이기 때문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면 곧바로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전용이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결과적으로 굳이 사거리제한 협정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고체연료까지 재한할 필요는 없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요.

우리나라 탄도 발사체에 고체가 있었다면...

고체보다 쉬운 액체 발사체를...


뭐때문에...




...

원래 탄도탄은 대부분 고체연료를 사용합니다.

액체추진 엔진이 연료무게당 효율도 좋고, 재점화가 가능하는 등의 제어도 용이해, 우주 발사체 개발에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고체보다 액체발사체가 쉽다다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고체발사체보단 액체발사체가 월등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다만 무기로서 탄도탄에 사용하는 목적이라면, 즉응성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발사전에 액체연료를 주입하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하는 상황에선 다루기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탄도탄에 사용하기 부적합합니다. 그래서 고체연료를 탄도탄에 사용하는 것이죠.

휴우...........................탄도단이 고체연료라는 것은 전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이네요.

우선은  그 말많았던 스커드b형은 액체연료방식의 탄도미사일체였습니다.
다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발사체의 발전이 이뤄진것이지  무슨 군사용발사체는 고체연료이다.
라는 것은 별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중거리탄도미사일의 경우는 초기 개발능력이 없던 상황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시 고체연료는 단거리발사체에 사용되던 상황이였을뿐.
즉응성에 대한 대처능력에 의해서 개발배치되었을뿐입니다.

저무식한 갈치뼈다귀처럼.
다 그래요. 그런 어이없는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한도 장거리사거리탄도미사일체를 개발하기 위해서 스커드b를 가져다가 확장하는방식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장거리탄도미사일체의 고체연료를 사용한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시작된 미사일 초기 개발은 액체연료로 시작한 것은 맞습니다.
그 기술이 나뉘어서 소련과 미국으로 들어갔고,
미국은 안정성 때문에 군사용 미사일은 대부분 고체연료 방식으로 바꾸었고
소련은 군사용 미사일을 액체연료로 방식으로 유지했습니다.

대부분의 서방권 무기는 고체연료가 기본이고
대부분의 동구권 무기는 액체연료 방식입니다. 즉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신 동구권에서도 고체연료  방식을 사용하는 탄도미사일 체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쪽 자료만 보신 것 같네요. 미국쪽 탄도미사일은  계속 고체연료 방식입니다.
예: 퍼싱(1958년, 2단고체), 퍼싱2미사일 (1973년, 2단고체), 포세이돈  미사일(1968년, 2단고체)

과거 소비에트연방 시절 소련군이 방독면 착용하고 ICBM에 연료파이프 연결해 갈색연기 나는 연료를 주입하는
장면을 봤다면 탄도탄이 고체연료라는 이야기는 못할텐데...
Frog, SCUD등 단거리 국지전용 탄도체에는 예전부터 고체였지만..이것도 가물가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동구권만 액체연료였어요.
서구권은 고체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우리군의 탄도미슬은 고체연료죠  즉각 발사가 가능하죠
우리군한테 가장 필요한건 한미미사일지침에의한 사거리제한 800키로를 해제하는것이 맞죠

우리나라 탄도미사일은 대부분 고체연료 사용합니다.
현무2a,b정도는 에이티킴스 확장형쯤 되구..이스칸데르보단 좀 느려도 빠르게 쏘고 토낄수 있어서..앵간해선 한국 이동발사대  잡기 어렵다더군여..현무2c정도부터가 진정한 한국형 이스칸데르에 가깝다고 봐야겠죠..오히려 이스카데르 미사일보다 사거리는 길고 몇분내 발사하고 바로 토길수 있다더군여..

액체연료의 단점으로 이야기하는 산화제 주입 시의 위험성(독성물질, 폭발)외에도
또하나의 문제는 일단 산화제를 주입했으면 취소나 원상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액체연료 주입을 시작하고 발사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언제 폭발하지 모르는 불안정한 시한폭탄이 되는 셈이여서  거의 발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북한도 아니고 액체연료 주입하고 언제 발사 합니까.

쪽바리 방공망을 우리 미사일이 뚫을 수 있냐도 중요.

듣기로는 기술적 발전과 산업과 연구적 가치등등은 액체쪽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보다 정교하고 세세한 제어를 할수도 있고 아무튼 그래서인지 산업쪽이라던지 우주개발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액체연료를 기본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군사쪽으로는 그반대로 서구권쪽에서는 대부분 고체연료를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동구권도 과거 미슬류는 액체였으나 현재 개발된 미슬과 앞으로 개발되는 미슬은 고체쪽으로 바꾸고 있다고 하는군요.
군사용은 즉흥성,기동성,안정성이 중요시되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