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을 잘모르는분위해서 대충 축약하자면
F-16V라는 개념은 록마가 F-16E/F를 개발하면서 나온 다운그레이드형이고 대만은 숫적열세의 공군주력기를 질적으로 바꾸자 록마의 F-16V개발에 동참하고 미공군 주방위군 F-16업그레이드 필요성(취소하고 F-15X 선회)이었습니다.따라서 F-16V를 도입하는국가는 대만에게 개발비를 보전해줘야합니다.
이사건은 워낙에 해외밀리터사이트에서도 희자되는 사건으로 방위사업청의 최저입찰제를 재고하는계긱가 되었습니다.
우선 팩트는 F-16V초창기 개념이라 핵심은AESA와 미션컴.고해상도다기능시현기 주업그레이드사업이고 록마는 전세계공군 F-16시장에서 엉첨난사업비즈니스이기에 적극적인 개발을 추진햇습니다.
사업초창기 레이시언과 BAE 낮은사업비로 인해 이론적으로 높은사양의 노드롭+록마를 물리치고
13억달러에 계약하고 텍사스포트워스에 엔지니어150명고용해서 KF-16 2대를 현지에서 개조하고테스트해서 나머지KAI사천공장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미국무부에서 BAE가 주관하는 업그레이드는 그가격에 성능보장못한다이고 사업비를 조정 양자택일하라는 공문발송...이미 KF-16기체 커버열고 개조중~!BAE 20억달러 올려달라.방위사업청거절...미국현지에 미국BAE시스템즈 상대로 사업비천억 돌려달라 소송...이런 막장테크..~!이사건으로 관련자들 여럿모가지날라갔음...~!
대충 요약이 이렇고 계약금 1000억원 미국소송에서 작살나고 국내법원에 위로금 달랍시고 BAE에 450억원
달라는 소송한건 첨 알았네요..~!사업이 지체되어서 막대한 전력손실에 계약금 떼이고 여럿모가지 날라갔으니 위로금달라고 했으나 실패하고...전세계밀게에 흑역사로 남겠음..이미 전설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