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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1 14:24
[영상] [국방TV] KF-X 한국형 전투기 발전방향
 글쓴이 : 노닉
조회 : 5,85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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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ts 20-02-21 14:31
   
고장예지. 고장날껄 미리 예측 감지해서 미리 점검한다는건가요 ㄷ ㄷ ㄷ
     
자체발광 20-02-21 14:51
   
F-35에 탑재되어 있긴 한데
A,B,C 형 모두 같은 버젼을 사용해서
오히려 가동률을 폭락시키는데 한목 하고있습니다.
쉬운 기술은 아니지만 상황이 다르니 F-35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수염차 20-02-21 14:49
   
무인기 협동작전과 자가진단 시스템 장착이 이번 영상의 핵심이더군요
개인적으론 이것보단....전투기의 기본인 엔진을...F414-400 엔진으로 통합추력 44000파운드급으로 할건지
개량형인 EE형으로 업글할건지가 더 궁금한데 말이죠.....

블록1 무장량이 7.7톤이라고 알려졋는데요.....단발 스텔스기인 F35 라뚱이가 총무장량 8톤이란것과 비교되서
보라매의 총무장량이 좀더 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체발광 20-02-21 14:52
   
EE형에 스텔스 톱니 노즐이면 금상첨화겠죠.
슬램덩크 20-02-21 14:55
   
고장예지 정비는 없던게 아니죠. 각 부품마다 사용수명이 있고, 고장에 대대한 정비를 사전점검으로 고장나기 전에 부품 교체를 하는겁니다. 요즘은 대부분이 그렇게 합니다. 개인 좀 다를수 있겠지만~
     
새끼사자 20-02-21 16:05
   
그걸 장비와 정비 기계가 알아서 해 준다는 개념이 더 들어간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diagnostic 프로그램도 더 정교하고 고도화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뭐꼬이떡밥 20-02-21 14:57
   
당장 인도네시아 쫓아 냅시다
Wombat 20-02-21 14:57
   
지금 f35의 가동률이 절반 정도인데
미국 아니고서야 이외 국가들은 실제론 f35를 2배나 비싸게 몰고 다닌다는거임
가비야운 20-02-21 15:02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사커좀비 20-02-21 15:16
   
최초 발주 120대에서 대당 단가(기체가격) 700억이하이면 성공이죠...
그런데... 코스트관리가 성공적일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어려움과 난제를 극복해서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목표한 가격에 목표한 성능만 나와준다면...
솔직히 인도네시아를 배제한다 해도 해외에서 수주할 물량이 꽤 될걸로 예상합니다..
빛고을현령 20-02-21 15:25
   
까놓고 말하면 크픅스 사업은 국방비내에서 생각해보자 개념이 아닌 국가미래기간사업으로 추진해야함 코스트비용을 따져보며 이익을 따져야 할게 아니라 일단 성공리에 못하면
이 나라는 막차도 못탄다라고 강박감을 가져야함
계속 도전해야할 미래기간 r&d로 봐야지
지금에 와선 크픅스사업은 상도에서 벋어난
부국강병 개념
     
술나비 20-02-21 15:40
   
2222222222222222
죽여줘요 20-02-21 15:31
   
나도 한대 살까
     
로보트킹 20-02-21 17:08
   
돈만 있으면 몇 대 사서 기부하겠구만...
내이름 딴 편대하나 ... ^^
gorani 20-02-21 15:37
   
쌍발에 스텔스형상에 600~650억선이면 f-16 대체기종으로 수출에도 유리하겠네요...  화이팅
     
수염차 20-02-21 15:43
   
F16V의 도입가격이 1400억 정도로 알려져잇던데요.....
          
자체발광 20-02-21 15:51
   
그건 프로그램 코스트
누런봉다리 20-02-21 16:01
   
반대하는 놈들 진짜 진정한 매국노라고 생각합니다
ㅣㅏㅏ 20-02-21 16:23
   
빨리 시제기가 보고 싶네요.
유랑선비 20-02-21 16:37
   
내년 4월 시제기면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하앜ㅋ
     
9one 20-02-21 16:49
   
세월빠르지유
슬램덩크 20-02-21 16:52
   
대당 700억의 2배가 넘어도 해야할 사업이죠... 우리에겐 절호의 시기입니다. 시기가 아~주 좋아요.
우리가 꾸준히 기술을 향상시킨 부분, FA-50 경험도 있고, 4세대에서 5세대로 넘어가는 시기라 아무래도 좀 좋은편이죠.
네발가락 20-02-21 18:19
   
예전에는 300대 정도가 손익분기점으로 알고 잇엇는데
요즘은 설계 및 자동화가 잘 되어 잇어서
120대로도 손익분기점을 가질수 잇다는건가???
     
도나201 20-02-22 14:05
   
미군전투기개발에 .. 340대 이상해야 손익분기점이 나온다고 하죠.
이게 많은 오류가 나오는게
1.신재료개발
2.전자장비의 개발.
3. 신재료와 신장비에 대한 테스팅기간 및 인력과 시간 테스트장비 개발.
4. 위사항의 데이터수집 전산화작업 및 기존 개발소프트웨어 업그래이드작업.
5. 위사항에 대한 기타인력추가증원. ㅡ.ㅡ

즉, 새로운 세대의 전투기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미국이 투자하는 방향자체가 엄청나다라는 것이죠.
그에 반해서 중국, 러시아의 개발비용이 현저히 낮은 이유가 설명이 되죠.
우선은 만들고 실전배치후 데이터수집을 한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절반이상의 투자비용을 감소하는 대신에 사람의 피로서 대신한다라는 ............ㅡ..ㅡ

뭐 우리는 기술이전이라고 하면 대부분 aesa레이더 를 비롯한 전자장비를 안판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테스팅장비 업그래이드 된 개발소프웨어에 더목을 메는 실정인데.
이러한 개발비를 소모하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s자공기흡입구이외의 스텔스설계를 하지않은 것이 신의 한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 내부무장창을 비롯한 내부화 스텔스작업설계를 시작을 한다고 했다면
가격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아니 기술적으로 이전이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120대 손익분기점이야기나오는 것은 개발소프트웨어를 확보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만나와도..........fa18 수퍼호넷급 이상의 roc설정이기 때문에
중국 및 일본에서는 사실상 긴장타지 않을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여기에 배치3까지 업그래이드의 지속적인 개발계획이 잡혀 있어서
사실상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주변 방공기전력격차는 현저하게 줄어들수 밖에없습니다.

거기에 수출물량까지 잡히면 금상첨화겠지만
상당한 수출시장의 치열한 전쟁을 치뤄야 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전 kfx가............................아무런 실전상황이 없이 퇴역하기를 바랍니다.
솔매 20-02-21 21:56
   
저 같은 밀알못은 그저 국뽕이 차오릅니다.
점퍼 20-02-21 22:57
   
KFX 의 기본 설계 사상은 이미 검증된 부품을 조합하여 만든다 입니다. 즉 껍데기 외에 항전과 엔진은 이미 있는 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죠.
이렇게 만들어도 기존전투기의 95%이상 성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투시에는 이 5%의 차이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 5%의 차이가 나는 전투기는 서방 전투기 밖에 없습니다. 아마 F-22, F-35는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고 F-15,유로파이터,라팔은 1:1 싸움은 KFX가 유리(스텔스 형상 때문에 BVR 전투에서 우위에 설수 있습니다.)합니다. 다만 조기 경보기와 같은 주변 지원시스템을 총동원한다면 그때는 KFX는 힘겨운 싸움이 되겠죠.
그외 중국산 전투기나 러시아 전투기는 솔직히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KFX를 싸게 만들 수 있는 노우하우도 기성 부품을 조합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의 성능 향상을 위해 새로 만드는게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거죠. 새로운 부품은 여러가지 테스트와 검증만으로도 엄청난 비용이 소모됩니다.
     
도나201 20-02-22 14:26
   
다들 fakfa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실제 러시아의 팍파의 roc와 전투교리를 보면 엥 하는 소리가 나올것입니다.

팍파의 가장 큰 전투교리가 확립되면서 개발된 전투기이기 때문에.....(러시아의 개발종특)
적절한 스텔스기능에 빠른 접근을 목표로 타격한다라는 전투교리를 설정했습니다.

빠른접근을 위한 사정거리를 확보하는 접근을 (예전에는 시계거리접근)
위한 플랫폼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rcs가 0.5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kfx는 기본 시제기 0.7이하로 잡고 있고 (실제로는 0.5를 목표로 한다고 들림.)
빠른 접근과 긴사정거리를 목표로 개발된 전투기입니다.

미국의 bvr전투에 대항마로서 전투교리를 설정한것이죠.

미국의 먼저보고 먼저판단후 먼저쏜다.
라는 대항개념으로 먼저접근해서 먼저쏘고  재차 접근한다 라는 개념이랄까?

그와중에 중국은 되던 안되던 하고 보자..........방식이라서 사실상 중국의 j20은 전투교리라는 것 자체가 불명확한 기종입니다.
거기에 스텔스라는게......................카나드설계라니.......사실상 포기한 것입니다.
그냥 전투기를 만드는것에 촛점을 두었다라는것이 증명된 사상입니다.
이것도 미그 1,44의 설계도를 훔쳐서 개발했다라는 카더라통신도 도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지금까지도 아직도 파악되지 못한 데이터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팍파는 내부무장창을 도입했지만 실제로는 주익에 무장을 더 주렁주렁 닳아서
지상폭격기까지 겸하는 설계까지 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 과 서방세계가 추구하는 스텔스설계를 포기했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가능한게 코소보의 f117 격추가 실마리가 된것입니다.

러시아의 이러한 교리가 나온것이 스텔스라는 것은 없다로 규정지었다라는 것이죠.
어떻게든 레이더를 피할수 있는 전투기는 없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현재 3d레이더를 개발중에 있고 이를 팍파에 적용하려고 해서
기수부분의 대형화가 눈에 띱니다.

하지만 우리 kfx는 자체 개발 aesa레이더의 특징은 적절한 가격을 상정하고 있죠.
한반도내에서 바로 적국으로 갈수 있는 항속거리와 기타 무장능력을 고려해서
경제성을 수십번 상정한 결과로 보면됩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보면됩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개량을 위한 공간확보를 더추가한것입니다.

마치 k1전차의 120밀리 주포를 상정해서 k1전차를 개발했듯이 말이죠.
(이때 의외로 차체개량에 엄청난 공을 들였고 난제도 많았다고 합니다.)

우선은 k1 전차 1000대 배치 라는 것으로 시작해서..
현재 k2전차의 실전배치 까지..

앞으로 kfx개발이 배치3까지 개량개발될것이라는 것입니다.

뭐 대충 개량에 목숨을 걸수밖에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서 우리의 입장은 절대로 쉬이 보지 못하는 방공기를 가지게 됩니다.
한반도라는 위치적특성상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전투교리는 금방나옵니다.

그 전투교리를 생각한다면 절대로 초기 kfx의 성능은 상대국에는 우습게 보지 못한 전력이 구성될것입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입장을 보면 조금은 아쉬울정도의 성능이 있기도 합니다.

현재 브라모스소형체개량에.. 상당한 흥미를 보이는 인도네시아로서는
절대로 kfx를 포기할수 없는 입장이고
그에 따른 다른 기종을 배치한다라는 것은 더욱 자신의 바보같은 상황이라는 것은 누구도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지금 잔머리쓰는 것이고 kai는 이런 언론플레이에 별 반응없이 진행해나가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다목적기로서의 전투교리를 설정하고.
중국은 방공제압기로서 급하게 배치하고 운영할 전투교리고,
러시아는 방공제압기에서 종심타격능력까지 구축하려는
3개국 전투기개발능력이 조금씩은 다르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하나더 ..........한반도상공이라면 kfx의 우위가 있다라는 것.
우선은 전투기는 무조건 전투교리부터 확인하고 대충 전투기의 성능유추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기간틱 20-02-22 12:48
   
내년 4 월이 어서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토왜들 그리고 짱께, 왜구 들 밟아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