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 의미없는 카메라질이네....
그냥 원거리에서 거시적으로 찍는게 훨씬 나았겠다. ㅡ.ㅡ;;

소감 : 몇몇 대원들이 소리지르면서 총질한다. 총소리 밖에 안들린다.

팀별 사격이라는 것이 사실 매우 정형적인데 3인 이하의 수색 및 정찰 대형에서 교전 상황 발생시 적과 교전하면서 이탈을 목적으로 하는 저지 사격 내지 퇴각 사격 형태가 체계적으로 훈련된 느낌을 받습니다.

여성 대원의 사격 동작에서 사격 3자세가 적극적으로 활용되며, 남성 대원은 은엄폐물을 이용해 좌우를 바꿔가며 사격을 했고, 자기마한 구멍을 이용해 사격하는 것도 보이네요.

대체로 이러한 훈련은 게릴라 전에 대비해 적과 조우시 신속히 대응하고 빠르게 이탈하여 적에게 포위되는 것을 방지하고 화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순차적으로 이탈하여 피해를 줄임과 동시에 효과적 퇴각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뭐 공격 사격이라기보다는 방어 사격이고 고립을 막기 위한 신속한 이탈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에 시작한 사격 형태도 아니고 90년대 navy seal애들이 정글에서 막강한 화력집중으로 퇴각 및 이탈하는 사격훈련인데 새롭지도 않죠 UDT SEAL도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ng903SYfI3k?t=136

꼭 특전사의 사격 시범이 새로워야 하나요?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인의 단위로 이탈 사격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양한 은엄폐물을 이용해서 말이죠.

팀단위는 기본적으로 10명입니다. 게다가 10명 중에는 기관총 등의 중화기도 있죠. 하지만 위 영상은 소총만으로 같은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점에서 응용력을 높인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지는 컴뱃팬츠인데 상의는 일반 전투복인게...
그리고 부무장 운영도 않하는듯하고..... 갈길이머네요....

감탄

별 감흥이 없네요... 바닦에 튀는게 땅으로 쏜건가?

소음기 장착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