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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3 02:08
[전략] 오스만제국 부활 노리는 터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63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438852








오스만 제국? 

그냥 꿈깨라고 말하고 싶군요 


독재자 에르도안놈 등장이후

터키 경제는 폭망해서 한때 1만불이 넘던 터키의 국민소득은 8천불대로 후퇴 

경제력 수직 낙하 

(8천만명이 넘는 인구임에도 대한민국 경제력의 절반에도 훨씬 못미치는 경제력) 


그나마 한때 터키의 자랑거리이던 

군사력도 올해부턴 세계 10위권 밖으로 추락 (2020년 GFP 기준 11위) 

(참고 : 2020년 GFP 기준 대한민국 군사력 세계 6위) 


하여간 독재자놈들 등장하면 

주제 파악을 못하고 깝치는게 대세인듯 하군요 


그나마 중동에 아직 특별한 강국이 없다보니 

그 근방에서 대장놀이 하는것에 재미들린 모양인데 

저러다 진짜 강대국들에 된통당하고 울게 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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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0-02-23 02:09
   
gaist 20-02-23 02:57
   
아니꼬와도 미국에 척지면 안돼는 이유...
중국조차 미국에 척지는 순간 저지경인데...
드림케스트 20-02-23 05:00
   
트르크가 과거 한민족인데...
중앙 아시아나 터키 헝가리... 이쪽애덜... 박양계열임...
     
Davidoff 20-02-23 14:26
   
터키군 공식창립일이 기원전 209년 입니다. 창립한지 2000년 넘었습니다. ㅋㅋ.. 한무제하고 싸우던 흉노군을 자기 군대창립일이라고 나옵니다. ㅎㅎㅎ
전쟁망치 20-02-23 06:39
   
오스만제국때 일본과 협력 했었죠.
그쪽으로 향수를 가진 터키의 보수? 세력들은 일본을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한국에게 형제의 나라는 그냥 립서비스로 부르는거구요

그래서 터키가 우리보고 형제의 나라라고 할때는 경계 하면서 대해야 합니다
게코도마뱀 20-02-23 08:29
   
왜 짱깨나 왜구들이 숨어들어와 반미 부채질을 하는지 터키가 잘 보여준다는...
MDPS 20-02-23 09:38
   
에르도안이 푸틴을 기만하면서 시리아 절반을 먹을려고 하다가 뒷통수 맞았네요 ㅎㅎ
S-400산다느니 러시아 최신전투기 산다느니 하면서 푸틴을 기만한 댓가죠
수염차 20-02-23 10:37
   
음.....정게에 어울리는 글일수도
여하튼 말이 나왓으니....

특정 국가의 정치환경을 무기 스팩 나열하듯 딱 잘라 규정하는것이 과연 옳바른 것인지는 단언하기 힘들죠
정치란 역사와도 관련이 깊고....그 나라의 국민의식과도 관련이 잇겟죠

미국과 척지는건 위험하다......맞는 말이죠  미국과 척지고 잘나가는 나라를 보기 쉽지 않으니까요
다만 미국이 패권을 추구하는 제국이라면......그것이 사실이라면

반에서 일진과 척지는건 위험한 일이다...맞는 말이죠....그렇다고 일진의 횡포에 차례차례 굴복한다면
그 결과가 어떨지는 모두가 알수잇죠....

기본적으로 독립국이라면  외세에 휘둘리면 안될일이죠.....
현제 우리 한국은 세계 10대 강국에 포함되는 나라입니다만.....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경우는 찾기 힘들죠
그러니 좋은 평가를 받는중이라 생각합니다.....세계 어느국가와도 자유롭게 별다른 제약없이 각종 교류를 진행하죠......

여기에 답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반대죠.....타국의 내정에 관여하여 자국의 이익을 취하죠
그 예가 바로 시리아라 생각합니다....시리아 내정에 관여하여 자국의 이익으로 가져갈것이 없으니 발을뺏죠

크루드 역시 같은 경우죠...철수하는 미군에게 크루드인들이 돌을 던지더군요....

미국의 파워가 두려워 맞서 싸울순없으나....최소한 특정국가가 반미한다고 그들을 규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라들은  우리 한국에서 주둔미군 분담금에 관해 미국을 비판하는걸 이해못할수도 잇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북한으로부터 지켜주는데 왜 한국인들은 미국을 비판할까??  라고 생각하겟죠
그건 그들이 우리의 역사를 몰라서 입니다.....우리의 주변환경에 관한 이해가 부족해서이죠

우리역시 마찬가지일수 잇습니다.....우리가 과연 터키를 알까요??  우리가 시리아를 알까요?
중동이 저렇게 일직선으로 지도가 그려진게 서구열강들 때문인데요...
그것으로 인한...갈등을 무시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들의 석유에 관해서 간섭을하는것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죠....

반미까지는 못하더라도......반미하는 특정국가들을 비난하는건 반대합니다....
할만하니 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한국전쟁은 미국이 유도한 전쟁이란것이 진실이며....
베트남전은 미국이 통킹만조작을해서 벌인 독립반대 운동이라는것이 진실이죠...
남이야 공산주의를 하던  자본주의를 하던 왜 강요합니까.....
그나라 국민들이 그것을 선택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 그것이 적폐죠
이라크전은 미국이 석유를 강탈한 전쟁이란게 진실이죠.....
현제의 이란역시 친미독재정권 팔레비를 축출하고 미국이 장악한 석유를 국유화해서 벌어지고잇는 상태죠

파나마/그라나다/한국전쟁/베트남/이라크2번/아프카니스탄등등등....전부 미국이 침공한 나라들입니다
캐나다를 통일전쟁이란 명분으로 침공하기 햇엇구요....멕시코를 침공해서 영토를 뺏기도 햇엇죠

반미하자고는 안하지만.....반미하는 국가를 규탄하지는 맙시다.....^^
     
바람노래방 20-02-23 12:05
   
반미를 규탄하는게 아니죠
현실적인 선택이 아니라 망상병에 의한 반미
지도자의 망상병을 규탄하는거죠
     
솔로윙픽시 20-02-23 12:23
   
쿠르드입니다. 크루드가 아니라. 여기에서 중동에 대해 모르는 건 님뿐일듯...
          
수염차 20-02-23 12:57
   
시건방진 분이군요....경솔하기도 하구요.....
한줌 하찮은 지식으로 남을 비하하는군요...
더할말은 잇으나...님을 상대하는게 저열해진다 보여서기도 하고.....밀게에서 정치를 길게 논하는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서 멈추겟습니다...
다음엔 말섞지 말도록 합시다.....ㅂㅂ2
     
엘리위니 20-02-23 14:10
   
반미 안한다지만 미국은 이렇게 나쁜놈이지만 판단은 당신들 몫이다-라고 들리네요
현 터키가 욕먹는게 단순히 반미정책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수염차//  에르도안 집권 이후 이슬람 근본주의는 항상 문제가 되어 왔으며 그의 박쥐같은 행보로 인해 우호적이던 국가들의 시선도 곱지 못하며 터키 경제규모는 후퇴했습니다

 지 편할땐 우방국 이용해 먹다가 뒤돌아서 칼꼽는 행보는 누가 봐도 욕먹을 짓인데요?
러시아 편드는거 같아 불편하지만 터키군의 이번 기갑전력의 손실은 꽤나 속 시원했습니다
          
수염차 20-02-23 15:10
   
글 정독햇습니다....
밀게에서 어울리는 주제라 생각치 않아요
다음에....정게든 어디든....이와 유사한 발제글이 올라오면 그때 대화 나누죠
수고하세요~~^^
     
user386 20-02-23 15:56
   
밀게와 어울리는 주제도 아니고 일일이 반박하자면 길어질것 같아서 간단히 합니다.

한국전쟁에 관하여 미국의 책임이 없는건 아니지만 미국이 유도했다는 것은 잘못알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나 미국의 기밀해제된 문서만 보더라도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 모택통의 사전
허락을받아 무기 및 인적지원을 약속받고 일으킨 김일성 기획의 단독 전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냉전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하시면 관련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미국은 에치슨 라인에서 한국을
제외하면서 해방 후 남한에 들어온 군정 체제에서 군대를 철수한 것만 봐도 예측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미라... 미국이라는 패권국이자 유일한 초강대국은 그동안 세계 경찰국 역할과 민주주의
수호자처럼 굴지만 사실 미국도 자국의 이익 앞에서는 독재정권과 불량국가에 눈감고 심지어
지원도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여왔지요. 최근에는 트럼프현상 즉 미국 우선주의 때문에 더 노골적으로
전통적 우방인 한국, 독일, 일본등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 미국의 행태가 드럽고 아니꼽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대국에 대항하자면
우리만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고 죽으나 사나 미국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되는 위치에 있는곳이
한국이기도 합니다.

터키도 그동안 중동에서 사우디와 함깨 대표적 친미국가로 분류되던 나라인데... 에르도안
이라는 강경 이슬람 원리주의 독재 정권이 들어서면서 미국과 척을지고 주변국과 마찰을
빚고 있지요. 19세기 말 러시아-튀르크 전쟁으로 오스만 제국에 속했던  루마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한 계기가 되어 원래 전통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던
나라 입니다.

적의 적은 친구라고 최근 미국과 틀어지면서 친러시아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
시리아 문제로 터질게 터졌다는 느낌 입니다. 한마디로 전부를 적으로 돌리는 에르도안이 멍청한 거죠.
          
수염차 20-02-23 23:15
   
결국 말하게 만드네요
2차대전 종전후 미국은 당연히도 전세계 초강대국이 되엇죠....그 이유야 모두가 알테니 건너띄구요....

2차대전 종전후 미국은 연합국이엇던 소련과 중공이 공산주의엿기에....자본주의와의 충돌을 예상합니다....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햇죠....
간단하게 말하겟습니다....무력으로 짓밟을 필요가 잇엇죠....

미국은 자유를 외치던 국가입니다....당연히 연합국이엇던 소련과 중공을 선재타격할 명분이없다면 할수없는 것이죠.....전쟁은 명분입니다

남북한은 간단하게 "동아일보오보사건"으로 분단됩니다...부정할 분들은 입다물고 검색을...
검색조차도 안하면서 세뇌된 허황된 지식으로 입터는거 꼴불견입니다....상대하기도 저열하구요....

소련은 북한군을 훈련시킵니다...각종 군수물자도 지원해주구요.....
공군전력만 부족햇을뿐....북한군은 잘 정비된 군대를 구성합니다
실전경험도 풍부한 조선족출신 군대도 합류하지요

세계최대 부자국인 미국은 분단되가는 중에도  분단이 된 이후에도....남한군을 별달리 훈련시키지 않습니다....군수물자 지원도 형편없엇구요...

미국이 돈이없어서요??? 
소련이 북을 지원중이란걸 몰라서요??  미군이 군수물자가 부족해서요??
2차대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과잉생산한 군수물자가 꽉차잇던 환경이엇습니다...
더불어 미국 군수업체는 과잉생산한 재래식 물자를 소비하지 않으면 신규생산이 불투명한 입장이구요....그런데도 남한군에 지원을 인색하게 합니다....
눈치 못체겟어요??

소련과 중공은 미국의 압도적인 국력을 두눈으로 목격한 나라들입니다
미국의 지원이 없엇다면 독소전쟁에서 소련은 나찌한테 패배햇을겁니다
중공역시 마찬가지지요....

미국을 두려워한 소련과 중공은 남북통일전쟁을 원햇던 김일성의 요구를 번번히 거절합니다
미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요....에치슨라인입니다....일본과 필리핀 라인까지 방어하고 한반도는 제외한다.....
두번쩨 행동은 주둔미군 철수입니다.....

남침하라는 의도죠.....
그러함에도 소련과 중공은 낚이지 않앗어요
김일성만 한반도 통일이라는 신념에 낚인것이죠...
여러차례 스탈린을 조른끝에....군수물자를 추가로 지원받고....여기에 그 유명한 T-34가 투입되지요.....그리고 소수의 공군파일럿을 지원해줍니다...

계획대로 김일성은 그간의 분단선에서의 국지전을...단숨에 전면전으로 전환합니다...
그것이 1950년 한국전쟁입니다....6.24일까지 분단선에서 국지전으로 전사한 남북한 장병이 수천명입니다.....이런 기본지식 조차 없이 이상한 소릴햇다면 이제 그만들하시죠...

왜 수구세력이 그리고 국방부가 한국전쟁이란 정식명칭을 외면하고 6.25란 해괴한 전쟁명을 고집하는지 모르시나요들??
바로 1950년 6.24일까지 벌어졋던 분단선에서의 국지전을 감추는 전쟁명입니다

이세상 7천년 인류문명속에  셀수없이 많은 전쟁이 벌어졋지만 어느 미친나라가 전쟁명을
월과일로 명명합니까...
전쟁이 하루아침에 벌어집니까??  오랜기간 쌓이고 쌀여서 터지는것이 전쟁입니다...

걸프전이 어떻게 발발햇나요....9.11테러로 발발햇습니다
테러이전에 미국이 중동에 행해왓던 정책에 의해 9.11테러가 발생햇구요...
걸프전이라 부르지 누가 그전쟁을 월과일로 명명합니까...

나찌가 마지노선을 돌파한 날이잇습니다...그렇다고 2차대전이 아니라 돌파한 날로 전쟁명을 부릅니까???

미국은 코리아워라고 부릅니다...북한은 국명이 조선이기에 조선통일전쟁이라 부릅니다
중국은 항미원조전쟁이라 부르죠.....우리 수구세력과 국방부만 6.25를 고집합니다

왜 헐리웃이 1차대전 2차대전 베트남전 이라크전 아프카니스탄....그이전에 남북전쟁은
영화화를 많이해도 유독 우리 한국전쟁만 영화화를 안합니다...잊혀진 전쟁이에요
미니 3차대전이엇습니다....16개국과 북중그리고 러시아의 공군파일럿이 참전한 국제전입니다.....

처칠이 내 70평생에 이토록 유혈낭자한 전쟁을 첨봣다던 전쟁입니다....
미국한테 한국전쟁은 잊혀져야할 전쟁인겁니다..

멕아더는 자신만만햇습니다
단숨에 북진통일할 자신이잇엇어요...그렇기에 전쟁을 벌인겁니다
그러나 중공의 모택동이 멕아더의 예상을 깨버리죠
서남쪽으로 향하던 정규군을 제외하고 80만 의용군을 급파합니다

예상에 없던 중공군에게 멕아더의 연합군이 서울을 뺏기죠
분노한 멕아더는 동북3성에 핵투발을 원햇고...
스탈린은 중공본토에 핵을 투발하면 유럽을 공격하겟다고 나섯습니다

그래서 트루먼이 멕아더를 사임시킨겁니다
한반도 통일을위해 유럽을 희생시킬수없엇으니요...

남을 비하하거나 모욕을 줄려면 기본적인 지식은 탑재하고 합시다
꼴불견들이네요.....요기가 밀게가 맞습니까??
               
엘리위니 20-02-24 00:48
   
위 유저 386님의 글 어디서 모욕과 비하적인 표현이 있는지요?
´기본적인 지식은 탑재하라' 니 ’꼴불견’ 이니 본인이 매도하면서 들고 온 지식이란게  소련해체후
공개된 기밀문서로 박살나버린 남침유도설인가요??

 625 명칭에 대해서도 해외서도 몇월 항쟁 몇월 혁명같은 날자표기로 된 전쟁명칭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수구꼴통들만 625란 명칭을 고집한다? 무슨 근거로요?

 2차대전 이후 전쟁의 피로도가 남아있던 상황에서 미국이 무슨 이득을 얻고자 한반도 전쟁유발을 한다는거죠? 미국이 당시 한국에게 군사지원을 미미하게 한 이유는 한반도에 그만한 가치를 못느꼈기 때문이며 한국이 에치슨 라인에서 제외된 사실은 그를 입증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기본지식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대부분 논파된 철 지난 음모론을 양성하는 기사들을 배설하는 곳을 굳이 언급하고 싶진 않네요 그들의 행보는 친일척결은 커녕 진보진영에 흑역사만 번번히 안겨주고 훼방만 놨으니까요.
                    
수염차 20-02-24 15:22
   
님이 주장하는것이 바로 궤변이라는겁니다...
에치슨라인으로 한반도를 미국의 안보라인에서 제외햇습니다...그걸로 끝인겁니다
무엇을 거기에 이상한 해석을 덭붙이려합니까....

저기 소나무숲이 잇습니다...거기에 다른나무 몇그루 자란다고 소나무숲이 아닌것이 아닌겁니다...그냥 소나무숲인겁니다...

한반도에 남북전쟁이 발발하면 우리가 개입하겟다....라고햇나요??
안보라인에서 제외한겁니다....그런데 왜 남북통일전쟁에 미국이 개입합니까...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보시죠...

전쟁명칭을 얼마든지 찾아볼수잇다고요? 그래요 님이 나열해보시죠...과연 몇퍼센트나 전쟁명중 월과일로 명명한것이 차지하는지....그리고 월과일로 명명된 그 전쟁명의 또다른 전쟁명은 무엇인지  함봅시다...

기밀문서 해제요??
김일성은 꾸준하게 스탈린에게 남북통일전쟁에관해 지원을 요청한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뜬금없이 그걸로 물타기를 합니까....

북한군이 왜 소련의 지원을 받고 내려왓나요
미국이 안보라인에서 제외하엿기에 내려온겁니다
미군이 철수햇기에 내려온겁니다...
그것이 진실이에요....무슨 엉뚱한 소릴합니까

애당초 에치슨 라인을 발표하지 않앗으면 못내려왓겟죠....
왜 발표햇을거라 믿습니까??
미국이 심심해서요??
한반도를 제외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까  이렇게 심심해서 발표햇다 생각합니까??

님의 글을 볼까요...얼마나 궤변인지..
[[[미국이 당시 한국에게 군사지원을 미미하게 한 이유는 한반도에 그만한 가치를 못느꼈기 때문이며 한국이 에치슨 라인에서 제외된 사실은 그를 입증합니다.]]]]]
이것이 도대체 말인가요 방군가요....

가치가 없는데 왜 16개국 연합군을 이끌고 참전합니까....가치가 없는데요

논파네 머네 이런 단어 사용한다고 님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말해봐요 한국전쟁 발발이전에 분단선에서 남북한 장병이 국지전으로 전사한건 이것도 뇌피셜입니까???
                         
엘리위니 20-02-24 18:34
   
퇴근하면서 답글 답니다 유저386님 공격하시다 제 댓글보고 급 방향전환 하셨네요?
미국의 한반도 미군철수의 결과는 스탈린의 동의를 얻은 북한군의 남침을 허용하게 되었다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오일지언정 북한이나 소련에게 명분을 주진 못합니다

 2차대전이후 관련국들은 전쟁피로가 막심했으며 미국은 군축압박을 받고 있었고 그와중에 소련과의
맞대결을 해야하는데 아무런 경제적 이득도 없는 최빈국 대한민국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는 상정을 하겠습니까 un군이 뭔 득이 있다고 미국의 땅따먹기쌈에 동참하나요?

 예상못한 소련의 북한군 푸쉬에 놀라 지난 세계대전에서 방관하다 뒤통수 맞은기억을 떠올리며 3차 대전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안보리를 열어 공감대를 형성 찬반투표 9:1의 결과로 un군이 참전하게 된겁니다 안전보장 이사회는 미국이 지맘대로 휘두를 수 있는 기구가 아닙니다

 그리고 엉뚱하게 소나무숲을 꺼내 뭘 억지풍자 하시는건가요? 학계에서 대부분 음모론 취급당하며 무시당하는 남침유도설 들고 진실을 가리지 말라 말씀하셔봤자 우습기만 해요 어차피 그쪽을 미시는 분이라 기밀문서는 개소리에 불과할거고 625니 한국전쟁이니 하는것도 학술적 관점의 차이라 설명이 길어지니 그만하죠

 마지막으로...회사에서 처음 댓글 봤을때 저보고 수구꼴통이라고 적나라하게 매도하시더니 수정하셨네요? 제 어디가 그리 수구꼴통스럽던가요? 궤변이라고요? 미국 안보와 경제에 득될거 없어 한국이 배제된 사실을 얘기한거지 그 과오로 인해 남침을 허용한걸 부정한 적 없습니다 그 과오도 결과론일 뿐이구요. 본인과 다르면 지적 능력이 딸린다니 그 발상 매우 놀랍네요.
                         
수염차 20-02-24 18:45
   
님은 첫 전제부터 잘못걸고 들어오는군요
님 맘대로 내가 누구를 특정해서라고 맘대로 규정을 짓자나요....그러니 언쟁이 벌어지는겁니다....

난 내가 알고잇는 상식을 적엇습니다.....여기에 나를 비하하고 모욕하는 대댓글을 달은 사람이 님까지 5명입니다....386님만 타인을 배려하는 대댓글을 남겻지요
첨부터 그것을 밝히고 대댓글을 썻어야햇고 그걸 바로잡을 뿐입니다..

내가 386님을 무서워라도 하나요?? 님처럼 첫 전제를 잘못깔고 가면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죠  수정한건 과하다 판단되서 수정한겁니다.....그것이 잘못입니까??
본인의 잘못된 상식을 인정하지 않는 님이 잘못이지요...

우린 언쟁할 필요없습니다...말장난만 안하면됩니다...

미국은 한반도를 포기한다 햇습니다...그것으로 끝난겁니다...
미국이란 초강대국의 발표가 장난입니까??

전쟁터지면 다시 투입할 미군을 왜 돈들여서 철수합니까
전쟁터지면 개입할 미군이 왜 에치슨라인을 발표합니까
뻔한 진실을 왜 미국쉴드를 칩니까...

종미도 아니고 숭미입니까??
1+1=2라하지 3이라고 할까요??

님은 말꼬리 잡는거말고 멀 어필할수잇나요

나혼자만의 생각입니까??
민주당 현정부 아무나 잡고 물어봐요....한국전쟁이라 부르는지 6.25라 부르는지
한국전쟁의 발발원인이 무엇인지 물어봐요.....

조중동의 악악거림이 두려워.....종북빨갱이 몰이가 두려워 말들을 삼가할뿐이죠
지금도 님한테 내가 몰이당하고 잇군요....

한국전쟁의 기본적인 고찰도없이 이렇게 태연하게 대댓글 쓰는 님이 대단합니다...
난 이미 알려줫고...이제 어떤것이 진실인지 선택하는건 님의 몫이죠...
수고하세요.....
                         
엘리위니 20-02-24 19:46
   
이 글을 끝으로 저도 글 더 안쓰렵니다
첫 전제가 잘못되었다 말씀하시는 거 저 역시 매우 공감가네요

님이 알고 있는 상식은 존종되어야 하지만 다른 이의 상식과 식견은 잘못된 것이고 배척받아
마땅한 것이로군요

 언론이 어디 조중동 뿐이랍디까? 한경오요? 민주당과 현정부가 그렇다 하면 항상 진리입니까?
현 정부가 언제 한국전쟁이 미국이 의도했다고 발언했었던가요? 괜히 정부 끌어들이지 마시구요

숭미요? 남침유도설 비판했다고 맘속엔 수구꼴통 단정지어버리고 친미에 숭미까지 나오나요? 아주 제대로 된 흑백논리네요 전 님을 빨갱이로 몬 적도 그럴 생각 1 도 없었는데요?

 한국전쟁의 기본적인 고찰이라...미국이 의도한 전쟁이 아니라고 부정하면 무지하고 뻔뻔한 사람이
되는거네요? 네 진실을 선택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그러니 함부로 꼴불견이니 지식운운하진 말아주시죠? 님이 한정적으로 갖고계신 그 작은 지식 너무 대단하셔서 우스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user386 20-02-24 01:02
   
거두절미하고... 여기 밀게 맞고요.

저는 건전한 토론을 하고자 제 의견을 남겼을 뿐 어디서 기분이 나쁘셨는지 몰라도 제가 님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는 언사는 없는것 같은데요. 오히려 저를보고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꼴불견인 사람으로 매도 하는 쪽은 님 같은데...

한국전쟁이 터지자 실태 파악이 안되고 있던 미국은 가볍게 봤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1950년 6월 30일 일본에 있던 24사단을 급하게 보내라하고 선발대로 그 유명한 스미스 부대를 보냅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전투 경험이 없는 초짜 였습니다. 그리고 북한군 T-34전차를 막지못해 한마디로 개박살이 납니다.

첨부할테니 그냥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https://brunch.co.kr/@elyzcamp/3

이것도 미군의 작전이었고 계략이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한반도 전쟁의 실태에 대하여 미국이 얼마나 모르고 있었고 정보도 없었고 우왕좌왕 했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님 말대로 미국이 전쟁을 유도했다면 한반도의 끝자락인 부산까지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밀리게 두진 않았을 겁니다.
                    
수염차 20-02-24 15:12
   
제가 글을 빠트린게 잇군요....
user386 님은 남을 배려하는 대댓글을 썻습니다....님의 글을 정독햇고....당연히 타인을 배려하는 님의 글을 봣죠....386님한테 퍼부은 소리가 아닙니다....그것을 제가 글에 적지못해
386님의 기분을 상하게 햇군요...오해푸시길 바랍니다...

대댓글은 저위에 분한테 달을게요.....
토미 20-02-23 18:11
   
아직도 6.25전쟁을 미국탓이라고 주장하고 믿는
똘충이 있네.
이논리는 여자가 섹시하게 혼자 골목길 걸어가서
가앙간 당했더니 여자탓이라고 우기는 븅쉰같은
소리하고 뭐가 다르나?
하여튼 어디서 이런 이론 들이밀고 정작
남침한 빨갱이시키 쉴드치는짓은 이제
안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
     
비셔스 20-02-23 20:38
   
뭐이리 분노에 차있나요 좋은말로해도 다 알아먹을수있을거 같음
     
수염차 20-02-23 22:47
   
토요토미  개소리 지껄이지말고 니네 후꾸시마로 꺼져 색히야
구역질나네 쪽바리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