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크라이나와의 긴장상태 진행되고 있고, 시리아군을 도와 터키와 전투를 치르는 중입니다. 미국의 경제제제 조치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와중에 저 비싼 탱크 도입은 힘들죠. 우리도 흑표를 대량으로 도입 못하는 것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지금 돈이 있다면 T-72에 반응장갑 붙이고 실전에 투입해야 할 겁니다.
ahx 사업에서 아파치 36대구입 에서는 상관없었지만,
현재 추가 배치 사업을 추구하면서 육군의 k2 3차생산분에대한 수량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파치의 추가구매를 승인했죠. k2는 미뤄진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m48a5k 480여대 분을 1:1교체를 원햇으나.
아파치 추가배치로 2차구매사업으로 밀렸죠.
파워팩의 문제로 생산율이 낮은게 아니라.
국산파워팩의 개발지연으로 인한 사업지연이지 생산율이 낮은게 아님.
현재 현대로템에서 70여대가 파워팩만 넣으면 바로 가동될만한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중임.
이거.........오만에서 바로 계약하면
독일제 파워팩달아서 바로 수출가능함.
빠른 생산력을 대기 타고 있는데 오만과의 수출계약에서 우리나라 국산파워팩문제 장착을 계속해서 권유하고 있다라는 소리가 나오기도함.
본격적인 4세대 전차의 첫 시작이라고 러시아가 우기고 있는데요...
그 중에 저 무인포탑의 실전에서의 효용이 과연 얼마나 이득이고..
전술에서의 유리함을 가져다 줄 것인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전차장석이 차체로 내려와서 표적식별, 획득, 격파가 과연 무리없이 될 지 의문입니다..
또, 기동시의 시야의 확보가 얼마나 용이할 지도 의문이구요...
특히나 우리나라의 지형에서는 무인포탑이 가져올 이득이 크게 와닿지가 않네요...
아니면 저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고요...
내가 보기에는 보다 원초적인 문제로 현재 러시아의 산업구조로 볼때. 양산에 따른 기술적 문제와 비용문제이지 싶은데.
아니면 테스트중에 여러가지 성능적,기술적 기대 이하의 문제가 발생했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리 돈이 없다지만 저율생산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면 역시.
성능에 대한 회의적인 이야기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