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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7 15:40
[육군] 비호가 있는데 차륜형 대공포를 개발한 충격적인 이유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5,070  



비호가 있는데 차륜형 대공포를 개발한 충격적인 이유

비호, 비호복합보다 저렴하고 성능차이없는 30mm차륜형 대공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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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2-27 15:50
   
어떤면에선 성능이 더 좋죠 안그런부분도 있지만
EOTO으로 자체탐색 하는것은 비용면에서 기발한 방법같음
로켓토끼 20-02-27 16:01
   
그래서... 뭐가 충격적인데요??
     
러키가이 20-02-27 16:17
   
가성비~!
로보트킹 20-02-27 16:03
   
충격적....이런 제목들어가는 것들은
일단 거의 볼 가치가 없다는 그 동안의 경험 ㅡ.ㅡ
     
러키가이 20-02-27 16:16
   
~~~라고 러키가이도~~~생각했는데;;;

일단 정보가;;;알참~~~!

그래서 생각이 바꼈음 -0-;;;
도나201 20-02-27 16:17
   
무조건 좋음.
차륜형대공포의 도입이라는 소리는
현재 k263. k163a3  등 최대의 약점은 바로 악천후 및 야간사격에 최악인데.
이러한 약점이 없어졌다라는 것을 의미함.

특히 더 약점은 바로 시야확보가 필수인 상황과  지상탐지레이더의 연계가 굉장히 미흡한데.

이부분을 완전보강해서 사실상 저고도 방공능력자체 성능향상이 4배라는게 정확함.

특히 많이쏴서 맞추자 라는 발칸과 달리.
eots 로 정확한 조준이 가능해 짐에 따라서 숙련성과 인원축소가 가장 눈에띔.
하지만 탄약차량보급성체계에 따라서
실제 야전단거리방공시에는 약간의 교리수정이 필요해 보임.

그래도 발칸이 유지되는 가장 큰이유는 바로 탄약의 반영구적인 탄약을 지원할수 있다라는 것임.
쏘면서 탄장전이 가능함.

지상발사체계에서도 상당한 잇점이 있는지라.
일선에서는 많은물량을 배치하고 있는 상황이라지만,
신궁부대와 같이 운영해서 나가기 때문에 이게 애매함.

실시간으로 저고도탐지레이더와의 데이터링크연계성으로 인해서 굉장히 단거리방공의 약점인
시계거리확보가 짧다라는 것이 보완되는 것임.

거기다 30밀리 오리콘과의 탄약의 호환성으로 인해서 탄효용성이 올라고
뭐 오리콘은 전부 퇴역처리중임.

그동안 문제시되어 오던 단거리방공의 악천후 및 야간 탐지
시계거리확보의 진지 배치
야전방공의 이동성등 몇가지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상향된 성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근무시 야외로 나오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
다만 신궁운영조와 같이 운영해야 되서

차륜형비호 3명 x 2대 + 신궁운영 2명 + 탄약운전병1명  이렇게가 1개분대로 배치될 예정으로 보여짐.
발칸 4명  + 운전병 1명  1개분대 x  4대  = 1개소대  운영으로 본다면.

현재 신궁은 발칸진지에서 같이 운영되는 상황이기도 함.
현재 발칸은 지상탐지레이더와 연동되서 방위각을 자동으로 이동됨.  고각만 수동조준 해서 독립사격체계를 갖추고 있음.

그러나 이번것은 표적 실시간 공유하면서 eots로 시각적으로  자동탐지 자동조준에 발사버튼만 수동.

이차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20밀리와 30밀리의 차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경험해보기전엔 모를일.........

하지만 20밀리의 경험으로 비춰보건데.................한마디 하자면.........
얘들이 이제 추운겨울에 관측소에서 춥게 근무안서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본부에서 감시나오는것은 경계하겠구나..싶어서.

굳이 전시에 밖에서 근무안서도 되겠구나 싶네요..... ㅡ.ㅡ  그게 어디냐....
     
nigma 20-02-28 00:25
   
1) 레이다 시스템과 연계란 말씀은 적기출현 지역의 여러 포대를 동시 통제 제어하여 화망을 구성한다는 것인지요?
그런 자동화된 시스템이 적절하고 이미 구현되었을 듯 한데요...

2) 그런 시스템이라면 특정 지역에 적기들이 다수가 출현 하거나 아니면 인접지역등 여러 적기들이 출현 할시 어떻게 대응하고 연계하는지요? 각 지역에 맞는 위험도 판단 기줃을 갖고 목표마다 우선순위를 분배하는 것과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어질지 자연스럽게 화력 집중와 화망구성도 이어지는지요?
          
도나201 20-02-28 18:47
   
1. 저고도탐지레이더 와 연계된 발칸포대 컴퓨팅을 통해서 360밀 의 방위각을 자동으로 지정해줌.
보통 저고도탐지레이더와 연계된 수량은 24대정도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최대대수는 알려지지 않음.
즉, 저고도 탐지레이더와 연계로 인한 방위각을 각포신에 자동으로 장입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임.  이건 예전 오리콘포대의 방식에서 조금 발전한 양상일뿐 그다지 큰기술도 아님.

하지만 지금은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전송받을수 있음.
거기에 저고도 탐지레이더 30km반경에 한정 .    사거리내애서 결정을 탐지레이더측에서 발동할수 잇지만,

현재는 피스아이데이터 까지 공유가 가능하게됨.
준비 시간이 다름.
거기에  레이더사격을 할라치면 경보기가 울려서 .. 발각 사망확률이 높음.
그러나 eots 의 경우 광학탐지방식이라서 사실상 걸릴수가 없음.
접근방위각만 알면 사실상 접근불가 탐지 불가라는 이야기임.

비호의 경우는 레이더운영되기에 발각되기 쉬움.  그래서 최종에는  4대포대중 한대만 레이더 돌리고 연계해서 대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차량형 eots장비가 한단계위급이기도 하고 차후 비호의 광학장비의 개량계획도 잡혀 잇다고 함.  아마도 도입과 함께 개량을 동시에 진행할예정으로 보여짐  단가 하락예상.

2. 우선은 먼저 알아야 할것은 방공포대의 배치에 관해서 정말 촘촘히 배치되어 있음.
사거리를 중첩한 지역도 발생할정도로.. 말이죠.

이건 군사기밀쪽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레포타에서 데이터를 소집하면서 그데이터를 보고 판단하는 사령부형식결정권을 가진 작전본부가 있다고 보면됨.
하지만 이게 군단급이고,,,,,,,,,,  현재로서는 그 탐지영역이 위에서 이야기했듯.  30km에서 200km까지 확대 되어서 감시한다고 보면됩니다.

현재 태탄 비행장이 가장 가까운 비행장인데..  거기서 여기까지 오는 비행시간이 빠르면 5분 ... 이게 실제로 일어난것이 이웅평소위가 왔을때 이야기입니다.
7분까지 비행해서 수원논바닥에 비상착륙했죠.  미그 19기를 가지고서..

사실상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이게.. 낮에도 못잡는데........(고도가 높아서 .. 호크미사일자체에서 방어가 힘들었음)

뭐 사설은 잡설 하고..
우선은 체계가 그렇게 잡혀 있는데 그게 군단사령부에서 직접 판단해서 전 부대에 실시간전달이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즉, 군단방공사령부에서 200km전방까지 확인하면서 모든 정확을 파악하면서 바로 비상 때리는 것이죠.

그러면 바로 실시간 전달로 인해서 포신은 자동배분되어서 다수표적에 대한 포대의 할당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거기에.. 이미 방공포대는 광학장비를 사용하기에 .. (20밀리 대공포) 미리 예상접근로 및 화망구성구역은 위에 지시가 없어도 접근되면 바로 발포 됩니다.
유일하게 사병이 기갑의 사격명령권을 가진것이 바로 발칸이라서
삐라기구 격추 및 오발사고가 많은 부대이기도 합니다.

각진지마다 구역 구분을 미리 숙지 인지하고 있어서 바로 접근시 발포합니다. 화망의 경우는 조준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쏘아 됩니다.

북한산의.......수방사 방공대대.. 쪽에서는 화망에 있어서는 일가견 있는 부대라서
지금은 전부 비호로 교체된것으로 알려져 있음.

현재 발칸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고고층빌딩이 있어서  한강을 저공으로 타고오는 비행체에 대해서 방어하기 위해서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물건이기도 함.

가끔 빌딩위에서 홍보사진은 대부분 대생빌딩에 있는 수방사소속의 방공으로 알려져 있음.
이거 뭐 신문에도 나왔으니 기밀은 아님.

자연스럽게가 아닌 이미 화망지정구역에 접근할시.........이것은 항상 숙지 인지되어 있음.
존버 20-02-27 16:23
   
충격에 강한가요? -,-
     
도나201 20-02-27 17:18
   
어차피 대공사격은 무조건 정지사격입니다.
이동중에 사격은 지상사격뿐..

충격에 강한것은 물론이거니와
견인형발칸의 경우 거치 수평만 잘못잡아도 정확도가 확연히 떨어짐.
이부분은 자발에서도 나오는 문제임.

가동하다 보면 1cm단차라도 느껴질정도임.

뭐 근데 이건 eots에서 자동으로 표적잡아준다면야......
정확도의 향상은 올라갈수밖에 없음.
Tigerstone 20-02-27 16:31
   
신궁을 따로 운용하느니 차라리 복합비호처럼 차량에 탑제안돼나.
사커좀비 20-02-27 17:32
   
휴전 후 70년 가까이 한국군의 골머리였던 안둘기는 이제...
저것으로 끝난 듯... 보입니다... 야간에도 넘어오기 어렵죠..
태강즉절 20-02-27 19:07
   
기후,땅덩이 생겨먹은 것에 따라  바퀴냐 괘도냐...능력 차이가 많이 있겠죠..
도로망 좋고..단단하며 ..허허벌판 개활지,..시섦물 붙박이 등등.. 바퀴달려 샤샤삭 신속하게 댕기는넘이
가성비 갑에 장땡이겠지만..
꿀렁꿀렁 진흙탕에..눈발에 빙판..바위 삐죽삐죽 울퉁불퉁한 산판떼기에선  괘도가 잘댕기겠죠.
더욱 험지에서  허벌나게 교전중인 기갑 꽁무니라도 잘 따라 댕길려면...운동화보단  중등산화가..ㅎㅎ
사족..
유툽이나 뭐나에서 제목에 충격 어쩌구 들어간것 치고
충격 먹을만한 것  한번도 못봤습네다 그려..개뿔이나!..ㅋ
     
수염차 20-02-27 19:37
   
소름/경악/난리....이런 제목은 믿고 거르면서도.....사실 저 영상 벌써 봣음....ㅋㅋ
나그네x 20-02-27 21:30
   
생각보다 상당히 잘나온 전력이라는 것이군요.
생김새도 그닥 거부감은 없고. 유튜브 제목을 좀더 비 국뽕스럽게 정했으면 좀더 괜찮은 컨텐츠가 됬을것 같은데 제목에서 국뽕향이 너무.
한가지 아쉬운것은 저 차량 디자인이 좀더 향샹된 모델(지휘차량 모델이던가..)이 나왔던데 그것으로 했다면하는 작은 아쉬움이..
뽐뿌맨 20-02-28 09:12
   
이 글보다 댓글이  더 도움이 되네요..    이렇게 영상만 있는 글은 댓글만 봐요.
hamish 20-02-28 10:24
   
저런 비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정보는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일단 비호는 레이더를 가지고 있기에 야간이나 구름이 많을 때도 광학탐지체계만 쓰는 차륜형보다는
탐지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다른 가격차이로는 캐터필터 방식과 엔진의 힘일 것입니다.
비호는 산악지형 (경사 지역)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그리고 진흙 지대에서도 운용가능합니다.
     
도나201 20-02-28 18:59
   
비호가 낫다고 .. ㅋㅋㅋㅋ
지금 비호보다.. 차룬형비호가 더나음.

하지만 현재 비호의 레이더개량계획이 들어 갔으니 그이후에나 나을지 모름.
내가 보안때문에 이야기를 못해서 그렇지..

방공레이더체계가 얼마나 다단적이게 구성되어서 비효율적이게 된것을
다단계를 단계격차를 없이 구성되었다라는 사실에서

비호의 레이더는 17km 탐지거리로 저고도고속비행체의 방어가 가능한지.. 안한지..
모르고 하는 소리임.

그리고 비호레이더의 째밍도 간간히 먹어서 레이더자체가 먹통인상황도 발생.

차라리 현재 저고도 레이더가 60km 탐지거리를 갖게되서 새로 배치되어서
그것도 3g급의 데이터송수신이 가능함.

그냥 데이터만 받고 eots사격하는 게 방공부대로서는 얼마나 축복인지
차량형 ㄷeots도 비호에 달린것 보다 한단계위급으로
탐지 및 자동조준기능이 한단계위급임.

비호개량사업하면서 모두 교체예정임.

비호레이더를 신용하다니..........비호자체도 저고도 탐지레이더의 데이터를 받아서 움직이고
eots조준사격이 휠씬  안정적이고 안전함.

산악지형. . 진흙.......웃기지마 방공진지 미리 구축해서  작전시 이미 이동경로까지 지정해서
작전이동상황에서

비호는 기동화부대엄호에가 가치가 있지.

실제 방공진지구축에 의거한 사단본부를 따라가는 방공의 입지는 전혀 다름.
쓰임새있게 가는 것이고 그에 맞게 개발하는 것임.

궤도......전차.........기름만 먹고 고장 잘나고 느리고,  진동에 미치고,
보급힘들고,

개인적으로 비호갈래.......차량형 갈래 하면 백이면 백...... 차량형 갑니다.
아는사람만 아는 이야기임.

물청소하기 힘듬. 궤도가 수입하는데 얼마나 힘든데.
니가 겨울에 궤도를 닦아 봣어.

성능도 레이더하고 연계되면 사실상 크게 차이없음.
다만 기동중의 사격이 좀 그렇다라는것뿐.

비호도 마찬가지 기동중 사격은 지상사격밖에 안됨.
대공사격은 무조건 정지.

차륜형도 마찬가지 임.

한마디만 이야기하면 대공사격은 무조건 정지사격임.
기동중 대공사격...............레이더 작살남.
구름위하늘 20-02-28 13:01
   
이거 오해하기 좋게 설명한 것 같은데요.

비호보다 좋다가 아니라
구형 발칸자주대공포(20mm)를 차륜대공포(30mm)로 바꾸어서 좋아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비호에 적용된 일부 기술과 구경이 커졌기 때문에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비호 대체가 아니라 자주발칸 대체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효과가 별로 충격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발칸을 대공포로 이렇게까지 애용해 온 것이 충격적이라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