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다 시스템과 연계란 말씀은 적기출현 지역의 여러 포대를 동시 통제 제어하여 화망을 구성한다는 것인지요?
그런 자동화된 시스템이 적절하고 이미 구현되었을 듯 한데요...
2) 그런 시스템이라면 특정 지역에 적기들이 다수가 출현 하거나 아니면 인접지역등 여러 적기들이 출현 할시 어떻게 대응하고 연계하는지요? 각 지역에 맞는 위험도 판단 기줃을 갖고 목표마다 우선순위를 분배하는 것과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어질지 자연스럽게 화력 집중와 화망구성도 이어지는지요?
1. 저고도탐지레이더 와 연계된 발칸포대 컴퓨팅을 통해서 360밀 의 방위각을 자동으로 지정해줌.
보통 저고도탐지레이더와 연계된 수량은 24대정도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최대대수는 알려지지 않음.
즉, 저고도 탐지레이더와 연계로 인한 방위각을 각포신에 자동으로 장입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임. 이건 예전 오리콘포대의 방식에서 조금 발전한 양상일뿐 그다지 큰기술도 아님.
하지만 지금은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전송받을수 있음.
거기에 저고도 탐지레이더 30km반경에 한정 . 사거리내애서 결정을 탐지레이더측에서 발동할수 잇지만,
현재는 피스아이데이터 까지 공유가 가능하게됨.
준비 시간이 다름.
거기에 레이더사격을 할라치면 경보기가 울려서 .. 발각 사망확률이 높음.
그러나 eots 의 경우 광학탐지방식이라서 사실상 걸릴수가 없음.
접근방위각만 알면 사실상 접근불가 탐지 불가라는 이야기임.
비호의 경우는 레이더운영되기에 발각되기 쉬움. 그래서 최종에는 4대포대중 한대만 레이더 돌리고 연계해서 대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차량형 eots장비가 한단계위급이기도 하고 차후 비호의 광학장비의 개량계획도 잡혀 잇다고 함. 아마도 도입과 함께 개량을 동시에 진행할예정으로 보여짐 단가 하락예상.
2. 우선은 먼저 알아야 할것은 방공포대의 배치에 관해서 정말 촘촘히 배치되어 있음.
사거리를 중첩한 지역도 발생할정도로.. 말이죠.
이건 군사기밀쪽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레포타에서 데이터를 소집하면서 그데이터를 보고 판단하는 사령부형식결정권을 가진 작전본부가 있다고 보면됨.
하지만 이게 군단급이고,,,,,,,,,, 현재로서는 그 탐지영역이 위에서 이야기했듯. 30km에서 200km까지 확대 되어서 감시한다고 보면됩니다.
현재 태탄 비행장이 가장 가까운 비행장인데.. 거기서 여기까지 오는 비행시간이 빠르면 5분 ... 이게 실제로 일어난것이 이웅평소위가 왔을때 이야기입니다.
7분까지 비행해서 수원논바닥에 비상착륙했죠. 미그 19기를 가지고서..
사실상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이게.. 낮에도 못잡는데........(고도가 높아서 .. 호크미사일자체에서 방어가 힘들었음)
뭐 사설은 잡설 하고..
우선은 체계가 그렇게 잡혀 있는데 그게 군단사령부에서 직접 판단해서 전 부대에 실시간전달이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즉, 군단방공사령부에서 200km전방까지 확인하면서 모든 정확을 파악하면서 바로 비상 때리는 것이죠.
그러면 바로 실시간 전달로 인해서 포신은 자동배분되어서 다수표적에 대한 포대의 할당이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거기에.. 이미 방공포대는 광학장비를 사용하기에 .. (20밀리 대공포) 미리 예상접근로 및 화망구성구역은 위에 지시가 없어도 접근되면 바로 발포 됩니다.
유일하게 사병이 기갑의 사격명령권을 가진것이 바로 발칸이라서
삐라기구 격추 및 오발사고가 많은 부대이기도 합니다.
각진지마다 구역 구분을 미리 숙지 인지하고 있어서 바로 접근시 발포합니다. 화망의 경우는 조준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쏘아 됩니다.
북한산의.......수방사 방공대대.. 쪽에서는 화망에 있어서는 일가견 있는 부대라서
지금은 전부 비호로 교체된것으로 알려져 있음.
현재 발칸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고고층빌딩이 있어서 한강을 저공으로 타고오는 비행체에 대해서 방어하기 위해서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물건이기도 함.
가끔 빌딩위에서 홍보사진은 대부분 대생빌딩에 있는 수방사소속의 방공으로 알려져 있음.
이거 뭐 신문에도 나왔으니 기밀은 아님.
자연스럽게가 아닌 이미 화망지정구역에 접근할시.........이것은 항상 숙지 인지되어 있음.
기후,땅덩이 생겨먹은 것에 따라 바퀴냐 괘도냐...능력 차이가 많이 있겠죠..
도로망 좋고..단단하며 ..허허벌판 개활지,..시섦물 붙박이 등등.. 바퀴달려 샤샤삭 신속하게 댕기는넘이
가성비 갑에 장땡이겠지만..
꿀렁꿀렁 진흙탕에..눈발에 빙판..바위 삐죽삐죽 울퉁불퉁한 산판떼기에선 괘도가 잘댕기겠죠.
더욱 험지에서 허벌나게 교전중인 기갑 꽁무니라도 잘 따라 댕길려면...운동화보단 중등산화가..ㅎㅎ
사족..
유툽이나 뭐나에서 제목에 충격 어쩌구 들어간것 치고
충격 먹을만한 것 한번도 못봤습네다 그려..개뿔이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