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X년 모 월 모 일 서해 NLL 해상에서 북한의 고속정이 우리 해군의 경고 방송을 무시하고 계속 NLL 선상을 불법 월경하였다가 회피하는 것을 반복한다.
이에 우리 해군은 경고 사격을 수 차례 실시 했으나 북한 고속정이 물러나지 않자, 과거 서해에서 발생한 여러 상황을 고려 밀어내기 전술이 아닌 유도 로켓포를 이용해 격침시키기로 하고 초탄을 발사 명중하여 기동성을 상실하고 가라앉기 시작한다.
이에 북한에서 초계함까지 내려 오자 백령도 상 해병대에 배치된 스파이트 미사일을 준비시키는 한 편 해병대 포병 진지에서도 북한 주요 거점에 대한 조준이 실시 된다.
공군은 KF-16을 비상 발진시켰고, 아파치 헬기도 완전 무장으로 이륙한다.
북의 도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기로 한 군은 NLL을 넘는 북한 함선을 바로 조준 사격하였고, 함포와 로켓탄, 대함 미사일을 이용해 적을 저지하였고, 북한 해안포가 움직이자 대기하고 있던 해병대 화력 자산이 일시에 발포하여 진지를 1차 무력화 시켰고, 이어 아파치와 KF-16 전력이 갱도를 정밀 타격한다.
북한군의 도발을 뿌리 뽑겠다는 일념으로 대통령의 해병대 상륙을 명령하여 백령도 6여단의 해병대 2개 대대가 해군과 공군 화력 지원 속에 17km 떨어진 북한의 장산곶에 민간 함선까지 동원하여 상륙하였다.
황해도 상의 북한 해군기지를 탈환하고 해안포 진지 등은 파괴하였다.
북한군은 기습적인 한국군의 상륙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다. 일차적으로 기갑 무기를 가동할 기름을 쓸 수 없었고, 자칫 김정은에게 구데타 의욕을 받을 수 있어 상부의 명령이 직접 떨어질 때까지 머뭇거렸던 것이다.
이에 해병대는 황해도 일대를 도서를 점령하고, 짦은 해상로를 통해 해병 2사단 전력이 황해도 일대에 상륙하여 황해도를 완전 장악하게 된다.
이어 북에 도발을 할 경우 확전을 할 것이라며 통보한다.
전군은 전시 상태에 돌입하고 적의 사소한 도발에도 100 배 천 배 응징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이 하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