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항공유 자체는 로열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옥탄가의 차이에 따라 연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체피로도 즉 수명과도 상관이 있기때문에 비행시간을
늘어난다고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굳이 미국이 바이오디젤?알콜(대체연료)을
개발할 이유가 없겠죠 대체연료 연비는 실제 항공유에 비교하면 극악에 가까울겁니다. 그건 기름값 때문에
그렇지 않겠냐구요 ?? 물론 그것도 약간의 영향이 있기도 하겠지만 주이유는 아닙니다(co2배출문제 즉 환경문제가 주임)탱크도 성능 딸린다고 디젤 안쓰고 가스터빈 써서 바닥에 기름 줄줄 흘리고 다니는 애들인데요.굳이 성능의 차이가 있으면 저딴거 개발 않하겟죠...항공유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항공유의 비율이 미션의 기어비만큼이나 큰역활을 하는건 아닙니다. 전시에는 이것저것 안가리고 잘먹고 탈안나는게 최고입니다 모든 전투기기들은 기본적으로 그걸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졋구요 ^^
ps. 아참 한국은 정유에 관해선 세계 최고라고 자부해도 좋습니다. 곧 어떤기름이든 만들수 있단 말이죠 연비가 좋은 기름을 만든는건 제트엔진의 자체개발이 먼저 선결되어야 할 과제 인거 같습니다 그래야 그엔진에 맞는 가장 고효율에 연료를 개발할 수 있는 수많은 테스트를 할수 있겟죠 ^^
항공기용 제트터빈연료유로 사용되며 기온이 매우 낮고 높은 고도에서 사용하므로 결빙현상이 업어야 합니다.
항공유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민간용으로는 Jet A-1이 주로 사용하며, 그밖에 군용으로 JP-4, JP-5 or JP-8등의 r각각 특수한 요구조건의 연료들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군용 항공유는 JP-8뿐이며, 유사시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 탱크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연료입니다.
항공유는 휘발유와 등유와 같은 유분 즉, 거의 같은 비점범위(50~300℃)에 들어가는 석유유분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류제품으로부터 만들어 짐으로 성분적으로는 그렇게 복잡한 제품이 아닙니다.
[연소성이 좋을 것,발열량이 클 것, 저온특성이 좋을 것, 휘발성이 적당할 것, 이물질이 들어 있지 않을 것]
- 민간용 항공유 JET A-1 : DEAD 2494, ASTM D 1655의 규격에 적합
- 군용 항공유 JP-8 : 미군규격 MIL-T-83133의 규격에 적합
JA-1
Jet A-1 - 항공유(여객기용)
-주로 민간 여객기에 사용하는 연료로 등유유분에 여러 첨가제를 넣음
JP-4 항공유(전투기용)
-주로 군용 전투기에 사용하는 연료로 등유와 납사를 각각 50%씩 혼합한 유분에 여러 첨가제를 넣음
JP-8 항공유(전투기용)
-주로 군용 전투기에 사용하는 연료로 JA-1과 같이 등유유분에 여러 첨가제를 넣음, JP-4에 비해 안정성이 우수함.
휘발유보다 휘발성이 낮습니다.
=예전에 봤던 다이하드 영화에서 항공기 연료에 불붙은거는 불가능합니다..그냥 영화 설정이고 뻥이에요^^
제트유는 등유에 가까운 기름이므로 휘발성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성냥불도 쉽게 꺼지죵
그렇다고 따라하지는 마세요..^^기름 자체는 휘발성이 약한데 ..기화하여 생겨난 가스의 폭발력 자체는
휘발유 보다 훨씬 강합니다. [[ 고온의 제트엔진에서 큰 출력을 내는 좋은예입니다 ]]
제트유는 인화성은 약하지만 폭발성은 강합니다..
작성일 : 12-08-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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