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 과 인공위성의 연결관계 이후.

문득 생각나는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크루져 미사일/순항미사일.등..정밀하며. 파괴적인 고성능 병기와.

위성의 관계도가 말이죠.

정밀타격을.. 가능하다는것.  최소한의 오차범위안의 목표물을 파괴할수 있는 훌륭한 성능의 병기죠.

타병과 지식이 일천한관계로 추측해봅니다 (부족함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화포는. 좌표계산을 해서 사격을 한다면.

크루져 미사일같은 현대 첨단병기는.. 이것저것 많은 부분의 준비와 계산/예측등을 바탕으로 발사되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차대전 당시.

인공위성 이란 존재가 아직 탄생하지 않던 시대의 로켓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병기.

대도시등 군시설/인구밀집등에. 대타격용 (될대로 되라!!! 맞고 뒈져라!!!) 와는 달리..

수미터 범위의 정밀한 타격을 위해. 관성항법장치(?)와.위성의 연결부문 비중이 상당하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드네요..

뭐 하는것은 없지만. x축 y축 z축..3차원공간.을 날아다니는..미세한 각도.속도.방향.계산등등.
타격위치의 유도(?).. 위치지정등을. 위해서 말이죠. 현재. 해군에 배치된 순항미사일과.

국군. 유도탄 사령부에서 사용하는 미사일의 백업.링크는...미군의 위성에 전적으로 의존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순항미사일엔. 사거리 제한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 대한민국의 미사일 사거리는 150km정도에서. 어느 대통령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500km이상 확대를 요구. 차후엔 400km정도로. 제한이 확대되어..

현무/천룡 이란.. 훌륭한 병기가 태어나긴 했지만....

이런 병기에 걸맞는. 백업.지원능력을 활용할수 있는 위성의 존재역시..

가장 최우선적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사거리 확대도.중요하고. 훗날. 원잠의 빠른 탄생도 기대도 되지만.

잠수함 /미사일등 각 현대전의 중요한 위치의 병기들은 대다수. 위성의 존재로 인해.

병기의 성능을 이글어낼수 있는것겠죠.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일본/인도등. 위성운용국가들을 보면. 또 그들이 지닌. 항모/핵잠/탄도탄/미사일 시스템등을 보고있으면.

언젠가. 한국도 위성운용국가 대열에 합류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항공우주강국들은 이미.. 대기권밖은.. 얼마나 위성을 배치해놨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고..

화성에..탐사로봇을 보낸것을 보자면...흠...

위성의 발사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음모론일지 모르겠지만.. 계속 위성실패가. 타국가 개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