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많은 분들이 핵무기가 어떻고,
개발 및 재조 기술이 어떻고로....설전을 많이 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핵무기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더 무서운 것은... 그 핵무기를 타국에 투발할수 있는 투발수단의 존재 유무겠죠...
(싸우자는 의미로 쓴 글은 아닙니다..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ㅠㅠ
우선순위가 핵무기가 아니라 투발수단인 미슬이 급하다는 의미로 그런것이니...ㅠㅠ
예로 항공모함만 딸랑 있으면 뭐합니까?..항모를 호위할 항모전단과 항모의 공격 수단인
함재기도 없이 달랑 항공모함만 있다면 별로 무섭지는 않죠..ㅠㅠ
뭐...그래도 핵무기는 핵무기기에...존재 자체만으로 상대국은 엄청난 위협감을 느끼겠지만..ㅠㅠ)
저는 분위기 반전겸.....
러샤와 미국의 대표적인 대륙간 탄도미샬 1개씩에 관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우선 러샤...
이놈 이름이 일명(나토명으로) SS-18 사탄으로 불리우는 무식한 놈입니다.
뭐 제원이나 기타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포털에서 검색만 해보셔도 많이 나오기에...생략하겠습니다.
간단히 설명좀 드리자면... 고체연료보단 연비?..ㅠㅠ 가 안좋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놈으로써,
최소한 10,000KM이상의 사거리를 가지고, 이 마사일 한방에 핵탄두가 7개 들어갑니다.
대기권에서 재 진입시 위 7개 핵탄두가 분리되어 각자 개별 목표를 타격할수 있는... 뭐 그런 괴물이죠...
그래서 예전에 서방국가와 미국에서 이놈보고 기겁을 하고, 난리 쳤었드랬죠...
그러나 이놈의 운명도 비운이라..ㅠㅠ 소련붕괴된이후에...차츰 잊어혀 가면서 폐기될뻔 하였으나
정보를 찾아보니, 2026년까지 운영하기 위해서 수명 연장및 개량사업이 진행중이랍니다.. ㅎㄷㄷ..
핵탄두를 숨기기위해서 위장 탄두만 40개의 미췬 존재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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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식한 괴물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 천조국에서도 대항마를 꺼내드는데.....
이름하여...일명(나토명) LGM-118A Peacekeeper라고 불리우는 일명 '피스키퍼'
이놈또한 ㅎㄷㄷ한데요....
일명 피스키퍼....
히로시마 원폭의 최소 25배위력을 가진 10개의 핵탄두를 가지고서, 목표물의 오차범위 150M이내에
정확하게 투사시킬수 있는, 미/췬/넘 ㅠㅠ
사거리는 대략 7000KM~ 7500KM정도 되며, 가격은 무려 한화로 2005년기준 8천억원...
이런 크고 알흠다운 몽둥이를 두 나라는 보유하고 있기에, 역설적이게도, 냉전체제에도 두 국가간에
직접적인 분쟁이나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쟁 발발하면 두나라의 공멸은 당연하고,
아예 지구상에 생명체는 모두 사라진다는 위기감이 팽배했다는 후문이...ㅠㅠ
우리도 언제나 이런 무식하고 알흠다운 놈을 가질수 있을까요?...ㅎㅎ
이런놈만 있었어도 국제사회에서 배째라고 배짱한번 부려볼만도 한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