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위탁교육 업체가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이 t50도입하면서 기존에 있던 호크기를 이러한 회사들에게 싸게 팔았다고 합니다. 위탁교육생들이 태극마크 미처 지워지지 않은 호크기 타고 교육받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의 판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m16의 경우처럼 스리슬쩍 시나브로 미공군 주력 연습기의 자리를 꿰찼으면 좋겠습니다.
흠, 그런데 언뜻 보니 우리기체의 이런저런 것들을 보잉의 개발에 응요하고 적용하겠다는 것 같은데, 물론 미국이나 보잉이 못하지야 않겠지만 엄연히 별도의 회사이고 기술인마큼 정말 그렇게 그대로 참고한다면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보잉 개발기간과 비용줄이게 도와주려는 것 같은데...
물론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뭔 3, 4년동안 쓸 기체를 수입해서 쓴다고... 지들이 떨어트린 기체를
보잉 개발 완료할때까지 기다려서 기종 교체하든가 해야지... 그거 다 감안하고 교체사업했던거 아닌가???
보잉공장 유지로 선정 얘기도 어느정도는 알겠는데 미국회사?? 한다리 걸쳐서 구매는 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