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8-11 23:12
분열??중국이 구소련과다른 점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2,275  


향후 중국분열론에 가장많이 언급되는 팩터중하나가  구소련의 분열사례더군요,,
사실 유사한점이 많이있긴합니다.. 다민족, 민족간 보이지않은 불균형과 갈등,,불만,,

그럼 구소련이 연방을 유지하고있었던 조건이 머였을까요?  정부가 공평하구 정치를잘해서?
아닙니다 무자비하구, 탄압적이었기에 통합을 유지했던거구,,, 민주화로  조금 차카구, 선해졌기에
분열된겁니다.

글구 2번째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서방국의 독립민족에대한 적극적 지원이엇습니다.. 당시
서방국들은 그걸댓가로 엄청나 돈,차관을 지원을 약속했었구 이뤄졌기 때문이죠..

글구 심청님이 언급한거 같은데,,,다시 독립민족의 선두였던 우크,카자 가튼경우는 소수
민족이 아닌 2nd 3rd 다수민족이었기에  힘이있었던거죠.. 정확히 말함.. 규모덕에
그들의 정체성(역사,언어,문화,풍습,,,,)이 아주잘 보존되어 있었던겁니다.
근데 중국의 소수민족은 모두 합쳐야 6~7%밖에 안됩니다.  게닥 중공의 한화정책에 따라
날이 갈수록 급속도로 와해되어 정체성이 너무 약해져가고있죠.. 가장큰 소수민족도 1%선입니다.

게닥 중공은 소련->러샤처럼  하루아침에 개념적이고 이성적이며 선해지는 정부가될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엄연히 존재하는국가들의 땅(섬)이 지꺼라며 군사기지설치하구, 역사까지
왜곡하고있는 무대뽀자나여,,

지금 미국,서방을 보세여 티벳,신장지구에서 목숨까지 버리면 분신xx하면서 독립지원을
호소해도 쳐다보지도 않구 외면하고있습니다.  겨우 6~7%밖에 안되는 모든소수민족이
다같이 들고일어나도  천안문때처럼 탱크로 밝구 수만명이 에워싸 AK로 총질해대도
미,서방은 아무행동도 못합니다.  즉 독립의 가장필수인 외부지원이 불가능하다는거죠
이번 리비아,시리아를 보면,, 외부지원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실겁니다. 서방의 폭격,무기
지원이 없었다면 자스민혁명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시도해볼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티벳, 신장에서 어케든 핵을 확보해, 독립을 요구한다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지만 아마 그건 미국,서방국들이 중공편 들 가능성이 높을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agengi 12-08-11 23:24
   
중국의 한족조차 하나의 민족이 아닙니다.  12억의 95%가 하나의 민족이라는 허구의 선전에 넘어가기 때문에 중국이 소련과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한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사이에 통용되는 언어는 지역마다 다르고 서로 자기말로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이들은 몽골족과 만주족에 정복당해서 강제로 병합당한 민족들입니다. 소련에서 러시아어로 소통한 것처럼 중국에서 이들은 만주족 청나라가 강제로 도입한 만다린어를 배워서 소통중인 것  뿐입니다.

남방의 한족과 북방의 한족이 어느정도로 다르냐면 외국에서 만나서 서로 만다린으로 말해도 소통도 못합니다. 제아무리 학교에서 배워도 발음이 너무 달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불가피하게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서로 영어로 해도 못알아듣습니다.  이들의 언어는 사투리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언어라는 것이 언어학자에 의해 다 밝혀졌습니다.

중국이 소련과 다를게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소련때는 지역마다 분리독립 봉기가 없없지만 경제위기와 함께 붕괴했습니다.  중국은 티벳과 위그르에서 분리독립운동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닥치면 더 확실하게 붕괴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중국은 항상 그렇게 붕괴되고 정복당했는데 지금만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데서 온 것입니다.
     
아흘 12-08-12 02:14
   
tv 보니깐 다큐멘타리 보면..... 남방계쪽이나 북방계쪽이나 리포터가 다 가봐도 잘 통하던데요?
리포트거ㅏ 설마 남방계쪽말이랑 북방계쪽말이랑 둘다 배운건 아니겠죠
          
코코아요 12-08-12 04:52
   
둘다 배움
     
코코아요 12-08-12 04:53
   
저도 이것과 같은 의견이고,  중국의 여러번역에서 많은 중국인들도 공산당과 현재 중국이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알고 있고 그들 중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이제 한국, 일본처럼

작은(1-3억)나라로 효율적으로 갈라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일단 말이 다르니까

그렇게 해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다고 하죠.....솔직히 중국 남쪽 북쪽 완전 틀립니다.
fuckengel 12-08-11 23:31
   
중국역사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거에는 거리,지역,교통의 문제로 분열이 가능했던거구
지금은 하루도 안돼서 중앙군의 전투기가 날아가구,  수일내 수개 군단병력이 이동할수있는
시대죠.... 가장큰 오류는 중국이 우리,서방처럼 개념과,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지도자들에의해
운영될거라 생각하고계신겁니다.  우리,서방처럼 다수가 촟불들고  평화롭게 천안문앞에서
독립요구하면,,  "그래~ 너거들의 심정이해한다.."  이럴거 같습니까? 
천안문에 모인사람들 모두도륙해도 대다수한족들은 정부지지합니다..잘했다구,,인터넷을보면
대충아실겁니다..  즉 여론의 대다수의 한족들이 정부를 비판하지않구, 독립요구 소수민족을
도륙한걸 잘했다고 하는 말종들인데..  중공정부가 머가 두렵겠습니까?

세상은 무자비하구 탄압적인 힘에의해서도 장악되고 그들이 의도한데로 굴러갑니다.
중국역사를 잘아시는 함 물어보죠..  지방실력자들이 서로 왕이라 칭하며 지방정권을 세울때
중앙정부는
  "그래 너두 독립할때가 되었다.. 잘먹구 잘살아라 이누마"  이렇게 포기했었나요?

아닙니다. 가서 10족을 멸하고 싶은데 워낙 땅이 넓다보니 이동하는데만 한달이요, 식량조달
등등,,모든 상황이 여의치못하니.. 가서 죽이고 싶어도 못했던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지금그랫다간...시범케이스로 아마 엄청난 타작을 시킬게뻔합니다..중국역사를 보면 그런 잔인한
시범케이스가 많았다는걸 아실겁니다.

현대문명,기술의 발달은 중국의경우엔  분열요소가 더작게 도와주고있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중국은 어떤 한개의 구군이 바란을 일으키면, 2개구군이 충분히 제압할수있도록 설정편제되
어있구,,  성군 사령관들도 이미 한족이나 한화된 사람들로 채워져있습니다.
     
코코아요 12-08-12 04:55
   
중국 경제가 최악으로 치닫으면 충분히 내란이 일어날수 있죠 -ㅅ-;  그럼 지금의 중국이 앞으로

만년동안 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거야 말로 말도 안되는 소리죠.
한시우 12-08-11 23:42
   
다른건 다 재쳐두더라도 소수민족이 너무 적다는게 함정;;

심지어는 너무 적어 그들의 말을 이어나갈 후손들도 없다는거 결국엔 중국어를 사용하게 대다 보면
민족성까지 위협하게 되고 자신들의 정체성은 뭉게져 나갈가능성이 있다는거

민족이란걸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게 아마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인종도 있겠죠...
너끈하다 12-08-12 00:41
   
한족 대 소수민족 갈등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밖에서 볼 때 조선족들 표현으로 "시끄럽다~"라고 생각되는 중국도
어려서 부터 민족주의 교육이 확실합니다. 우리도 뭐 비슷하다고 냉철히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계네는 우리보다 더 합니다.
하나못해 영화에서도 "불합리했지만 결과적으로 하나의 중국을 만들었으므로 좋은거였다 "
를 어필합니다. 예) 영웅,와호장룡 . 불합리한 일을 행하는것마저도 큰 뜻을 위해서 당연히 희생되어야 하는거다.
뭐 이런..
지금 중국 게시판에 "한국의 애국심을 배우자." 예전에 IMF때 "금모으기 운동" 월드컵때 "길거리 응원"
등도 중국은 자신의 하나된 중국을 위해서 이용할 뿐이지 한국에 대한 어떤 존경이나 한국의 좋은것에 대한
인정이 아닙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다 보니 국민의식마저도 꾸준히 계획경제처럼 확실히 진행되고 비리부패가 만연해 있어도
국민이 그거에 대한 반발심보단 애국심이 큰 나라입니다.
가생이 포함 이곳저곳 게시물 안 달고 눈팅만 하는데 중국에 대해 많이 알고 중국어 능력 뛰어나는 분들도
많던데.. 실제로 현지에서 겪고 오신분과 밖에서 관찰자로 있는 분과는 아무래도 갭이 있습니다.
요즘 계속 중국 현지 입금 평균 가지고 올리시던데.
현지 생활하는 현지인 고용주 분들에게는 웃기는 소리인것처럼요.
     
코코아요 12-08-12 04:59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만큼 현재의 중국이 천년만년 간다고 보느건 어불성설 입니다.

경제가 어려워 지고 어떤 시.발점을 주면 분명 어떤 사건이 터져서 문제가 번질건 자명한 일이죠.

지금 중국은 내부에 많은 문제가 있는것만은 확실힙니다.
굿잡스 12-08-12 01:54
   
다르고 자시고가 아니고 우리든 남의 손길이든 빌려서라도 짱궈는 반드시  분열 시켜야 함.

지금 짱궈에 의해 남북 분단 고착이 명백한 상황에서 뭔 분석질이 아닌 그렇게 반드시 분열 되도록 해야 우리

가 생존하고 통일 대한민국을 맞이. 시비와 침략질을  먼저 건 쪽는 명확히 짱궈임. 잊지 말기 바람.
     
코코아요 12-08-12 05:01
   
이게 정확한 판단이죠.  지금상황으로 볼때 지금도 미래에도 중국이 가장 위협적이죠.

저들의 독재정권은 필리핀에 그랬듯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에게도 깡패짓을 할게

뻔합니다.  이미 한국에 중국간첩이 많이 침투되었듯 그만큼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장인의언어 12-08-12 02:25
   
중국이 분리 되면 모르겠습니다 먼훗날 안보적 차원에선 좋아 질진 몰라도 경제적 후폭풍은 주변국들에게 엄청날 겁니다. 일예로 우리나라 역사는 대륙의 혼란기와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국가의 몰락과 생성이 중국이 기침 하면 거의 온 나라가 난리 부르스를 쳤죠. 중국은 지금으로 거의 만족할 겁니다. 명청때처럼 장기간 안정기간을 가져오면 주변국들에게도 차라리 좋을거 같네요. 중국은 같이 가야될 동반자로 봐야되지 없에야할 적이 아니죠.
     
코코아요 12-08-12 05:05
   
명나라때도 그랬지만 우리나라가 잘도 좋아서 속국이 된거 처럼 말씀하시는데.......그래서

우리가 속국으로써 중국을 넘는 발전을 했습니까?  왜 스스로 한계를 만들려고 하시죠?

물론 중국을 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중국이라 북한에서도 실제로 중국을 가장 경계하고

있는 만큼, 중국의 잔인성이라면 미래에 동반자가 아닌 위협자가 될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한국경제도 어느정도 올라왔고 미국이 있기 때문에 덜 당하고 있는 거뿐이지.

그리고 경제요? 네 그렇죠. 대중 수출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건 한국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동일합니다.  현재 한국은 중국의 이상기온을

인지하고 동남아로 많이 옴기는 추세죠. 중국진출은 이제 거의 안합니다. 중국? 경제? 님

최근에 자료 안보셧죠?  중국 경제 곧 거품 꺼집니다. 당연 거품인게 세계자금이 중국에 몰린

상태 이고 중국은 싼임금의 노동력을 제공한 상태인데 점점 노동자들의 임금이 올라가면

그 메리트가 없어지면서 자연스레 문제가 생기죠. 많은 개발도상국이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했죠.
     
코코아요 12-08-12 05:09
   
님이 생각하는 미래의 동반자로써의 중국이라는걸 현실에서 실현하는건 = 과거 속국시절만큼의

외교굴욕을 격어야 하는 겁니다. 중국인들 막와서 행패부려도 암말 못하고 그런 상황이란 겁니다.

중국은 우리가 총알받이다 되더라도 줄타기 외교하다가 결국 미국에 붙어서 맞서 싸워야됩니다.

중국은 매번 과건 중주국이라면서 한국을 깔보고 기회만 나면 혼내준다는 씩으로 엄포를 놓고

있는데 우리가 저걸 다 감당하고 같이 나간다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중국은 미래의 적입니다.  충분히 그럴능력이 되는 위협적인 나라이고 과거도 현재도 좆같은게

중국입니다. 


미국도 아랍등지에선 깡패로 통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키웠다고 광고할수 있는 혈맹국인 한국

에겐 중국만큼 잔인한짓 못 합니다.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당연히 그렇죠. 


즉 중국,북한은 적,  미국은 아군,  일본도 실리를 따지면 동맹해야됨.
          
굿잡스 12-08-12 10:44
   
장인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군요. 과거 짱궈에 의존적 친명 정치에 따른 불균형적 즉 과거 삼국시대나 고려 시대처럼 여러 나라와 육상 해상 교역을 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편중이 조선의 경제와 문화적 교류를 막고(군사력 약화도 초래) 고립시켜 결국 구한말 그냥 조용한 나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결과물을 만든 채 안주형 퇴보시대를 구가했던 것임. 급변하는 세상에 눈 뜨지 못한채.

  고구려는 초원길을 통해 유라시아와 소통했고 백제는 해상 제국의 위용을 보였으며 이런 정신과 경제성향은 고려로 이어지면서 고려는 굳히 송에 의지하지 않고도 강력한 군사력에 바탕한 풍부한 생활상을 보여줬음.  나아가 짱궈의 분열과 약화의 기회를 잘 이용함으로서 고구려는 동북아의 초강대국적 자리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던 것임. 물론 발해 역시 대국으로 성장했던 배경이나 고구려인(발해인) 과 신라황제 여진족 연합의 금 역시 동북아의 패권을 쥐게 된 것이고.
fuckengel 12-08-12 09:42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움..
중국이 싫기때문에 분열된다는 감정적인 결론은 옳지않다고봅니다(모두가 바라지만,,)
그래두,,우리가 가만있지만 말구 분열되게 노력이라도 해야한다는 건  상당히 조은의견입니다.
사실 제가 미국이라면,,  전술용(소규모)핵 몇개정도 티벳,위굴등의 독립원하는자치정부에
몰래(절때 미국이 줬다구 파악할수없게) 넣는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독립지원을 할겁니다.

그러나  우리,민주주의 국가들의 가장큰 맹점은  그런 베짱이 너무없다는거죠.. 북한내에도
반체제 인사들에게 무기등을 반입시키면 통일이 더 앞당겨질수도 있는데,, 가끔은 필요한 이
런 극단적 방법을 무조건 꺼리려고만하는 유약한 사람들만 있으니,,
     
스마트MS 12-08-12 11:24
   
티벳의(옛지명:토번) 역사중. 중국과의 전쟁/갈등은 상당수를 차지하고. 독립의지도 충분해 보이지만. 무기반입으로 방위력등에 유효한 수단이긴 하지만.

자치구내의 상위계층이라 볼수 있는 종교인. 종교적 지도자/달라이 라마등의.인식이 변화.
큰 부분을 차지 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물론 해외순방으로 각국의 지도자/미국 대통령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종교적 성향의 비폭력 노선을 버리지 않는 이상.앞으로 더 필요한 독립의지의 향상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 12-08-12 15:12
   
소련이 붕괴한 가장 큰 원인은 미국과의 군비경쟁으로 인한 경제의 피폐죠 소련 말년엔 경제규모가 미국에 비해 급속도로 작아져서 연방에 대한 경제지원이 끊기고 사실상 지배권을 상실해서 분열 된거죠
임페라토르 12-08-13 18:30
   
우리가 방방 뛰어봤자 중국은 그냥 바다와 같이 그대로일뿐, 대안이 없는걸 뭘 어찌하란건지
미국보고 제발 중국좀 패달라고 구걸이라도 하는게 차라리 최선이겠군요
     
굿잡스 12-08-15 20:07
   
유비무환이 되어야 전쟁을 억제하거나 발발시 빠르게 종결 시킬 힘이 있듯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때 이룰 수 있는 것임.
천리마 12-08-15 21:57
   
중국도 자신들의 문제점이 무었인지 충분히 인식 하고 있슴. 예컨데 경제적 배분이 인민들의 기대에 부응 하지 못할경우(분열 이라기 보다는) 대란이 올수 있슴. 그럴경우는 역사에서 보여 왔듯이 민족적 문제 보다는 경제적 분배의 불만 이나, 납득 할수 없는 부패가 주원인 될것임. 민족적 문제를 배제 하는 이유는, 중국정부도 이를 알기때문에 교육을 통한 일체감을 주입 시키기 때문에 소수민족 스스로가 중국의 일원으로 생각 하고 있어 원인이 될수 없다고 봄. 심지어 조선족도 자신들이 중국인 이라고 생각함. 티벳이나 위그르인들의 독립도 중앙정부의 압도적 무력과 수송수단 앞에는 현재로서는 불가항력 이기 때문에 기대난 이며 단지 기대할것은 내부 부패로 인한 분열이 가장 현실적 이고, 되풀이 되는 전통적인 방식임. 이것은 중국의 역사가 가르키듯이, 언제나 라고 할만큼 반복되는 사이클 인데 반면 시간이 많이 소요 되기 때문에 기다려야함. 지금은 건국초기 이기 때문에 조심하고 각성 하여 부패가 없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 느슨해 지면 관리의 부패가 진행 되고, 다음 매관이 시작 되며, 매관은 다시 탐욕으로 이어져 군은 무기를 팔아먹는 사태가 벌어짐. 이때쯤 이면 인민에 대한 착취가 일어나 민란이나 병란이 일어날 것임. 우리는 이때를 기다리고 준비 해야 하는데 그럴 지도자나 계획,그리고 준비가 되있는지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