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수리온 무장형 사주면 안되죠.
KAI라는 집단의 악독함은 저 수인드를 봐도 알 수 있구요.
조종석을 텐덤으로 하는 이유가 폭을 줄이기 위해서인데
수인드 저 버전은 뒷 공간 그대로 놔뒀죠.
쓰레기 내놓고 사기치는거구.
공격헬기 버전이 따로 있는데 그것도 시원찮습니다.
수인드가 아니라. 기존형상 그대로 쓰는 무장형으로
군에 강매해서 판매댓수 늘려보겠다는 심보였지만
아파치 건드렸다가 육군에서 까였구요.
무장형이든 수인드든 만들어봐야. 군의 ROC 맞추지도 못하지만
기술을 개발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 업체 끼고 하는 겁니다.
무장 통합을 이스라엘 업체에 맞기고
수리온 동체나 더 팔겠다는거구요.
괜히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자체들에게 까이고 육군에서 까이고 해군에서 까이고요.
KAI는 저딴걸로 계열기 만들어서 강매해먹으려는 행태를 멈춰야죠.
안그래도 결함기인데 그 결함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지.
ROC에 안 맞아서 까이는걸 국회와 정부 꼬시고 언론 동원해서 언플이나 하고요.
그 민정수석도 수리온시절 KAI 출신이라는 면에서 도통 믿음이 안가죠.
대통령께서는 그래도 국내 업체 밀어주자고 선의로 지원하시는 모양이지만....
일단 합성실력이 상당하시네요. 하지만 현실에서는..그리고 합성처럼 희망이라도 설계할수가 없는게 곰곰히 생각하면 바이퍼의 종렬식 형태의 너비와 마린온의 횡렬식 형태의 너비가 너무차이 나기 때문에 만약 2D로 합성한게 아니라 3D모델링으로 제작해봤다면 위 합성처럼 멋있게 나오지않고 이상한 느낌으로 형태가 나올것임.^^;
아 그리고 랜딩기어 이야기가 나온것 같은데 공격헬기나 군용헬기에 랜딩기어가 고정되있는 것은 일부러 대체적으로 그렇게 설계한다고 합니다. (가끔 아닌것도 있긴하지만.) 전시상황에 안전상 그렇게 한다더군요. 아파치도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