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원 비용분석 결과 국내개발 유리...총사업미 8000억~1조원
해병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륙공격헬기 기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마린온 무장형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군 당국과 업계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년여간 국방기술품질원이 진행해온 상륙공격헬기의 효율적인 획득을 위한 비용분석에서 해외 도입보다 국내개발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총 사업비는 8000억 원 ~1조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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