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발이면 아무래도 kfx를 기반으로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요??

국내 개발이면 당연히 빠른 소형기로 가야죠
한국은 전쟁이 나면 미국처럼 전략적인 선택의 폭이 넓지 않고,
만약 1~2대만 불량이 되도 그 전력의 틈을 메꿀 수 없는 대형기는 위험합니다.

FA-50 정도의 기체라도 100퍼 국산화 하고나서 대형기 운운해야 말이 되는거지

국산화 하면 KFX기종밖에 없죠

타 기종은 소수들여오면 나중에 유지보수문제도 있고 시스템 통합문제가 있는데 그때가서 협조안해주면 문제고

이런 뉴스의 베이스가 KFX의 성공적 개발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지 않을까요.

FA50의 업글은 불가능하고, C130도 록히드라 개조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논리적으로 KFX를

모체로 개발한다는 건데, 그 개발이 난항이면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제 생각에 KFX는 순항 그 이상으로 개발되고 있구나 예상합니다.

다들 김칫국들 거하게 묵고 있네요
아마도 이사업에 적용될 기체는 아마도 cn-235급의 프로펠러기가 되거나 금강백두급의 비지니스 젯트기 기반이 될겁니다

KFX가 전자전 기체가 된다는 야무진 생각은 무슨근거로 나온건지..참

지난글 보기는 과학

김치국은 님이 드시는듯 어떤 플래폼으로 개발될건지 미리 단정을 지어놓으시네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죠

전자전기가 쉽지 않은게 바로 제네레이터 문제임.

현재 F414엔진으로 제네레이터 달면  사실상 거의 힘듬. 거기에 포드달고 연료통달고.
하면 공대공능력도 없어진다고 봐야함.

어느정도 공간이 확보되고 제네레이터성능크기도 고려한다면
현실적으로 CN235, 백두급 비지니스 젯트기가 더 현실적인 것은 맞음.

그라울러가 F414-400엔진 사용하면서 ALQ-218/99 사용하는거봐선
우리군이 대단한 전력을 요구하는 장비를 장착할거 아니면 KFX로도 충분할수잇겟죠
더군다나...EE엔진으로 업글할 가능성도 조금 잇어보이니까요

FA50 업글이 불가능하니 이야기는 거짓말이고요.
기체통합을 록히드에서 하는거라서 선택의 폭이 적은겁니다.
KTX2에 한정하는건데, 그 안에 있던건 훈련기 - 무장훈련기 - 공격기 까지였구요.
FA50 자체가 인터넷에 떠도는 짤방 내용을 오독한 구라에 해당 안되는 새 기종이었죠.
FA50 따위가 무서워서 천하에 록히드가 견재씩이나 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미국 훈련기 사업에서 떨어진것도 록히드가 개발한 개량형이고요.
업글은 할 수 있고요. 당근 록히드 통해서 해야합니다.

그런데....T50은 플렛폼이 작아서 본질적으로 한계가 있구요.
전자전기로 쓰일일이 없습니다.

KFX C109 기반의 전자전 공격기가 KFX C109의 파생형으로 나올 것 같네요.

이거 전자전용 전투기 아니에요..광역 전자전기를 비지니스기 기반으로 1.5조 - 2조 정도 예산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밀리터리 리뷰/ 본게임에서 유용원/ 그리고 여러 언론 기자들이 관련 기사를 썼지요..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비지니스기 기반 광역전자전기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데요

스읍..근대 이해가 안가네..글로벌호크를 팔만서 최전방인 한국에 그라울러를 팔지않는이유가 뭐지;;
하여튼 여러모로 KFX는 반드시 성공시켜야할 이유가 또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