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엔진 달자는게 아니라. 이미 국내에서 라이센싱 생산중인 보다 신형 미제 엔진이 있어서 보급 일원화 하자는 차원에서 ADD에서 결정한겁니다.
엔진추력 낮아진건 진동 잡는것보다 구동계 위치가 달라진 탓이고 ROC보다 큰 체급의 쿠거를 가져온데다 요구된 추력이나 이륙,작전중량 달성 했으니까....
파워풀 할 수도 없고, 딱히 진동 때문에 파워를 다운한건 아니죠. 파워가 강하면 그걸 감당 못해서 진동이 세지는것도 있겠습니다만.....
KAI 언플 알바 색히들은 엔진 추력 남아돈다는걸 자주 강조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진동 잡힌게 아니구. 진동템퍼라고 부르던데 기체 곧곧에 무게추 달아서 진동을 잡습니다만 그래도 계속 문제가 되고 있죠.
몇년전에는 그 무게추 나사가 진동으로 빠져서 납품업체 조인트 까고 다른 나사 도입했고요.
얼마전에는 또 진동문제 잡는다고 수리온 계열기 올 스톱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리온덕분에 해병대 기동 헬기 부서가생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마린은 추락사건은 안타깝지만 우리가 만든 부품 하자 있는 것도 아니고 프랑스 짱깨 놈들이 대충 일 처리해서 준 거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힘 없는 놈이 억울한 거지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7056500004 고소미먹었네요 납품회사
아파치가 무리면 바이퍼라도 사줘야지 마린온이라니... 육군은 바이퍼도 성능 떨어진다고 탈락시키고 아파치 추가구매하는 마당에.... 해병대가 바이퍼라도 갖고 있으면 육군 아파치를 백령도에 갖다 놓는다거나 공기부양정 저지시키는 부담도 안 질텐데... 좀 멀리 내다보면 안 되나요?
지금 아파치가 구매량이 많아 가격이 가장 쌉니다.
어이 없게도 가장 좋은기종이 가장 싸죠.
소모탄을 제외한 프로그렘 코스트가 500억 수준이고
기체값만 350억 조금 넘어요. 이건 수리온 무장헬기와 맞장뜨는 수준입니다.
나중에 생산 댓수가 줄어들면 가격이 급등 할수도 있다는데
쌀때 사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쎄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43466&sca=&sfl=wr_subject&stx=sb&sop=and ◇한국에도 제휴 의사 타진=미 육군은 약 2,000대를 운용 중인 UH-60을 일부만 개량해 계속 운용하고 주력은 이들 2개 기종 중에서 선택해 2020년대 중반 이후부터 배치할 계획이다. 육군에서 결정되면 대잠 헬기를 대량 운용 중인 미 해군의 계약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이미 다양한 파생형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대목은 한국에도 최근 제휴 의사를 타진했다는 점이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린 무기발전 세미나를 통해 국내 관계기관과 관련사, 기술진에 한국과 얼마든지 제휴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협력 형태는 직접 수출과 공동 개발은 물론 기술제휴, 한국형 기체 개발 등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헬기는 아니지만 RC 헬기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진동의 80%는 메인블레이드 때문에 생긴다는 겁니다.
자이로에서 진동 그래프를 보면 칼같이 정비를 잘하면 진동 피크가 메인 블레이드, 테이블레이드, 그리고 모터 진동피크 세개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그런데 좀 날리면서 부품이 마모가 되고 충격을 받거나 하면 잡진동이 생기기 시작하죠. 그리고 엔진기는 진동이 커서 정비가 더 까다롭죠. 그래도 메인블레이드 진동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타타타 하는 소리도 로터에서 나는 소리죠.
원래 헬기를 개발할때 진동을 감안 해야하고
동체 주파수를 피해 공명이 일어나지 않게 설계해야 합니다.
수리온은 이 모든걸 스킵했으니 이꼴 난거죠. 에초에 처음부터 디자인 했어야 하는데
그놈의 시간과 돈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한 결과가 너도나도 거들떠 보기 싫은 쓰레기
헬기 수리온이 나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