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한국 밀리터리계 최신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진 모 군사지의 표현을 그대로 빌립니다...무지 현실적인 표현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흑표전차는 해외현지고객들에게 충분한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만이 요구하는 IED 에 대응할 레벨4급의 저판구조물을 제공하지 못하고, 폴란드는 800대의 신형전차를 도입하는데 화력과 방어력 측면에서 경쟁자인 독일에 크게 뒤진상태입니다. 인도의 사업도 경쟁자인 러시아 T-14 나 T-90에 비해 우수한점이 없습니다"
아시겠죠? 이게 현실입니다
운좋게 선정되면 다행이겠지만...국뽕은 배제하고 현실은 똑바로 보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각국마다 자국의 MBT의 정확한 사양은 비밀일것입니다. 이걸 개인이 잘 안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거짓이겠지요.
다만. 해외 서방세계 mbt중에 올라오는 순위를 보면 (일부,러시아,인도같은 자료말고..) 1,2,3위에서 업치락 뒤치락 하더군요.
비교모델은 에이브람스의 경우 m1a2set,어쩔때는3set, 레오파트의 경우 2a7+이나 2a7v같은 모델이더군요.
그런데 비교모델들은 아직 전선에 배치된 상황도 아니더라는.. 일부 저율?샘플생산해서 세일즈하는것 같던데. 가격이 k2하고 비교하기가 좀. k2도 고가인데 비교모델들 가격은 심하더군요. 성능상으로 우위에 있다는 레오파트의 2a7+,v같은 경우 거의 2배에 가까운 가격을 보고 너무심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제일중요한 부품수급과 운영유지율을 생각하면 이건 뭐.. 이건 독일의 PzH2000와 한국의 k9비교의 데쟈뷰인듯함.
솔직히 국뽕도 열받지만 국까는 국뽕보다 더 별로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