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세계 해군은 369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정비,훈련,작전 이렇게 3개로 나뉘죠.
우리해군 잠수함은 총 18척이죠. 나누기 3하면 딸랑 6척이죠. 즉 한번에 작전할수잇는 잠수함은 6척이란 소리죠.
대잠초계기는 총 16대가 있죠. 난쟁이 꼬꼬마 링스헬기 제외
우리해군은 최하 필요수량을 40대로 잡고있씁니다.
대잠초계기는 유사시 작전에는 한대가 아닌 2~3대가 동네양아치마냥 몰려다닙니다.
바다에 뿌린 소너가 발신하는 신호를 넓은 수역을 혼자서 돌아다니는것보다 여러대가 다니면 감도가 올라가기
마련이죠.
훈련중인 병사한테 총이 필요해? 부식이 필요해? 라고 물어보면 상황에 따라 틀리겟죠.
우리해군이 필요로하는 대잠초계기,잠수함 둘다 질적,양적으로 중국,일본한테 딸립니다.
한마디로 둘다 동시에 업글을 해야합니다. 중국은 경운기잠수함이라도 일단 핵추진 잠수함을 운영중이고
일본은 세계 최대 배수량의 디젤잠수함을 운영중이죠. 그것도 세계 최초로 리튬전지를 탑재햇죠.
대잠 초계기만 100대가 넘어가고 몇년전에 개발한 자국산 대잠초계기도 한창 생산중입니다.
결론은 이것 저것 다 필요하고 옆나라 쫓아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현재 정치적 마찰까지 있으니 우선적으로 할 전력은 바로 .. 원자력추진잠수함이죠. 스마트원전 개발 해서
하는데.. 이게. 6척배치되면 사실상 해상전력은 어느정도 갖춘다고 봐야 합니다.
그다음이.. 초계기전력이 애매한게
빠른 접근을 ㅇ위해서기는 하지만 현재 국산화중 가장 어려운게 바로 초계기 탐지관련 이 개발도 늦고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기술이라서 이쪽분야의 개발이 상당히 어려움.
그래서 무인잠수정 함정 드론 등 무인전력을 이용하려 하는데 이것도 어려워서.
현재로서는 초계기 구축이 왜 힘드냐 하면 자국화가 어려움
거기에 자국화 한다고 해도 판로가 없음.
굳이 돈들여 개발한다고 해도 수지타산도 안맞고,
기존 워낙 짱짱한 기종들이 버티고 있어서..
대표적으로 일본의 p1(이런 썅..) 의 경우 그렇게 팔아먹을려고 해도 팔아먹을수가 없음.
수요 나온다하면 바로 미국에서 먼저 껴들어서 판세 정해놈. ㅡ.ㅡ.
제일 독과점시장을 하면 바로 이 초계기 쪽에서 미국이 다 선점했다고 보면됨.
거기에 p3의 중고기도 개량만 거치면 가격도 급다운해버려서.
사실상 이쪽은 개발해도 손해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