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기 도입시 간혹 있는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플렌" 일 겁니다
구형 탱크 손좀 보고 넘겨준 다음 신형 K-2를 생산해서 전력 증강과 더불어
일자리와 생산력을 유지 시키는 거죠.
얼마전 핀란드에 중고 팔고 판매한 수량 만큼 새거 만들어서
육군에 배치 했던것 처럼 말이죠.
전차포 명중율이 상당히 정확해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미국한테 받은 오래된 전차를 차체 떼고 포탑만 해안가에 방어용 고정포로 활용하기도해요.
하지만 k1 정도 전차면 동남아에 충분히 전력 증강을 위해 활용하고도 남습니다.
2세대 전차를 전쟁 때 상대할것 아닌 이상 무시 못할 화력입니다.
제가 k1 조종수였거든요. 이직 튼튼합니다.
한국이 워낙 포에 한이 맺혀 있고, 주변에 북한이랑 중국이 있어서
전략을 짤 때 중국의 전력까지 계산해서 공격력을 올릴려고 해서 그렇지 k1은 진짜 명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