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4056582Y
'2030년대 도입 목표' 일본 F2 전투기 후속기 개발팀 출범
2030년대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는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후속기의 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특히 공동개발 대상 분야와 협업 파트너 국가의 분담 비율 등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일본은 애초 F2 전투기 후속기를 독자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공동개발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그러나 일본 방산업계에서는 미국보다 정보 공개에 한층 적극적인 영국을 선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와 업계의 선호도가 갈리는 상황임을 들어 방위성이 어느 한쪽으로 파트너십을 한정하지 않고 개발 분야별로 협력 상대를 선정해 결과적으로 두 나라가 모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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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F-22의 기체에 템페스트의 항전과 엔진을 장착한 비행기가 나오겠군요.
일본이 F-35항전 업그레이드형 F-22를 거부한 이유가 항전소스코드 확보문제(F-35 항전소스코드 거부) 때문인데, 일본의 구상은 F-22의 기체에 영국산 항전과 엔진을 장착한 기체? 영국이 템페스트의 부품만 팔수 있다고 해서 가능한 안입니다.
일단 엔진이야 롤스로이스와 IHI가 50:50비율 합작으로 만들어서 F-3와 템페스트에 장착하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니 이 안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문제는 항전인데, 과연 미국이 F-22기체에 영국산 항전 장착을 허용할 지... 뭐 돈과 일감만 먹으면 일본이 뭘 만들던 상관없다 이건가.
뭐 일본에서는 일본 독자개발 항전을 달겠다 하는 데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결국에는 영국에 손을 벌릴수 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