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대구짱깨년 생각나네

아침부터 오장육부 뒤틀림

위안부,사드,지소미아 개똥을 싸놔가지고

현 정부가 그 똥들 치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안 치우죠?

못들어 오게 하는건 쉽지만, 들여와서 이미 똥물이란 똥물을 다 뒤집어 썼고
미국과 외교마찰을 일으키면서 내보내긴 더 힘들죠.

사드는 매우 잘한일입니다.
사드를 수백, 수천개 운용하여 중국이 감히 한국을 침략하지 못하도록 해야 함.
중국과 전쟁 시 한국이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꾸 패배 의식에 찌든 사람들이 문제임. 난 왜 사드를 더 안들여오는지 모르겠음. 주한미군 지들보고 배치하라고 자꾸 부추기고, 대신 한미 비용 협상에 이용하면 됨.
이 참에 토착 짱깨들도 몰아내고, 짱개들과도 일전 준비하면, 짱깨 특성상 한국에 꼬리내리고 조아림.

닭근혜와 황교활이 잘했다는 인간도 다있네 ㅋㅋㅋ

나가라도 해도 절대로 안나감.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요?" <= 사드는 한국방어하고는 아무 상관없고, 일본배치 이지스 어쇼어를 가동하기 위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일본에 배치하는 이지스 어쇼어도 사실 일본방어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고 괌이나 알라스카로 향하는 북 미사일 요격시도하기 위한 물건.

즉,

한국에서 사드 레이더로 탐지 => GSOMIA로 일본에 탐지데이터 전달 => 일본이 미국행 미사일을 이지스 어쇼어로 요격.

터미널고도 요격용입니다. 따라서 괌이나 미국행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 THAAD를 도입한 이유는 대중국감시용이고 빅데이터 수집용입니다.

우리가 운용하는 주체라면 님 말이 성립이 되지만, 운용주체는 주한미군이고 우리는 접근도 못하는 무기체계인데 빅데이터수집이라뇨?
미국넘들 지네들 좋은 일하는데 박터지는 우리니까 문제이죠.
게다가 기본되는 토지도 제공하고 운용비도 우리가 내고..
이게 무슨 개같은 꼬라지 인지..

사드 레이더를 종말모드로 운용하기 때문에 대중국감시는 거리 한계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를 사드 전진배치모드와 비슷하게 운용하고,
한미군사 동맹 관계 때문에 아마 미군과도 실시간 연동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굳이 사드 레이더를 전진배치 모드로 바꾸어서 운용할 이유는 조금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본에 배치한다는 이지스 어쇼어는 일본 자위대가 배치하려는 것 말고
주일미군이 배치하는 것도 있나요? 확인필요.
일본이 아무리 친미국가라도 자국무기를 미국을 위해서 사용한다고는 ... 뭐 전쟁 시에는 무엇이든 가능하고 무엇이든 불가능하니까 상상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지 않음..미국 뿐 아니라 중국 그리고 국내여론까지 얽혀있어서..사드 가지고 협상 대상으로 삼는 순간 아주 난장판이 벌어질 것임..중국은 다시 사드 철수를 시끄럽게 외칠 것이고 국내여론도 갈라져 다시 사드 반대파와 찬성파의 대결이 불 붙을 것이고..
즉 다시 꺼내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큼..

트럼프가 죽어도 그 돈을 받아야겠다면 그냥 주한미군 감축이 가장 적절한 타협안이겠지..

지금 사드 청수해서 무슨 이득이 있나요?

감자기 왠 사드 철수인가요?
우리에겐 아무 이득이 없고 협상대상도 아닌데
북한이나 중국은 좋아하겠지만

니네 나라나 가서 고민하세요 좀..

이미 지나간 일이고.. 걍 꼬우면 미군 철수나 하라고 해야죠..

그냥 우리한테 팔아라 우리가 운용할께  하면 안되나요

솔찍히 사드가 쓸모있는 무기는 맞지만
그 돈 들여서 운용하기에는 많이 아까운 느낌이 있죠.
현재 우리의 탄도미사일 요격체계가 너무 부실하기 때문에 옆집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사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서 가격이 대폭 할인되기 전에는 운용하긴 애매합니다.
L-SAM이 사드보다 모자라지만,
그래도 배치되면 요격체계의 수준이 조금 올라가니 그걸로 만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그냥 미국이랑 군사동맹 풀자고 하세요.

심각하네... 진짜 심각해...

방위비 협상이랑 사드철수랑 무슨 관계인가요?

방위비분담금은 무기구매나 무기관리 비용. 운용 군사 인력비에는 사용할 수 없는 돈 입니다.
굳이 연결하자면 사드 관련 장비의 전기세, 토지 비용, 기지 경비원이 늘어나는 수준 입니다.
거기다 방위비분담금 협상에서는 전기세/수도세/토지비용 등은 간접비로서 협상대상이 아닙니다.
즉, 사드가 설치된 기지의 경비원이나 청소/세탁 등등의 한국인 채용인력에 대한 비용만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드 철수로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종말모드의 레이더 설정과 사드 요격미사일의 기술적인 한계로는 
사드의 전술적인 목적은 주한미군의 대탄도탄 방어 뿐 입니다.
사드의 정치적인 목적과 전략적인 목적을 제외하고
일본 또는 주일미군 미사일요격체계 그리고 미본토 미사일요격체계와 연결해서 생각하는 것은
현재가 아닌 사드 레이더를 "전진배치 모드"로 변경한 다음 단계에 대한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참고로 사드 레이더의 전진배치 모드에 해당하는 기능은 우리 군에서 이스라엘제 레이더로 이미 운영 중입니다.

사드 업그레이드 비용을 우리보고 부담 하라는 이야기도 나오는거 보면

미국 애덜이 비용 적다고 군대 일정부분 뺀다고 한다면 사드부터 빼라고 하면 될듯

현재 미국과의 소파협정과 한미방위비분담금의 내용으로는 사드 업그레이드 비용을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협약의 내용을 개정하여 방위비분담금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우리가 동의해야지 가능한 이야기 이며, 이 대폭확대의 의미는 방위비분담금 협약 자체를 새로 만드는 수준임.
방위비분담금은 주한미군에 시설과 구역을 제공하면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경비를 분담하는 것이지 "군인이나 그 가족", "무기나  장비 소모품"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가 혼자 억지를 쓰고 있는 상황이고,
이미 우리가 지불하는 방위비분담금을 주한미군이 매년 다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 계약(?) 내용으로는 삭감해도 문제가 없음.

뜬금없이 또 사드 얘기가 왜 나오나요????


게시판 공지사항에..

[공지] 사드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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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22543

사드는 북한의 핵 탄도미사일로부터 주한 미군을 보호하는 직접적인 첫 번째 목적이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 적화의 첫 번째 전략이 미국의 증원군이 한반도에 도착하기 전에 한반도 전역에 대한 군사 통제권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전력을 무기력화시키고
 두 번째는 핵 탄도미사일로 미국의 증원군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현재 재래식 군사력이 노후화되어 질적으로 한미연합사령부에 비교될 수 없는 정도로 뒤떨어진 북한이 한반도의 적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직 핵 탄도미사일 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일 북한이 남침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개전 초에 핵 탄도미사일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런 북한의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은 패트리엇과 사드로 대탄도미사일 다층방어망을 구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자위권 차원에서도 반드시 사드를 도입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중국의 입장에서는 사드의 넓은 탐지영역으로 자신들의 ICBM이 조기에 탐지되어 미국에 대한 핵 억지력이 약화하고 대함탄도미사일인 둥펑 역시 조기에 탐지되어 제1에서 제3 도련선을 구축한다는 전략에 큰 차질을 빚게 만든 사드를 한반도에서 철수시킬 것을 주장하지만 사드는 미군 입장에서도 전략상 결코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시 사드의 배치로 중국이 한반도를 겨냥하고 있던 핵 탄도미사일에 대한 위협에서 벗어나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게 되어 중국의 대한반도 영향력은 그만큼 감소하였고 국제 사회에서 운신의 폭이 넓혀졌습니다.

 현재 국제 사회가 세계화되어 자유무역과 국제 교류가 아무리 활발하다고 할지라도 국가 안보에 있어서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대비해야 하며, 특히 향후 우리나라가 전쟁하게 된다면 그 대상 국가는 국토가 맞닿아 있는 북한과 그 배후에 있는 중국이 될 확률이 가장 높으며 더욱이 북한은 남한의 적화 통일을 그들의 헌법에 명시하고 있는 적성 국가적성국가 이며 중국은 북한과 상호방위조약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후원 국가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중국 공산당과 북한 공산당의 태동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지역적으로는 만주를 배경으로 활동한 중국과 조선족 공산주의자 그룹에서 시작되었으며 특히 이들은 같은 중국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의사 교류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은 국민당군에 의해 만주에서 거의 소멸할 지경에 이를 정도로 수세에 밀렸을 때 후방에서 병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일성에게 엄청난 빚을 졌으며, 그 후 중국 공산당은 김일성이 한국전쟁에서 수세에 몰려 거의 패배가 확실해졌을 때에도 엄청난 손실을 무릅쓰고 참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즉 현재 중국 공산당 정권의 성립에 북한 공산당은 일정한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북한은 중국 공산당에 대해 과거의 관계를 근거로 지속적인 지원을 공공연하게 주장하고 있고,  이에 대하여 중국 공산당은 비합리적일 정도로 북한의 요구에 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중국 공산당 역시 북한 공산당에 대하여 일정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두 독재정권은 사실상 떨어질 수 없는 한 몸과 같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과 갈등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지속할 가능성이 높으며 우리의 바람과 달리 극적인 해결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와 안보 즉 국민의 생명은 비교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보가 최우선이며 경제는 다른 수단과 방법이 존재하는 부수적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사드가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었군요.
당시 북한이 만날 하던짓이 미사일 사거리를 줄여서 고각으로 쏘는 실험이었는데요.
그 방식대로 남한쪽으로 발사하면 사드 이외에는 요격이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필요없다고 말할 수준은 아님.

실전에서 고각으로 쏘는 바보는 없습니다

북한이 가까워서 사드가 필요없다면 왜 L-SAM은 개발하고 SM-3를 도입하려고 하나요?
그리고 한국의 잠재적 적이 북한만 있나요? 중국, 러시아와 불가침조약이라도 맺었나요?
헛소리 하지 맙시다.

정치적인 글은 자제하기로 암묵했을 텐데요?

위 글에 어디에 정치적인 내용이 있나요? 군사,외교는 있겠네.

뭐만 하면 한국정부까는걸로 연관짓는 버XXX시키가 입만 둥둥 떠다니는 꼴이네..

이번 댓글에 한정하면 정치적인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저분 다른 글에서는 정치적인 내용이 있어서 그러는 건가요?

상황을 모르니, 좀 뜬금없어서 ...

사드 들어오면서 우리가 크고작은 정치적, 경제적 댓가를 다 치룬 지금... 사드를 왜 없에야 하는지...

사드가 들어오든 나가든 그걸 우리가 요구하는 순간 호구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싸드라는게 한국을 위해서 필요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어떤 주장을 하려면 돈을 내야하는겁니다.  그것이 지금의 한미관계이고 국제관계입죠.. 상호가 필요에 의해서 존재하는 관계죠.. 일방적인 천사의 손길로 시작된 한미관계도 아닙니다. 공산당 저지하려고 시작된 관계이고 그러던가 말던가 미군이 지켜주고 손봐줬으니 고맙긴 한데 우릴위해서 해준게 아니라 지들이 원해서 해준겁니다. 진짜 천사였고 정의의 수호자였고 공정한 놈이라면 일본에 한반도를 팔아먹지도 않았으며 아메리카 인디언들 몰살시키지도 않았을 겁니다.

안되면 그 인원수만큼 철수하고 한국 장비와 인력을 더 고용해서 내수활성화하고 자주국방에 좀더 힘주면 됩니다.
이미 남북전력차이가 엄청나게 커서 미국에게 돈줘봐야 의미 없어요..  최소한의 미군만 주둔해 있으면 되는 겁니다. 인계철선상의 필요 인원만 있으면되요. 같은 민주주의 동맹국가로서의 유사시공동작전과 전쟁을 대비한 그정도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한국군에 미국무기와 장비들 많고 구매에 들어가는 돈보다 유지보수하는데 돈이 엄청나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게 더 마진이 월등하게 좋아요.. 진짜 꿀은 부품이나 유지보수비용입니다.
통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부품으로 구매하는게 최소 3배이상 더 비쌌던거로 기억합니다.(최근의 상황은 어떤지 모름)

중국이 좋아할 소리만 하시네요

가생이는 참 좋아하지만  빨갱이들이 많은것같네요

나라의 안보가 심각한 수준임

미군철수는 북한과 그들이 오래전부터 해오던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