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습관적으로 유x원의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피꺼솟 하고 왔습니다. 원잠계획 누출 논란, 초계기사건 논란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선을 넘네요. 저런 글을 아직까지 운영자가 삭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유기자 및 운영진이 누구편에 서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제발 가생이 회원님들은 유기자 관련 컨텐츠는 링크라도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한욕×100)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밀리터리사이트라는 한계성이 명확하죠.
이명박때부터 전문가적 식견있는 분들이 많이 떠나가서, 저도 안가게 되었죠.
댓글 토론시 중간중간 정치적 발언이 심해졌고, 이를 용인하는 상황이 되니까
토론은 뒷전이고 싸움질이 자주 벌어졌죠.
더불어 일본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과 이를 적극지지하는 이상한
성향도 보이고요. 그 사이트에 안가본지 10년 정도 되었네요.
'조선일보'에서 하는' 밀리터리 사이트'가 객관적일거라 하는 생각은 접어야죠
조선일보는 특정 정치적 당파성을 띠는 '사주'가 있는 언론사고 '유용원'은 소속된 기자입니다
순수하게 '밀리터리' 정보 전달을 바라는 것은 너무 나간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정보와 기사는 유용원 사이트에서만 볼수있습니다
'경향'이나 '한겨례'가 하겠습니까...이쪽은 '군사무기'라면 치를떨고 노동자.평화.페미.소수자인권
이야기만을 합니다
엣날 김종대가 했던 '디펜스 2'1 경우 유일했지만 의원이 되고서 접었죠...
밀리터리 사이트를 운용하면 일단 전문가섭외나 정보를 수집해야하며 방송해야 합니다
다 돈이 드는것이죠...그 자본을 대줄수있는데가 대기업이어야 가능합니다.